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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아는만큼 산다

whocares | 2023.09.09 08:08:06 댓글: 14 조회: 1223 추천: 7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4501517

흔히들 "사람은 아는만큼 산다" 한다.

세상에 대한 이해와 인식은 기존 지식과 경험에 의해

제한되는걸 의미하는데 우리는 지식과 정보를 통하여

자신의 인식이나 수준을 끌어올릴수 있고 삶을 변화시킬 있다.

오늘은 지식이 건강 주는 영향에 대하여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보려고 한다.

1. 나의 "고질병" 고치다.

생체적구조가 다름에 따라 여자들은 매달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마법의 날이다.

제시간에 맞게 오면 좋은데 스트레스를 받거나 뭔가가 환경의 영향을 받으면

사이클이 흐트러지면서 전체 호르몬이 안정적이지 않고 전반적 건강에 좋다.

나도 회사 출근하며 스트레스가 많고 밥도 제대로 챙겨 먹고 수면 질도 안좋고 해서

문제가 있어서 상해에서 유명하고 좋다는 의사를 보이고 중약도 엄청 많이 먹었다.

먹을 당시에는 그나마 효과가 있었는데 장기적으로 약을 복용하기도 힘들고 해서

그만 먹으면 원래의 문제점으로 돌아갔다. 사직서를 내고 시간이 있어 그때부터

최근에 나온 외국 건강서적을 닥치는대로 읽고 유튜브나 강의를 찾아서 연구하고

하나하나 실천을 보았다. 먼저 다이어트부터 시작했는데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을

실천하였더니 효과가 아주 좋았다. 그러다 탄수화물을 매일 엄격하게 공제를 하니

다음부터 잠이 오질 않고 "마법의 " 영향을 받았다.

그에 맞게 수면을 공부하고 연구를 하고 수면 반지를 착용하여 수치를 모니터 하고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쓰고 실천을 엄청하였는데 수면 질이 원하는 수준으로 올라오고

2~3년정도 시간을 들여 식단(물단식)+수면+ 운동+뇌신경(투쟁도피)+생체리듬을 연구하고

결과 이젠 고질병이 스스로 완치가 되었다.

참고로 수면반지는 내가 코로나에 걸린걸

제일 먼저 수치로 알려주었다는 . 과학의 힘이란!

2. 엄마의 건망증 (기억력 저하) 완화시키다.

몇년 전에 아버지가 전화가 오셨는데 엄마 건강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이다.

기억력이 현저히 떨어져서 물건을 어디에 두었는지 기억을 못하시고

예전에 있었던 일들도 잊어버리고 우울증처럼 기분이 좋고 화를 자주 내고

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이다. 저렇게 나가다가는 추후 치매가 오기 쉽다고

걱정을 심히 하셨다. 그때 건강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있어서 일정하게

알고 있는게 많긴 했는데 상세하게 엄마의 기억력 저하 원인을 알지 못했다.

그냥 년세가 있으셔서 그런지 아니면 뭐가 문제인지 알아야 그에 맞는 대책을 세울텐데

곁에 있지 않으셔서 어떻게 방법이 없었다. 그러다가 내가 힘든 일을 겪으면서

엄마랑 한집에서 같이 지내게 되었다. 일단 모시고 상해의 병원을 다니면서 원인을

찾았다. 뇌과전문의를 보이고 MRI 찍고 문제점을 찾으려고 했는데 결국은 나에게

은인이셨던 상해三甲医院” 영양사한테서 답을 얻을수 있었다.

엄마는 장기적으로 고지혈증약을 복용하고 계셨는데 한국에서 아주 높은 함량의 약을 처방받아서

복용하고 계셨던 것이다. 전문적으로 해석하면 가장 많이 우려하는 지표인 LDL (나쁜 콜레스테롤)

고지혈증약으로 강제적으로 낮춰버리면 뇌가 최적의 상태로 기능을 하지 않아서

우울증에서 치매에 이르는 신경학적 질환을 앓을 위험이 훨씬 높다는 분석이였다.

이는 내가 연구했던 지식과 완전 매치가 되는 해석이었다.

그래서 영양사와 함께 식단과 운동 계획을 짜고 그에 맞는 영양제를 구입하였다.

