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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내가 살던 고향이 좋은거죠.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세요~~
한국이라할거지 먼 로인네처럼 남조선 ㅎㅎ
어디 살기 편하면 어디서 살면 되죠
다들 한국 돈벌기 편하고 살기 좋으니 많이 눌러앉던데요
특히 시골서 가난하게 살던 사람들한텐 천당같은 존재여서 좋은거죠
난 외지 생활 16년--같은 중국이라지만 한국보다 더 멀리 떨어져 있는곳.
결혼도 여기서, 애도 여기서 집도 여기에 다 있지만 애들아빠, 애들은 학교문제로
다 여기에 호구 떼왔는데 내 호구는 고향에 두고 있네요.
음식도 고향 채소가 더 맛있는것 같고 언젠가는 고향에 가서 살고 싶고...
이제 몇년이면 고향에 살던 시간과 외지에서 생활한 시간이 거의 맞먹는데,
그래도 내가 살던 고향이 그립습니다.
애들 위해서라면 미세먼지가 날리든 독약이 날리든 대도시 선택해야겠죠.....중국 대도시든, 한국 대도시든,
구냥 애들 교육문제가 없다면, 연길이 살만하죠.... 기타 조선족집거지역은 거의 다 해체되서, 그나마 연길은 아직 몇십만명이 남아 살고 있으니.....
중국에 미세먼지는 대도시에마 있지, 동북 소도시엔 거의 없음.
나두 남조선에서 10년넘게 살앗으나 도저히 맘을 못부쳐서 그냥 집사람하구 애를 데리고 중국에 돌아왓네그려...중국에 돌아와서 어떻게 살가 고민하다하다 벌서 3년이 다 됏네그려..애도 중국말잘하고 중국학교다니고 우리고 이것저것 해가면서 먹을걱정입을걱정없고..그래도 중국사람한테는 그래도 중국이 맘편하고 살기 좋네...
어디나 적응하면 다 좋아요~~ ㅎㅎㅎ
고향이 좋다면 빨리 귀국하도록 노력해보세요..
정말 어디서 살기 편하면 어디서 사는건가..음.
나는 중국인데 이젠 고향 떠난지 도 14년 .
죽을때까지 여기서 살아야 겠으이 ..
그리우면서도 서먹서먹 해진 고향 이 됐으니
쓸쓸할까 하네 ..
미래쌤..그 그리움이 와닿쏘 나도 중국이 좋쏘
저도 고향에가 살고 싶은 마음이 간절합니다.
남조선이라함은 한국에 정을 붙히지 못한거지요 ㅎㅎ
저도 고향이 좋아요 ^^
남조선에 가서 할줄아는 일이없어서 굶어죽을거 같은데,그리고 고향이 그립지만 그래도 요김에 광동이 살기가 참 좋은것같네여.. ㅎㅎㅎ
자주 갔다왔다해요
현대인한테 고향은 그냥 아름다운 추억이요
어차피 고향가도 할 일 없고 적응이 잘안될수있소
북경에있다가 고향가도 적응이 잘 안되는데 하물며 외국에서 살다가면 적응이 더 힘드우.
자기있는 자리에서 열심히 살면되우~
다만 남조선은 글쎄 별루라고 생각하오
그기있기에는 광주있는게 낫소.
한국에 온지 곧10년철잡음다
남편님하고 고향그립음다했더니
배르 끌어안고 깔깔웃덤다
너실은 음식이 그리운거잖아 하면서 ㅎㅎ
암튼 나도 음식 사람 모두 그립음다 ㅜ
향수가 깊으신가 봐요 ㅎㅎ
조선왕조 망한지 100년넘었는데 얼어죽을 조선타령. 님은 청나라출신?
전 여기에 적응되서 그런지 크게 그런 생각안납니다.
중국음식이라도 사서 드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