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는 그 합리성을 갖고 태여났다고 하죠.
세상은 봄이 오면 백화가 만발하듯 ,사람들의 생각과 스타일 또한 천차만별이라 세상을 다채롭게 단장한다고 합니다.
나 혼자 세상의 이치를 알고 세상의 그릇됨을 알리려고 한들,세상의 이치는 개변할수 있다는것이 자기 자신밖에 없습니다.인간의 한계는 바로 자신외에는 진짜 개변할수 있는게 별로 없는거 같습니다.

인간의 신체는 자아치유력을 갖고 있습니다.즉 자신의 생각과 관계없이 자체적으로 복구하여 치유하는 능력입니다.신체적 치유력의 영역을 더욱 확장해본다면 인간의 삶은 실수를 반복하면서 총명해지고 변화하게 되는거랍니다.
변화의 절대적 조건은 시간이고 세월입니다.다시 말하면 그 누가 뭐라고 진실을 얘기해도 ,그것이 진리일지라도 ,받아들일수 있는부분이 있고 없는 부분이 있습니다.그만한 세월의 흐름속에서의 자체적 터득만이 자신을 개변시킬수 있는거죠.

인간의 삶을 세개 단계로 나뉜다면 3단계에 처한 자신이 2단계에 처한 남을 평가한들 의미가 없단 얘기죠.그 사람은 아직 3단계에 진입안됬기 때문에...말한다고 해서 3단계로 껑충 뛰여오를거도 아니죠.

자신의 입장에 서서 남을 평가하는것은 인간의 고유한 속성이고 타인의 입장이 되여 모든것을 생각하는것은 처세술의 한개 지혜라고 생각되네요.
우물안의 개구리란 말은 일종 편견일 가능성이 큽니다.왜냐하면 우물안에서 나와서 죽는 개구리들도 있기 때문이죠.때문에 그냥 세상의 다채로운 풍경을 흔상하고 즐기는 태도가 중요하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꼰대글을 보고 잠간 느낀 부분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