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을 지나며 그냥

장백산늑대 | 2019.07.15 02:05:30 댓글: 8 조회: 1601 추천: 1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3954373
두서없지만 재미로 읽자고 올리는글 입니다
특히 산중이하고 8호선 읽거든 답글 주시오

지난 4월부터 투잡을 한다
아침 9시에 관공서로 출근하여 퇴근 후ㆍ밤8시부터 병원근무한다
현직 은퇴후 재취업 했는데 힘이 남아 보이는지 찾는곳이 많다
일 할곳없다고 아우성 치는요즘 행복한 셈이다
쉬면서 여행이나 하라는 분들도 많지만 나는 일하는게 즐겁다
출근길이 기쁘고 직장에 있으면 마음이 편하다
지금 이 글을 올리는 장소는 직장이다
병원이라서 심야에 특별한 사건이 없는한 조용하기 때문이다
아래 내 올린글에 댓글도 읽어본다ㆍ재미있는 댓글도 보인다
서로 서로 알든 모르든 문자 주고받는게 재미가 있다
비판도있고 아죽거림도있으나 개의치않는다 그게 내성격이니까
이밤을 새우고 직원식당에서 식사를 마치면 곧바로 다른직장이다
집에들를 틈도없다 여기서 대충씼고 탈의실에서 옷갈아입는다
양쪽직장에는 간단한 물품을 담은 가방이 하나씩있다 ㅎㅎ
나는 이렇게 살고있다
사람마다 살아가는 방법이 형편에의해서 정해지기 때문이다

앗 ㆍ 요즘 초복이 지나면서 삼계탕을 많이 먹게된다
이쪽저쪽에서ㅡㅡ
혹시 여러분중에서 나처럼 세상이 긍정적으로 보이는분 있으면
각자의 자리에서 응원을 보내봅시다

어제는 복권 5만원짜리가 3줄 당첨되어서 오늘15 만원찾았네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니 일이 잘되고 돈도따르고ㅡ

나하고 같은 뜻을 가지면 그대에게도 돈복이 갈겁니다
사실이니 믿어보시오
추천 (1) 선물 (0명)
IP: ♡.38.♡.44
Eurozone17 (♡.212.♡.131) - 2019/07/15 03:21:00

은퇴한 정력이 왕성한 분이신것같은데, 그렇더라도
투잡이나 쓰리잡이라도 휴식을 취하시면서 살랑살랑
하이소! 아무리 은퇴후 충실한 제2의 삶이라지만요.
아 맞다! 기회되시고 여건이 되시면 그 산중씨는
살짝 터치해주이소! 그라문 그 분이 더 마음의 여유로움
을 누릴거라 믿어마지않습니다만요(물론 그 분도 다
자기 갈길을 잘 가겠지만...)
그라고 8호선박사부인언니?는 , 글쎄 현재까지는 우리민족중에서
잘 지내고 있는같투리하는데, 혹시 뭐 로또 당첨비법이라도 가르쳐주실라면 몰라도요...
그라고 삼계탕 말이 나오셔서, 한국에서는 삼겹살, 불고기가
메인 메뉴아닌지요? 기사보니깐 한국 전역에 치킨집이 빼곡이
자리잡고인다던데 삼계탕을 또 열심히 드신다니깐 깜놀했네요
그기선 음식도 의상처럼 붐을 타는거같네요...
한국엔 맛집이 너무 많아서, 그래도 소식에 간소한 식생활
이 건강유지에 좋다고 항상 인지하고있습니다만요...
밤직하시는데 맹탕 여기서 횡설수설해서 쪼금 미안한 느낌이
드네요, 양해해주세요!
그나저나 산중씨, 8호선씨(그 두분,실은 초능력자지요)
빼고 다른 주변의 조선족들(남여노소 불문)한테 시종일관하게
도움의 손과 행운을 전해주세요!
항상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기를... ...

장백산늑대 (♡.32.♡.227) - 2019/07/15 17:21:32

자래봅시다

자부대기전문I (♡.136.♡.162) - 2019/07/15 08:39:11

제 자랑에 여자 꼬시는건가

ㅋㅋ

장백산늑대 (♡.32.♡.227) - 2019/07/15 17:19:25

요기는 매번삐딱하지 뭐

미래양 (♡.32.♡.100) - 2019/07/15 09:32:08

제가산중이 비서로서 대답할게요
산중이는 현재 싱가폴에서 회사를차리고 잘살고있습니다

미래양 (♡.32.♡.100) - 2019/07/15 09:45:06

유부장이요 혹시?

8호선 (♡.214.♡.45) - 2019/07/15 13:01:06

우부장같네요 따끔한 지적 듣고싶어 지명하시나바요

전 지금 내몽골초원 여행중이라 놀러다니느라 리플 아낄게요 그냥 변명마시고 입 꾹 다물고 계셧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장백산늑대 (♡.32.♡.227) - 2019/07/15 17:20:59

8호 내몽골엔 왜 가셨소
삐딱하기는 요기도 마찬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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