그렇게 조금씩 식단을 조절하고 고지혈증 함량을 다시 재조절하고 운동도 하시고

엄마의 기억력은 예전 수준으로 돌아가지 않으셨지만 지금은 기억력이 많이 좋아지셨고

기분도 좋아지셨고 주위에 가족들도 놀랄만큼 눈에 띠게 좋아지셨다.

아버지와 나는 이로하여 걱정으로부터 자유로워졌다.

3. 아버지의 혈당관리에 도움을 주다.

요즘 어르신들이 년세가 드시면서 당뇨나 당뇨전단계 수준으로 지내시는 분들이 아주 많이 계신다.

아버지는 당뇨는 아니신데 건강검진을 받으시면 당뇨전단계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나와서

건강관리에 많이 신경 쓰시고 식후 운동도 하시는데 원하는 수치만큼 공복혈당이나 당화혈색소

수치가 현저하게 좋아지지는 않고 계셨다. 내가 다이어트를 연구하면서 자연스럽게 혈당이 주는

영향에 대해 공부를 하였는데 궁금하면 무조건 실천을 해봐야 하는 성격이라 "动态血糖仪“라고

칩을 팔에 주입하고 핸드폰으로 실시간 혈당수치를 측정하는 기계를 14일동안 착용하고

내가 평상시 좋아하는 음식이나 운동후 혈당수치의 변화를 기록하고 심도있게 연구를 하여

"아마추어 전문가" 되었다. 아버지도 노력형이고 새로운 지식 접수에 과감하고 실천력이

아주 높으신 신세대 분이셔서 내가 시킨대로 해볼 의향이 있으신지 여쭤보았더니 해보겠다고 하셨다.

그래서 병원에 가서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중성지방, HDL, 염증지표 수치를 검사를 하고

"动态血糖仪“ 구매하여 착용을 하며 실시간 혈당을 체크하며 식단+운동+단식+수면

아버지만의 건강계획을 짜서 실천하였는데 1 병원에서 검사를 결과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가 정상의 수치에 들어왔고 아주 안정적으로 되었다.

아버지는 지금 자신있게 혈당을 관리를 하시고 방탄커피를 매일 즐겨 마시고 나의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을 욕심내서 해외직구 하나 사드렸다. 내가 좋은걸 먹고

있는지, 최신 장비를 착용하는지 항상 지켜보시고 욕심을 내신다 ㅠㅠ

자신이 전문가이신 것처럼 친구들한테 혈당관리 지식을 전파 하시는데 그때마다

나는 "제자"인걸 잊지 말라고 항상 웃으며 농담을 한다.

4. 고모부의 고지혈증+당뇨에 도움을 주다.

작년에 일이 있어 연변에 두달 정도 머물렀는데. 고모가 우리집에 와서 하소연을 한다.

단위에서 신체검사를 하였는데 고모부 건강검진 수치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럼에도

술을 매일 취해서 쓰러질정도로 마셔서 저러다가 오래 살지 못할것 같다고 걱정이 만만치 않다.

내가 그럼 "건강검진 결과" 가져오라고 해서 보았더니, 진짜 이건 심각한 수준이였다.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몇배로 심각하게 높은 수준이고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는 이미 당뇨로

판정될만한 수치이고 간수치 또한 좋다! 이건 비상상황이고 이렇게 조치를 안하면 뇌출혈이

지금 당장 와도 이상하지 않을 수치였다. 그때 나도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상황이였지만 이러다

큰일이 나겠다 싶어서 고모부를 찾아갔다. 고모부는 어릴때부터 나를 자기 자식만큼 이뻐하시고

나의 일이라면 물불 가리시고 자신의 가족과도 깊은 대화를 안하는데 나와는 대화를 잘하시고

내말이라면 엄청 들으신다. 그래서 내가 문제의 심각성을 말씀을 해드리고 내가 시킨대로 하겠는지

진지하게 물어보니 "김의사" 시키는 대로 무조건 하겠다고 한다. 그래서 이튿날에 같이 병원에 들려서

건강관리를 시작하기전에 피를 뽑아 검사를 다시 하였다. 일단 술을 모두 끊고 정제탄수화물 (밀가루음식),

제한하고 좋은 지방 섭취, 식후 운동, 영양제로 방안을 짜서 실천하고 1 뒤에 다시 검사결과를 보기로 하였다.

