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을 투자라고 생각하시고 대부분 집구매하시는 분들 많죠. 거품이 빠질꺼라고들 하지만... 말이죠.
위치. 역세권. 학세권. 아파트. 오피스텔. 빌라. 건설업체의 브렌드가치. 그리고 앞으로의 전망.
제가 가진돈이 없어서 이런 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흑흑.,.. ㅠㅜ
어느정도 대출을 받을것인지? 그리고 매달 갚아야 할 이자와 원금은 얼마인지? 소득의 몇프로 차지하는지.
학세권(학교위치) 혹은 역세권( 전철위치) 이 둘중에서 보통 어린아이가 있다면 학세권 쪽으로 많이들 찾으시고
출퇴근을 전철 이용하시는 분들은 역세권 쪽으로 많이 보시죠.

첫째 그 위치가 내 생활소비와 맞아 떨어지는를 볼거에요.
아무리 좋은 곳이라도 무리한 대출을 끼고 들어가면 그건 집 노예가 되는거죠. 하~~~ 아. 각박한 현실에 채찍질하는 꼴이니까.
새집에 들어간들... 행복하지 않을것 같아요.

둘째 , 내가 이곳으로 이사간다면 나의 직업문제인데 미리 그 위치에 내가 다닐만한 회사나 내가 할수 있는 일들이 있을까? 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구직싸이트에서 쭉~~ 한번 훓어봐야죠. 중요한건 나의 나이도 꼭 체크해야죠.
(나이가 어느정도 있으면 성숙함이 묻어나서 어떤 직업들은 더 잘하는데도 어린친구들만 구하는 직업들이 많아서 말이죵~).
위치가 애매한 곳은 직업찾기 진짜 하늘의 별따기에요.
반면 직업은 많은데 사람이 부족한 곳도 많죠. 잘 체크해보세요. ^^

자녀가 있다면 학교도 꼭 체크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한다면 뻐스역이나 전철역이 정말 중요한 문제죠.

셋째, 공기와 그도시의 완성도 . (병원,녹색공원, 경찰서,마트..생활필요시설들...)

한국와서 알았는데, 일반분양아파트 비자 f4라고 하면 (서울제외.)중도금대출 된다고 하네요. 서울은 지금 대출이 50% 정도 나오는데 외국인은 40% 정도로 봐야 할꺼에요.(정확하진 않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빌라보다 오피스텔보다 아파트를 추천합니다. 실용면적도 크고, 세금도 적고, 집안 구조와 시설들이 완변하게 잘되여 있는 집들이 많아요. 집 구매하시기전에 모델하우스 많이 돌아다니면서 보세요.
아파트는 대단지와 나홀로 단동으로 되여있는 아파트, 그리고 주상복합아파트 여러종류있는데요.
저는 그래도 브렌드 있는 대단지 아파트 혹은 주상복합아파트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모델하우스 구경하시면 왜 그러시는지 아실꺼에요.^^


부동산에 아는건 없지만 요즘 돌아다니면서 느낀 생각들을 적어봤어요.

비내리는 밤. 주절주절....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