너무 맞는 말이네요.
우리 큰아버지(아버지 사촌형님)와 이모부가 비슷한 시기에 당뇨병에 걸렸는데 큰어머니는 살뜰한 편이 아니고 작은 일에서도 큰아버지를 달달 들볶는 타입이였구요. 이모는 음식습관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면에서 살뜰히 보살폈죠. 그 결과 큰아버지는 몇년 안되여 합병증이 와서 돌아가셨구요. 원래 신체가 좋던 큰아버지가 돌아가기 직전엔 엄청 여위였는데 너무 안쓰러워보였어요. 이모부는 병에 걸린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건재하시네요. 단 음식을 입에 대지 않고 운동도 적당히 하면서요.
이 글을 보니 저도 남편한테 좀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황금보배(♡.239.♡.66) - 2019/03/27 15:48:08
그래서 옛말에 음식 잘하는 아내 얻으면 평생 행복하다고 했었나 하는 생각이 문뜩
자부대기전문I(♡.50.♡.158) - 2019/03/27 17:28:26
밑에 쌍둥이옴마같은 사람이구마~
(♡.250.♡.24) - 2019/03/27 17:43:15
서로 잘 만나야 해요 내가 아는 집은 여자가 젊은 남자랑
바람나서 남편이 한국에서 번돈 다 탕진햇더래요...
남편이 화병으로 갓어요 흠
착한 사람은 혼자서 끙끙 대서 그래요
독할땐 독하고 성내야할땐 성내야 해요...
건강빼고 나머지는 오르막 내리막 잇을탠데
속상할 필요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 될것 같애여 ㅎㅎ
말이 쉽지 어렵겟지만~~~
8호선(♡.50.♡.111) - 2019/03/27 19:23:34
불쌍하게 돌아갓네요 어쩜 생일날에 돌아갓눈지—
딸 둘 가진 엄마란 여자가 왜 저 모양이래요?
지 남편 알뜰히 챙기면서 바라다닐게지 ㅎㅎㅎ
알면서범하는인생(♡.39.♡.231) - 2019/03/27 20:36:08
경종?
자부대기전문I(♡.50.♡.158) - 2019/03/27 21:12:30
저두 조심하오~
8호선(♡.50.♡.111) - 2019/03/28 09:14:54
요즘 抖音보니 자부대기전문이라고 잇던데 동일인물 데스까?
부부 둘 다 미남미녀던데—
알면서범하는인생(♡.38.♡.164) - 2019/03/28 11:48:51
유부남이 총각행세르 하꾸마
강우석(♡.121.♡.126) - 2019/03/27 21:51:36
이상한 글이네용
아버지들끼리 친해서 자주 낚시 다니면 아버지가 그분 도시락도 책임져야지 가끔 같이 낚시 간다는 북경에서 온분이 그분 도시락 책임진다는것도 이상하고,
착한사람이 오래 못살고 악한 사람이 오래 산다는말도
마치 당신 아버지는 그래서 오래 산다는 말처럼 들리 잖아요?
친구삼아 형님삼아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라면서 두 아버지의 인생을 대비하듯이 썼으니 그렇게 이해가 갑니다...히히
자부대기전문I(♡.50.♡.158) - 2019/03/27 22:05:13
돈으 다 농갓는가~?
ㅋㅋ
강우석(♡.118.♡.223) - 2019/03/28 13:31:54
네,,,다 나눴어요..
(♡.225.♡.86) - 2019/03/28 06:55:19
남자나 여자나 둘다 반려를 잘 만나야 합니다.
행운아8131(♡.33.♡.140) - 2019/03/28 10:53:26
마음이 아프네요. 그분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 빕니다.
Eurozone17(♡.114.♡.52) - 2019/03/28 20:39:28
현시대 조선족 아줌마들(결과적으로는...), 한국족 아줌마들이 다 옛날 우리 할매시대 여성들과는 비교가 안된다는것...
그럴바엔 아예 이웃나라 닛뽄에 헤염쳐가셔서 ちゃどう かどう
라도 시집가기전에 전수를 받으면 그래도 중간은 갈기아니요,
비록 일본 토종사람들을 별로 좋아안하는 일인이지만 그래도 배울건 배워야 진보가 있겠죠...