본인이 노력한 결과 1달뒤 검사 결과는 놀라웠다. 모든 수치가 거의 정상수준으로 돌아왔다.

현재도 내가 알려준 방식으로 술을 즐기면서 건강관리를 하시는데 얼마전에 내가 건강검진을 한번

받아보라고 해서 결과를 보내온걸 보니 수치가 아주 좋고 하시고 계신것 같아서 이제 걱정을 안하고 있다.


내가 아픈것 보다 아픈 가족을 바라보는게 힘든게 현실이다.

건강관리를 잘하는게 본인만을 위하는 길이 아니다.

자신이 아프지않고 건강해야만 가족을 책임을 질수 있고 사랑할 있다.

요즘 병원체계는 환자와 의사와의 대면시간이 10분이내 인것 같다. 검사 결과를

보고는 바로 약처방을 하는 편이다. 심각한 문제는 수십 전의 전문지식으로

의사들이 영양, 현대 삶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확실히 이해하지 못하고 지식을

업데트 시키지 못한다는 점이 조금 아쉽다. 그렇다하여 이런 의료체계가 스스로

변화하기를 기대하긴 어렵다. 또한 약에 의존해 우리의 생명과 건강을 유지하는 것도

힘들다. 하지만 우리는 새로운 지식이나 정보를 습득함으로 하여 적어도 자신을 지킬수 있고

나아가 가족의 건강을 지킬수 있는 아주 좋은 방식이 아닌가 생각해 본다.

그중에서 가장 중요한 포인트는 "실천" 인데 일상의 습관을 바꾸는 일부터 시작해

현재와 미래의 건강 지수를 대폭 끌어올려야 한다.

인터넷의 글을 인용하면 "100 시대 오래 사는 것보다 건강하게 사는 것이 중요한 시대입니다."

물론 나는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계속 새로운 지식 습득에 힘쓰고 업데이트를 계획이다.

모이자 여러분들은 "건강관리" 잘하고 계신가요? 건강하시길 바라면서!

로즈박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7) 선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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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박 (♡.39.♡.172) - 2023/09/09 08:13:18

역시 우리 똑순이답게 대단하네요..나도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잇는데 식단만은 잘 안되더라구요..
운동이라해봣자 기껏해야 등산이나 하고 걷기운동하는거밖에..ㅠㅠ
다들 아프면 병원가고 거기서 검사받고 닥터가 주는 약으로 치료하고...나도 지금 미국에서 닥터권고로 어떤 약을 몇년째 계속 먹고잇는데 그 약을 먹고부터 밥맛도 없고 여러가지 가벼운 부작용들이 생겨난거 같은데 이번에 오면서 그 약을 끊으려고 그랫더니 끊지 말라고..ㅠㅠ웬지 살짝 마루타가 된 느낌이예요..
건강해질려면 병원하고 의사를 멀리 하라햇는데..ㅎㅎ
이 글 보면서 이제부터라도 내 몸 건강해지게 좀 관리를 많이 해야겟다는 생각이 드네요..

whocares (♡.191.♡.50) - 2023/09/09 08:22:07

또 바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ㅋㅋㅋ
그래도 운동을 주기적으로 하고 계시고 식단도 건강하게 드시던데 괜찮으실거예요.
가공식품을 최대한 피하시고 자연음식을 드시고 운동 꾸준히 하시면 되는것 같아요.
식단은 쉽지 않아요, 저도 오랜 시간 연구를 하고 실패를 해보고 이젠 자리 잡았어요.
다음에 올려볼게요, 제가 또 단식전문가 거든요 하하하.
약은 진짜 꾸준히 먹어야 돼서 참 어쩔수도 없고 그런것 같더라구요.
하루라도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 우리 건강관리 잘해요~

아침이슬99 (♡.208.♡.18) - 2023/09/09 08:34:59

이걸 보면서 약에만 의존하지말고 식단과 운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였어요.

whocares (♡.191.♡.50) - 2023/09/09 08:44:09

맞아요. 식단이 90프로 이상이라고 저는 생각해요.
하지만 실천이 없다면 효과가 아무리 좋아도 별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눈부신해님 (♡.104.♡.110) - 2023/09/09 10:18:31

