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나는 매력있는 놈이였다

버들치춍춍 | 2019.05.15 19:15:08 댓글: 0 조회: 1782 추천: 0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916929
(마치 소설처럼 일인칭으로 쓰면서
반말로 쓰는거 이해하리라 믿습니다 ) 마치 드라마 같지만
현실속 나에게 일어났던
많은 일들 ... 중에..

몇몇의 여자가 있었다
내 삶속에 ~ 머무르다 갔던 여자들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대충 적으려고 한다
자세히 그 여자들을 어떻게 알았고
어떻게 소위 사랑을 시작하고
어떻게 사랑하고 어떻게 헤어졌는지
과정을 세세히 쓰려면 A4용지 대략 4천장
정도 필요할거 같으니까

한 여자가 있었다
내가 헤어지자고 하니까 새벽에
우리집 앞에와서 몇시간 동안 내가 깨어날때까지
기다렸던 여자
감동이였다...그런 여자는 첨이 였으니까

그여자 못본지 2년 넘어서 3년도 된거같은
오늘 나는 깨달았다
오늘 여기서 안쓰겠지만
그 여자 빼고 나를 사랑한다고 어쨌든
만남과 연락을 지속하려던 여자가 몇명 더 있었다
드디어 깨달았다...
나는 매력있는 놈이었다
아니 지금도 그렇다
지금도 충분히 매력적이고 어느 한 여자하고
연락하고 만나면 충분히 정신줄 놓고
나 한테 빠지도록 만드는 그런 남자

그런 남자 위험하다
내 거친 생각 꽈 불안안 눈빛
그걸 지켜보는 너~
....

이렇게 매력적인 나는~나라는 남자는
오늘만큼은 철저히
혼자이고 내 옆에는 아무도 없다

그치만
내일의 해가 떠오르는 밝은

꿈을 꾸며 나는 오늘도 잠들겠다

그 노래가 생각난다

사랑을 했다 ...우리가 만나
지우지 못할 추억이 됐다...
그거면 됐다...


오늘 밤에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그렇다

내일도 모든 소중한 것들과

사랑하는 모든것들과


모든 존재들을 위하여

나는 내일 아침도 깨어야겠다

계속 살아야겠다

삶이 슬프던 기쁘던


계속 살아야 겠다


운명이다




추천 (0) 선물 (0명)
IP: ♡.7.♡.163
30,213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644
미래양
2019-07-08
10
2465
양심이란
2019-07-08
4
1980
뱀요정백소정
2019-07-07
8
3862
간개무량
2019-07-04
5
2211
nvnv888
2019-07-04
3
2379
아자야
2019-07-04
6
2378
snowwhite
2019-07-04
2
2218
haoxingfu
2019-07-01
6
2856
산동신사
2019-06-27
0
3250
싸리꽃
2019-06-24
2
2447
많은고민
2019-06-22
4
3155
세종살이
2019-06-20
3
1674
똥도리똥도리
2019-06-19
8
3035
간개무량
2019-06-19
1
2426
싸리꽃
2019-06-18
4
1502
뱀요정백소정
2019-06-18
4
2157
미래양
2019-06-17
3
1195
quiet
2019-06-17
8
3208
스카이엑스
2019-06-16
7
4048
싸리꽃
2019-06-16
6
2363
헤이디즈
2019-06-13
5
2766
많은고민
2019-06-12
5
2978
싸리꽃
2019-06-12
15
3955
rkqhwk
2019-06-11
3
3170
바르게보자
2019-06-11
4
2272
미래양
2019-06-09
1
1840
얼빠재전거
2019-06-08
2
1409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