문장 추천요
미래양(♡.231.♡.96) - 2019/03/29 08:30:13
맞는말이요 냐
커피향2003(♡.162.♡.153) - 2019/03/29 08:43:45
나는 웃기는건 남자는 왜 딱 여자가 챙겨줘야만 될가요??
옛날 세대는 그렇다 치고 젊은 사람들은 이젠 자기절로 자기몸 챙기길 바랄게요..
지몸은 지것이지...남의것이 아니잖아요...
와이프 잘못 만나거나...혹시 챙길줄 모르는 여자 만나면
그냥 그렇게 살다가 신체 망가져서 죽을건가요?
너무 맞는 말이네요.
우리 큰아버지(아버지 사촌형님)와 이모부가 비슷한 시기에 당뇨병에 걸렸는데 큰어머니는 살뜰한 편이 아니고 작은 일에서도 큰아버지를 달달 들볶는 타입이였구요. 이모는 음식습관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면에서 살뜰히 보살폈죠. 그 결과 큰아버지는 몇년 안되여 합병증이 와서 돌아가셨구요. 원래 신체가 좋던 큰아버지가 돌아가기 직전엔 엄청 여위였는데 너무 안쓰러워보였어요. 이모부는 병에 걸린지 20년이 지난 지금도 건재하시네요. 단 음식을 입에 대지 않고 운동도 적당히 하면서요.
이 글을 보니 저도 남편한테 좀 더 잘해야지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래서 옛말에 음식 잘하는 아내 얻으면 평생 행복하다고 했었나 하는 생각이 문뜩
밑에 쌍둥이옴마같은 사람이구마~
서로 잘 만나야 해요 내가 아는 집은 여자가 젊은 남자랑
바람나서 남편이 한국에서 번돈 다 탕진햇더래요...
남편이 화병으로 갓어요 흠
착한 사람은 혼자서 끙끙 대서 그래요
독할땐 독하고 성내야할땐 성내야 해요...
건강빼고 나머지는 오르막 내리막 잇을탠데
속상할 필요없이 공부하고 노력하면 될것 같애여 ㅎㅎ
말이 쉽지 어렵겟지만~~~
불쌍하게 돌아갓네요 어쩜 생일날에 돌아갓눈지—
딸 둘 가진 엄마란 여자가 왜 저 모양이래요?
지 남편 알뜰히 챙기면서 바라다닐게지 ㅎㅎㅎ
경종?
저두 조심하오~
요즘 抖音보니 자부대기전문이라고 잇던데 동일인물 데스까?
부부 둘 다 미남미녀던데—
유부남이 총각행세르 하꾸마
이상한 글이네용
아버지들끼리 친해서 자주 낚시 다니면 아버지가 그분 도시락도 책임져야지 가끔 같이 낚시 간다는 북경에서 온분이 그분 도시락 책임진다는것도 이상하고,
착한사람이 오래 못살고 악한 사람이 오래 산다는말도
마치 당신 아버지는 그래서 오래 산다는 말처럼 들리 잖아요?
친구삼아 형님삼아 오래전부터 친한 사이라면서 두 아버지의 인생을 대비하듯이 썼으니 그렇게 이해가 갑니다...히히
돈으 다 농갓는가~?
ㅋㅋ
네,,,다 나눴어요..
남자나 여자나 둘다 반려를 잘 만나야 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그분 부디 좋은곳에 가시길 빕니다.
현시대 조선족 아줌마들(결과적으로는...), 한국족 아줌마들이 다 옛날 우리 할매시대 여성들과는 비교가 안된다는것...
그럴바엔 아예 이웃나라 닛뽄에 헤염쳐가셔서 ちゃどう かどう
라도 시집가기전에 전수를 받으면 그래도 중간은 갈기아니요,
비록 일본 토종사람들을 별로 좋아안하는 일인이지만 그래도 배울건 배워야 진보가 있겠죠...
문장 추천요
맞는말이요 냐
나는 웃기는건 남자는 왜 딱 여자가 챙겨줘야만 될가요??
옛날 세대는 그렇다 치고 젊은 사람들은 이젠 자기절로 자기몸 챙기길 바랄게요..
지몸은 지것이지...남의것이 아니잖아요...
와이프 잘못 만나거나...혹시 챙길줄 모르는 여자 만나면
그냥 그렇게 살다가 신체 망가져서 죽을건가요?
锦上添花还是好...
그래서 들어온 여자가 좋은여자면 3대가 행복하고 나쁜여자면 3대가 망한다 햇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