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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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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0 |
76621 |
||
억금이 |
2023-11-13 |
11 |
15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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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12 |
1 |
7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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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1-11 |
6 |
9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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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11 |
2 |
8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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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10 |
0 |
7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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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10 |
6 |
7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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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10 |
2 |
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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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1-09 |
2 |
7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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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차원줌마 |
2023-11-09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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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부신해님 |
2023-11-07 |
20 |
21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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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
2023-11-07 |
2 |
867 |
|
2023-11-07 |
4 |
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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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11 |
2023-11-06 |
5 |
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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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5 |
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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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3 |
4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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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4 |
541 |
|
언감재밴새 |
2023-11-04 |
3 |
4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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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감재밴새 |
2023-11-04 |
5 |
924 |
|
2023-11-03 |
8 |
728 |
||
DingDangmao |
2023-11-02 |
3 |
1013 |
|
단차 |
2023-10-31 |
7 |
1211 |
|
미소8 |
2023-10-30 |
3 |
11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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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23-10-30 |
3 |
9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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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있어 |
2023-10-29 |
1 |
7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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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iniscent |
2023-10-28 |
10 |
1287 |
|
Reminiscent |
2023-10-27 |
8 |
1113 |
|
단차 |
2023-10-25 |
11 |
1157 |
뉘썬님도 가을 타는건가요?ㅎㅎ
다들 감성모드네요..
난 나무를 보면 든든하게 지켜줫던 아버지가 떠오릅니다..
겨울이오면 또 겨울으 타야죠..ㅋㅋ
나무라는 주제는 오래전부터 생각해왓엇는데 세공에
나무글이 올라올줄 몰랏어요.그래서 한술 더떳죠.
원래 나무가 되고싶다 로 썻다가 나무위에 새 한마
리 앉으면 그림이 델거같아서 새가 되고싶다 로 고
쳣어요.
락엽은 떨어져서 땅우에 딩굴고 가을도 소리없이 다시 찾아왔는데 ..난 겨울새보단 가을새 오랙찬란힌 대자연의 가을이 좋아서요
좋고 아름다운건 항상 오래못가죠..또다시 새봄을 맞ㅇㅣ
하기 위해서는 기나긴 겨울터널을 통과해야 대요.
나무는 비록 우리사회에서 눈에띠는 존재가 아니지만 주
인공으로 사는것이 아니지만 그 누군가는 그런나무를 발
견하고 나무의 속사정을 들어줄것입니다.
나는 구름이요
바람따라 정처없이 떠도는
자유로와 보이지만
그놈에 바람에 몸을 맏길수밖에 없는
그래서 난 조금씩이나마
땅속으로 뿌리를 뻗고 조금씩이나마
하늘로 가지를 뻗는 나무가 부럽다오
자기 뜻을 펼쳐가며 성장하는 그런 나무가
우워 멋지다!
몇천년간 나무는 화가와 작가들의 사랑을 받는 말이없고
듬직한 생명체엿는데 이렇게 모얼버전의 나무를 들으니
성장하는 나무가 꿈이잇는 나무엿네.
나무에 새에 구름에 한폭의 아름다운 풍경화이다.
그리고 정처없이 떠돌이 생활을하는 고달픈 우리민족의
모습이 느껴지는 댓글임.그렇게 떠돌다가 늙으막에는 한
곳에 정착해서 양로를하짐.
ㅜㅜ
100포 입금 입니다
감동입니다 ㅜ 갠히 대회를 조직햇죠?
에긍~ 마음고생이 많앗어요.
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