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살듯이

양심이란 | 2019.07.08 20:47:34 댓글: 3 조회: 1994 추천: 4
분류50대 이상 https://life.moyiza.kr/sympathy/3950660
울적한 기분으로 전철을 기다리고있는데 법현스님의 글이 눈에 들어왔다.
하루를 살듯이
일을 시작함에
평생동안 할일이라 생각하면
어렵고 지겹게 느껴지는것도
하루만 한다면 쉽고재미있게느껴집니다
슬프고 괴로워도
오늘 하루만이라고생각하면
견딜수있습니다.
백년도 하루의 쌓임이요
천년도 오늘의다음날이니
하루를 살듯
천년을 살아보면 어떨가요
이시각 나를 위로하는 글이있어서 참고맙구나.전철역
추천 (4) 선물 (0명)
IP: ♡.7.♡.188
은실v (♡.238.♡.148) - 2019/07/08 21:20:01

그러게요

jinfu7820 (♡.254.♡.25) - 2019/07/09 09:02:42

좋은 아침입니다.
일이 즐거워야 하루가 지겹지 않을듯.
오늘 하루를 즐겁게 보내세요.

깨금이 (♡.94.♡.185) - 2019/07/12 05:35:32

법륜스님이 말씀한게 있는데 행복이란 어떤건가?
몸이 건강하고 마음이 고통스럽거나 괴롭지 않으면
행복한거라고 했어요
난 몸도 마음도 건강하지 않으니
남들이 보편적으로 느끼는 연애감정도 느껴보고 싶고
친구들이 모여 웃고떠드는 기쁨이 어떤건지 느껴보고 싶고
자기절로 열심히 일해서 번 돈으로 맛있는거
사먹는게 어떤 성취감인지 느껴보고 싶습니다

30,226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다가온인연
2009-10-13
0
76774
yingxiong
2019-08-29
2
1443
yingxiong
2019-08-29
2
1928
헤이디즈
2019-08-29
4
1578
미래양
2019-08-28
5
6482
구름우의세상
2019-08-27
17
2407
블루쓰까이
2019-08-24
2
2350
푸른뫼
2019-08-22
15
2802
음풍농월
2019-08-19
14
3774
그리워보고싶어
2019-08-13
6
3707
msyou
2019-08-12
5
3444
화이트블루
2019-08-11
8
3289
장백산늑대
2019-08-09
10
2435
아프리카청춘
2019-08-08
5
2334
새날맞이
2019-08-07
1
2167
yingxiong
2019-08-06
6
2524
생감초
2019-08-06
0
1580
장백산늑대
2019-08-04
9
1788
많은고민
2019-08-01
3
2459
장백산늑대
2019-07-31
5
1625
헤이디즈
2019-07-30
3
3167
장백산늑대
2019-07-30
5
3685
화이트블루
2019-07-28
6
2332
장백산늑대
2019-07-28
7
2575
뱀요정백소정
2019-07-27
2
1578
푸른뫼
2019-07-26
5
2110
msyou
2019-07-26
3
2300
장백산늑대
2019-07-25
7
1928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