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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좋은 습관인데 난 그게 안돼서 머리 아픈데 ㅋㅋ
주위에 보면 집에 펜이 하나도 없다거나 일년을 가도 책한권안보는 분들이 은근 많더라구요
저는 그게 진짜 신기해요^^
저느 그게 안됨니다 집이 맨날 어지러 있어서 너무 더러워야 대청소 하는 정도 괸찬타고 생각하는데 글서 남편이 저한테 의견이 만침 남편이 좀 강박증세 잇는거 같으러 하는 같음다 애가 있을땐 힘듬다 한번 집 청소하더니 10분도 안되서 원상복귀 이짐 그냥 낮에는 나두고 자기전에 한번 거두면 되지 따라다니메 거두라니 아무것도 못하고 세월 다 가겟음다
저도 이 방면에서는 너무 게을러요,..다행이 남편이 부지런한 편이고 아껴주는 편이라...
잘 지내고 있어요
독서는 좋은 습관이죠 ㅎㅎㅎ 좋은 책을 읽다 보면 마음이 잔잔해 집니다
맞아요... 마음이 참 평온해져요.
그리고 저는 머리가 흐리멍텅하다가도 공부를 한 30분 정도 하고 나면 머리가 맑아지더라구요
공부가 체질일지도 몰라요^^
부러운 습관이네요.
맘이 살아있단걸 설명합니다.
맘이 살아있는 사람은 우울증극복에 더없이 도움된다고 들었거든요
맘은 분명히 살아있습니다
아직 하고 싶은게 너무 많고 하고 있는것도 너무 많고...
하루24시간이 모자랄정도로 이 세상에는 재미있는게 너무 많아요
그래서 우울증 진단받았을떄 참 의외였어요
지금은 다 좋아져서 건강하게 잘 살고 있답니다
저는 그냥 쉬지못하는 강박증이 있어요. 그냥 휴일에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있으면 불안해요. 괜히 혼자 누가 머라는 사람도 없는데 시간랑비를 하는 같고 머라도 해야될것같은 불안함과 초조함. 저도 왜그런지 몰라요. 무의식적으로 그런게 있나바요. 머라도 해야 시름이 놓인다는. 강박증인줄 알면서도 그냥 뉴워있으면 기분이 더 엉망이 되니까 일을 찾아서 하든지 밖으로 나가든지 그러게 돼요...
남자들이 그런 사람들이 많더라구요...책임감떄문이겠죠...
저 여자입니다만. ㅎㅎ
저도 매일 책을 30분씩 읽고있어요.혹은 영어를 배워요. 혹은 두가지를 다하고.
가끔씩 이 두가지를 다 못할때가 있는데 그럴때면 남들한테 지는것 같아 엄청 불안해나요.
현대인들의 강박증인듯 싶네요ㅎㅎ
성격이 강하신가봐요...저는 남들한테 진다는 생각은 못해봤어요.
그냥 내게 주어진 임무인데 완성못한다는 그런...
영어를 엄청 잘하시겠어요? 부러워요...
느긋한 마음이 중요하죠. 독서를 하는것도 좋은 삶을 위한건데 그에 얽매여 불안하면 독서가 되려 짐이 된게 아닌강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어서 이해를 하는데 천천히 마음을 다스려야 해요.화이팅
그게 문제인것 같애요. 짐이 된다는...육아때문에 하루종일 책을 못본날은 잠자리가 참 불안해요
진짜로 부럽네요
저는 어릴때부터 책을들면 10분 이내로 피곤해지고 곧바로 잠을 잘 잡니다 ㅎㅎ
또한 노래소리 음악 들으면 앉아서가 아니라 서서도 잠잘수 잇는 그런 ㅋㅋ
그런 사람이 대부분이드라구요...재미없는 책을 읽으셔서 그럴수도 있어요
저는 추리소설을 좋아하는데 되도록이면 자기전에 안읽을려고 해요,
밤새 안자고 읽어야 할수 있어서요...
자기가 좋아하는 장르로 골라서 읽어보세요
자기개발서 뭐 그런게 꼭 좋은건 아닙니다
참고로 저는 책을 소설-자기개발서-육아-소설-......이런 순서로 읽습니다.^^
이것도 강박증의 일종이겠죠...
그래서 인지 여자가 않이뻐도 책보는 습관 잇으면 호감이 가더라구요 ㅎㅎ
물론 이런 여자들이 보통 주관성이 강하고 기가 쎈거는 나중에 일이고
그래요... 제친구는 사람 많은곳에서 책을 챙피해서 못보겠다고 그러더라구요
저는 지하철 학원 병원 안가리고 기다리는 시간이 있으면 책으로 때워요.
핸드폰보고 있는것보다 책보고 있는게 더 편해요
책도 꼭 종이로 된 책으로 고집하고요...그래서 어디 나가면 가방에 책한권을 꼭 갖고 다녀요.
아... 그러고보니 제성격이 확실이 주관성이 강하고 기가 쎼긴 해요 ^^
저는 18년 부터 CMA 반년 넘도록 새벽 1-2시까지 맬 책보다가 애가 태어나면서 지금 까지는 시험 준비 잠시 중단 상태입니다 . 다시 준비 하려 하니 금년 부터 새로운 시험 범위라 조금 포기 할가 하는 심리 임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