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을 올리고나서 밖에 나가 여기저기 돌고돌다가 들와서 다시 글을 올립니다.
내일은 이른아침 출근하여 꼬박 낮과 밤을 새우고 일욜 아침에 퇴근할 일과 일정이 잡혔는데
그동안 주변사람들 세상 돌아가는 것 좀 보고싶어서 야행을 해 본것인데/
아뿔사 .. 밤에 흥왕하던 다방이며 술집, 음식점들이 모두 점포 문을 걸어 잠그고,퇴근했네요
예전 같으면 이시간이 피크 타임이었는데...
경제가 어렵다는 말이 실감 나는 밤입니다.
문 열린 다방을 6곳 들어가 봤습니다.손님이 없거나 있어도 머저리스러운 영감 1명정도...
문 들어섰으니 근무하는 여성에게 차 1잔 시 주면서 나도 마시니 1만원...
6집이니 6만원...
딱 30분씩 앉아서 몇 마디라도 들어봤더니 왕왕 하는말 .... 장사가안되서 죽겠다는 말 뿐..
한국경제 대체 누가 뭘 잘못했기에 폭망일까??
경제가 살아야 모두가 살맛나는 세상 될 것인데//'
6만원 쓰고 와서도 후회스럽지 않은 것은, 세상을 느꼈다는 생각이 크기 때문 입니다.

경영자도 근로자도 모두 힘드는 세상이군요.
돈 벌면 이럴때 풀어야지 않나??
돈 있으면 이럴때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야 참 인간적일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힘쓰고 애써서 벌고 즐겁고 통크게 나누며 살아가는 세상을 만들영웅이 나올수 있을까???
아무튼 나는 내가 노력해서 벌고 부지런히 모아 부자되고 싶습니다.
내가 없으면 좋은 일도 마음뿐이;지 할수가 없더라구요.
아무리 힘들고 어려워도 노력하면 좋은 날이 오겠지요?
모두 힘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