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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한 인간

한글닉네임 | 2019.10.28 14:24:38 댓글: 2 조회: 2422 추천: 0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005464
A 의 (집안사람) B 가 내보고 3층 칸에 잇는 내물건으 정리 해라는겜다 3층에 칸이 5개 잇구

내 물건은 화장실 옆칸에. 그냥 쓰다남은 박스나 .놓는곳인데 .

내보고 내물건 정리 해라는겜다 . 냄새난다구 . 뭔 소리인지 .

내 말햇지므 .몇일후에 한다구.

그랜게 B가 자꾸 몇일후 몇일후 그래다가 언제 정리하는가 하구

그말 들은게 . 내한심해서 . 내돈으 챈하구

11월 달에 주마 .

12월에 주마

설에 주마 .

설쇠구 주마

준다 준다 한게 벌써 2년 두되는데 .

내 몇일후 한다구 어찌나 지랄 하는지 . 참. 하두A 가 챈 해서 그렇지 .

생각 없는 여자 지므 . 같으내 하갯는가 해서

정리해야지므 . 어차피 내물건이구 . 어느때인가는 정리해야하니깐

근데 .예전에 4층에 A 물건으 내 옴겨라 햇을때 .A가 니 쓰걸래 니 옴겨라 하고 말햇는데 .

그럼 도리대로 . A 가 3층칸으 쓸라무 . A 가 내물건 옴겨서 4층 가져와야 되는게 맞잼다 . ㅋㅋ

뭐 그건 따질 필요없구 . 일단 옴겟음다 . 다시 뭐라 대화 걸가바

이래무 인젠 A하구 두 별루 할말이 없구 . 잘해줘도 잘해주느거 모르구 .

자꾸 조금이래두 뜯을라구 하구 ..

사람이 잘해주무 잘해준거 모르구 . 제 똑똑해서 나르 이용하구 뜯엇는가 생각 하는 사람이 잇잰가 하무

나르 이용 하구 뜯엇으무 오솝소리 잇어야지 . 주변에 대구 왜 소문냄다 .

그것두 한번은 술장소에서 다른 형님이 글세 .<너는 유일하게 주변사람이 너를 占便宜 하는거 동의하는 사람이다> .말합데라 .

참 사람들이 . 아닌데 이게 .난 그냥 같이 일하는 사람이 상황이 아타까워서 뭐나 다 니 부터 해라 햇는데

돈두 벌무 니먼저 가져라 . 가족이 잇는데 . (난 그때 혼자구 별루 돈이 급하지 않앗음다 )

글세 뭐 가끔씩 잊어 먹구 .내 못가질때두 잇엇지만 .그래서 나중에 그래서 엑셀으 내 배웟잼다 . ㅎㅎ

계산이 너무 안돼서 (지금두 엑셀은 잘쓰구 잇음다)

암튼잘댓지므 .

아무리 머리 나쁘다구 해두 .한두번 뜯기우지 .한평생 뜯기우갯음다 .

그래구 이용하구 .뜯은게 발각되무 .다음번이 없다는거 알아야지 .

아침부터 층계르 대 여섯번 올랏다 내렷다 하니 개운하게 땀이 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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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48.♡.81
은실v (♡.178.♡.11) - 2019/10/28 17:05:45

说啥呢这是

Dragonkim (♡.110.♡.141) - 2019/11/03 17:12:15

뭔 내용인지 알수가 없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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