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목 채널

처음으로
정보 채널
친목 채널
라이프 채널
휴식 채널
자료·공부 채널
조선족 채널
베스트 게시물
뉴 스 모이자114 취업센터 쇼핑몰 꽃배달 광고안내
2024.04.24.(수요일)
공지사항 이용안내
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요즘 일상2 1 391 moumoumou111
삶은2 1 150 강강수월래08
광어(比目鱼)의 삶 1 244 로컬푸드
거기 누구 없소3 0 289 강강수월래08
순대국이 먹고 싶다2 0 348 강강수월래08
들꽃처럼 살다 0 208 강강수월래08
연길시 신화서점 조선말 도서
친목 채널세대공감

이야기 하나 해보겠소

알면서범하는인생 | 2019.06.06 22:06:40 댓글: 3 조회: 1380 추천: 3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932167
멀리 다른 은하계에서 숨박꼭질 하다가 너무 멀리 와서 길을 잃고 바다에 떨어진 별이 있었다.

그는 다시 돌아갈려고 하는데 혼자 힘으로는 도저히 안된다. 그걸 지켜보던 해파리가 말했다.

(일단 바다에서 벗어날려면 헤엄칠 줄을 알아야 한다.물고기를 찾아가 보아라.)

그리하여 그는 물고기한테 물었다. 물고기는 말한다.

(헤엄칠려면 일단 꼬리 저을 줄을 알아야 한다.)

그러나 그에게는 꼬리가 없었다.

바다거북이가 말한다.

(헤엄이 별거 아니다. 네발로 저으면 된다.)

그러나 그는 네발이 없었다.

그는 다시 바다에서 가장 见多识广한 문어박사를 찾아간다. 문어박사는 말한다.

(넌 니가 어디에서 왔는지 아느냐? 니말대로 너의 집은 하늘이라고 하는데 거기는 너무 먼 곳이다. 아무리 높이 나는 새도, 아무리 빨리 헤엄을 치는 고기도 거기는 갈 수가 없다.)
추천 (3) 선물 (0명)
1.2.3 수자 --早教第一卡 数数조선민속사전--朝鲜民俗词典민간이야기선집 렴결.정의 편--民间故事选集.廉洁.正义篇韩语1秒开口说빨간머리 앤--绿山墙的安妮（朝鲜文）입점신청
IP: ♡.116.♡.7
시연의 (♡.47.♡.57) - 2019/06/08 08:29:34

음... 깊은 뜻이 있네요

알면서범하는인생 (♡.62.♡.18) - 2019/06/08 09:28:14

사색하라고 쓴 글입니다. 결론을 그래서 안내린거구요 ㅎㅎ

시연의 (♡.47.♡.57) - 2019/06/08 10:13:47

네~^^ ㅋㅋ

친목 채널세대공감
총 30,20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565
먹가이버
2023-10-20
3
1041
먹가이버
2023-10-20
7
1652
가만히있어
2023-10-19
8
1753
Reminiscent
2023-10-13
6
1424
말가죽인생
2023-10-11
4
1219
말가죽인생
2023-10-02
0
1097
whocares
2023-09-29
3
1380
유리벽
2023-09-29
4
909
백세시대건강
2023-09-19
6
1299
yingxiong
2023-09-18
3
1169
뉘썬2뉘썬2
2023-09-18
2
1047
말가죽인생
2023-09-15
5
959
whocares
2023-09-15
4
1164
whocares
2023-09-13
10
1642
진달래8
2023-09-12
11
1796
숙이19
2023-09-12
8
3052
whocares
2023-09-10
4
1089
whocares
2023-09-09
2
828
whocares
2023-09-09
7
1216
말가죽인생
2023-09-08
8
1104
whocares
2023-09-06
9
2061
말가죽인생
2023-09-04
12
1378
whocares
2023-09-03
5
982
whocares
2023-09-02
5
948
말가죽인생
2023-08-26
6
1306
현재2020
2023-08-22
5
1428
사투리킹
2023-08-19
1
1130
12345678910
쇼핑 정보 광고문의
한·중 꽃배달·모이자쇼핑·취업센터·쇼핑타임·모이자114
1/1
모이자 소개 | 모이자 모바일 | 운영원칙 | 운영진 소개 | 모이자 연혁 | 광고안내 | 제휴안내 | 제휴사 소개 | 서비스센터
현재 78 / 4,185 명 접속회원보기
Copyright © Moyiza.kr 2000~2024 All Rights Reserved.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