회사 생활하면 스트레스는 어느정도 받게 되죠
저도 잔업이 많고 일손이 딸리면 수면질이 많이 안좋아요 종합비타민은 계속 먹고있지만 먹다가 끊어도 차이점은 모르겠어요
유산소 운동을 한 날엔 수면질이 좀 나아지구요
고지방 저탄수화물 식단으로 조절하셨다데 다음글에 올려줘요 좋은 의사샘 만나 반가워요

whocares (♡.191.♡.50) - 2023/09/09 10:45:07

맞아요, 여자들은 유난히 스트레스에 민감한것 같아요.
수면질이 모든 건강의 중심에 있더라구요.
우선 순위를 뽑는다면 수면, 식단 , 그리고 운동이라고 생각해요.
다음 글에 한번 제 경험을 적어보도록 할게요 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김삿갓 (♡.62.♡.146) - 2023/09/09 15:12:52

공부를 많이 하고 실천하고 성과가 나왔습니다.
참 잘하셨습니다.
건강에 제일 좋은 방법은 气功입니다.
이쪽으로도 자료들을 찾아보세요.
사람이 업데이트되고 다른 세계가 있다는걸 발견할수있습니다.

whocares (♡.65.♡.126) - 2023/09/09 22:39:43

조언 감사드립니다.
저는 저의 수요에 부합되지 않는 방법에는 관심이 좀 없습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danbi28 (♡.208.♡.204) - 2023/09/09 20:53:14

点赞

whocares (♡.65.♡.126) - 2023/09/09 22:40:13

땡큐

춘스춘스밤밤 (♡.145.♡.32) - 2023/09/11 07:56:11

맞말 ; 짜게 먹으면 안 좋다는 얘기를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온 울 엄니는 싱겁게 10년 넘게 드시고 드디어 염분이 심각하게 모자라서 칼륨수치가 높게 나옴요 ;;; 정상적으로 염분섭취 하셨더라면 좀처럼 나올수 없는 극단적인 결과죠 ㅎㅎㅎ 정상적인 식사를 회복하시고 추가로 소금도 좀 섭취하면서 빠르게 좋아지고 계십니다 ,

대부분은 당뇨약 고혈압약 고지혈증약 이런 것들이 가진 부작용을 너무 모르시는....
흔히들 년세 많을수록 혈관이 좁아져서 혈압이 당연히 같이 높아질텐데 , 고혈압약은 대개 심장근육의 힘을 빼서 뻠프질 약하게 하도록 돼있으니 , 년세 많은 분들한텐 오히려 독이죠;;;;
근본 원인을 찾지도 않고 무조건 드러난 현상만 보고 对症下药하니 얼마나 위험합니까 ;; ㅎㅎ

모쪼록 건강하게 잘 지내시길 ~

whocares (♡.65.♡.126) - 2023/09/11 08:29:09

네 짜게 먹지 말라는 말 참 어이없죠.
사실 염분섭취가 필요하답니다. 저는 아침에 소금을 물에 타서 마시거든요, 혈압에도 도움되고.

잘 아시네요. 그냥 의사 주는대로 복용하면 위험이 따르니 기본 지식은 가지고 있어야 해요.
일본의사가 쓴 "의사에게 살해당하지 않는 47가지 방법"을 읽어보니 참 잼있더라구요.

암튼 춘스춘스밤밤님은 잘 아시는것 같네요!
기분 좋은 한주 되세요~

진달래8 (♡.121.♡.216) - 2023/09/11 08:54:08

배움에는 끝이 없는거 같아요.역시나 현명하시네요.
인류의 가장 고질병은 고집이라고 했듯이
고집을 내려놓지 않으면 자신이 바뀌기 힘들고
어떤 몸상태든 변화줄수 있는건 보약이나 약이 아니라
운동과 식단인거 같아요~ 운동과 식단은 상호작용을 해서
우리 생활에 꼭 필요한 부분인거 같아요.

whocares (♡.65.♡.126) - 2023/09/11 10:49:48

네, 식단은 삶의 자체지요.
적당히 즐기면서 건강 챙기는게 중요한것 같아요.
기쁜 일 있을땐 축하를 하고 또 그에 맞고 관리를 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고 일상으로 만들어버리면 삶이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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