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절로 지가 이쁘다고 하는사람은?

뉘썬2뉘썬2 | 2021.09.10 02:09:44 댓글: 2 조회: 1501 추천: 0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302047
지절로 지가 이쁘다고 말하는 사람은 대체 뭘까.

내 주위에 혹은 집안에 가끔 지입으로 지가 이쁘다고 자찬하는 사람이 있어요.아니 외모는 객관에서 평가해야지 왜 스스로 칭찬하고있는지.특별히 이쁘게 생긴 얼굴이면 납득이 되겠지만 그냥 밉지않은 정도인데.

우리가게 알바언니가 스스로 이쁜줄 알아서
사모님왈 ㅡ 쟤가 미쳣나?!

일하는것도 스스로 지가 손빠르고 일잘한다고 너무나 자화자찬을 해서 어제는 사장님하고 사모가 a동네 가게로 갔어요.똑같은 가게를 두개 차렷거든요.

그래서 어제 그언니랑 둘이서 일햇는데 엄청 바쁜것도 아니였는데 생맥주 4병 뽑고 손님이 전화왔다고 엄청 정신없어하면서 퀵도 제대로 못부르는거였어요.

아직 서툴고 모르는게 너무많은데 왜 스스로 잘한다고 칭찬을 하는지.손빠른거는 사모님이 옆에서 다 거들어주고 지는 잡일을 안하고 포장만 하니까 손빠를수밖에.설겆이거리가 나오면 주방에 줴뿌리면 끝이고.

나하고도 하루종일 물어바요.나두 온지 3달밖에 안돼서 홀에 일까지 가르칠 정도는 아닌데.

암튼 사모님이 그언니땜에 열받아서 입술이 부르텄고 나한테 맨날 장편으로 하소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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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너의뒤에서 널 안아주고싶어
너의모든걸 내가 지켜줄께

넌 혼자가아냐. 내손을잡아
함께잇을께
IP: ♡.169.♡.95
hyun0606 (♡.44.♡.162) - 2021/09/10 06:39:51

그런걸 주제도 모르고 날뛴다고 하죠 ㅋ

뉘썬2뉘썬2 (♡.102.♡.25) - 2021/09/10 13:40:44

예 너무 자비감이 많아도 안좋지만 공주병이 심해도 비호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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