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

현재2020 | 2021.08.16 00:06:14 댓글: 1 조회: 1106 추천: 1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292079

드디여 새로운 직원 3명이 왓다. 24살 여, 27살 남, 30살 여 , 전부 연구생 출신이다보니 사회 경력이 약간 부족한 꼬맹이들이다.

근데 아주 놀랍고 감탄한 일들을 발견하엿다. 이들은 서로 지간에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는것이다.

1. 비록 신입이고 인턴이지만 서로 호칭에 전부 "老师"라고 존칭을 단다. 우리 팀은 외부에서 확실히 이런 존칭을 달아 주지만 내부에서까지 서로 이렇게 할줄 몰랐다.

2. 각 자의 특성에 맞게 서로 칭찬을 한다.

30살 여자는 연구생시절 CFA3급을 땃다. 별명이 "学霸"이다. 신입들이다보니 업계 자격 시험이 좀 많다. 이 들은 그 여에 대한 칭찬을 하면서 롤모델로 삶고 열심히 따라 배운다. 필기로부터 각 종 학습 방법에 이르기 까지. 진짜 노트한 필기부터 보면 일반인과 많이 다르다.

24살 여자는 우린 "천재"라고 한다 , 수학쪽으로 감각이 좋고 최근 업계에서 유행되는 쪽으로 전공을 하였기에 많은 부분을 서로 의지하고 배운다.

28살 남자는 "텍사스 홀덤 " 세계 대회에서 아주 우수한 성적을 따낸 친구이다. 때문에 이 친구에 대한 칭찬은 포커와 뛰여난 자습능력,

3. 거의 매일 상호 칭찬을 한다. 많은 사람들은 결점만 시시각각 보이지만 이들은 꼭 어딘가 우수한 모습을 발견하고 아주 자연스롭게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이전부터 서울 사람들의 언어가 부드럽고 잔잔한것이 부러웠고 남방 사람들의 여유롭고 완화 된 말을 쓰는것이 부러웟다. 연변 태생으로서 북방 사람으로서 맘 표달 시 많이 거친 부분이 많았엇다. 난 30살 넘게 이런 도리를 알게 되였고 행동에 옮기기로 하였었다. 아름다운 언어만 사용하고 부정적인 단어과 형용사는 될수록 사용하지 않기를.... , 근데 지금 90,00들은 벌써부터 이런 틀이 잡혓으니...., 이들의 성장 속도는 아마 놀라울 정도로 빠를것이다.

칭찬 같은 아름다운 말을 많이 하면 자신이나 대방한테 윈윈 되는 아주 좋은 순환이 아닐가 한다.
추천 (1) 선물 (0명)
IP: ♡.195.♡.64
깨금이 (♡.136.♡.209) - 2021/08/16 03:14:11

잘하니깐 칭찬하는게 아니고
칭찬을 하니깐 칭찬에 걸맞게
더 잘하려고 노력하고 점점
더 잘하게 되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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