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 이 곳은 한국기업, 한국사람들이 많이 모여 삽니다.
어떤 분들은 여기서 거의 십년넘게 살다 보니 조선족,한족들에 대해 요해가 깊습니다.
오히혀 우리 조선족을 부러워하는 편입니다.
한번도 중국에 못 와 본 한국인들이 조선족에 대해 색안경을 쓰고 바라 보더군요.
맞아요.내 자신부터 잘 해야죠.
여기 옷 가게 한국사장이 하는 말: 여기 와서 보니 조선족 분들 정말 열심히 살더라!

일이 이정도로 번졋는데 아직도 그 뒤에 조정하는 사람들을 모르겟슴까?
이걸 이끄는 사람들 대가리쪽에 한국사람 없을거 같슴까?
도대체 뭘 바라는지,,,, 그까짓 북녀가 한말에 이정도로 열받앗다면 오래전부터 원자력은 이미 폭팔하엿을겁니다

자기 정체성을 드려내는게 그게 잘못된거가?

조선족인데 조선족이라고 말하지않으면 그러면 뭐라해야 되는거죠?

한국사람앞에서 조선족들은 정체성을 맞당히 감춰야 되나요? 참말로 웃긴사람이네~

서로 민족의 동질감을 지는고있는지 여부는 어차피 알만사람은 알거 아닌가요.

인지부조화면 어쩔수없겠지만 그렇다고 여기서 립증이 불가능한 사연을 읇는다고 현실이 달라지는것도 아니잖아요.

한송이란 개인이 문제가 아니라 그동안 한국사회에 내비춰진 왜곡된 조선족 이미지때문에 많은사람들이 불편한 시선내지 고통을 격고나니 이사건을 계기로 분노를 표출하는거죠

`조선족이 뭐가 그렇게 잘못했는데` `니들한테 이렇게까지 욕을먹어야 되는데` 이런 민족주의집단적 감정이 앞서는거죠

다시말하면 조선족단체도 결코 사람으로 구성된 집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