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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
2009-10-13 |
0 |
76759 |
||
푸른뫼 |
2019-07-23 |
4 |
2172 |
|
장백산늑대 |
2019-07-20 |
4 |
1642 |
|
장백산늑대 |
2019-07-18 |
7 |
1865 |
|
khheo20 |
2019-07-18 |
2 |
2659 |
|
미래양 |
2019-07-17 |
8 |
1910 |
|
장백산늑대 |
2019-07-17 |
2 |
1491 |
|
새날맞이 |
2019-07-16 |
3 |
2508 |
|
장백산늑대 |
2019-07-15 |
0 |
3174 |
|
장백산늑대 |
2019-07-15 |
1 |
1609 |
|
장백산늑대 |
2019-07-14 |
1 |
1502 |
|
블루쓰까이 |
2019-07-12 |
5 |
2738 |
|
haoxingfu |
2019-07-11 |
1 |
1744 |
|
스위스 |
2019-07-11 |
11 |
4955 |
|
미래양 |
2019-07-08 |
10 |
2466 |
|
양심이란 |
2019-07-08 |
4 |
1993 |
|
2019-07-07 |
8 |
3870 |
||
간개무량 |
2019-07-04 |
5 |
2218 |
|
nvnv888 |
2019-07-04 |
3 |
2380 |
|
아자야 |
2019-07-04 |
6 |
2379 |
|
2019-07-04 |
2 |
2218 |
||
haoxingfu |
2019-07-01 |
6 |
2857 |
|
산동신사 |
2019-06-27 |
0 |
3255 |
|
싸리꽃 |
2019-06-24 |
2 |
2449 |
|
많은고민 |
2019-06-22 |
4 |
3157 |
|
세종살이 |
2019-06-20 |
3 |
1675 |
|
똥도리똥도리 |
2019-06-19 |
8 |
3036 |
|
간개무량 |
2019-06-19 |
1 |
2428 |
참 잘하셧어요
저도 금년에 80세 고령인 울 아버지 황혼련 하신걸 첨엔 살짝 반대할가하다가 지금엔 아버지행복울 위해선 자식들의 관심보단 잔등이라도 긁어줄 동반자가 더 필요한걸 느껴서 지금은 대폭 지지하고 잇어요
평시엔 두분이 잼잇게 사시게 간섭 안하고 드문드문 두분 모시고 외식도 하면서 보내고 잇어요
이것이 자식으로서 해줄수잇는 젤 큰 효도라고 바요
8호선님 생각 바꾸길 잘하셨죠? 로인들도 사랑이 있어야 행복해하고 수명도 길답니다.ㅎㅎ
제 잘햇다는게짐
ㅋㅋ
금데 그런 생각 반대하는 우추들이 없으이 시름놓소
10여년 부부가 건강하게 무사히 지내셨으니 좋은일이시네요.
안되는 분들도 있더라요.
우리고향에 한 할머니가 퇴금금도 없고하니 퇴직금있고 집있는 영감얻어서 임시밥이라도 얻어먹고 살았는데 노친이 먼저 병이드니 영감도, 영감 자식들도 다 노친보고 노친 친아들집가라하더라요. 그것도 알몸으로....
영감은 또 다른 젊은 노친얻고....
혹시 노친쪽이 먼저 병들거나 영감쪽이 먼저 돌아가시면 할머니들 운명이.....
그니까 두집 자식들 합의를 봐야죠
좋은 글입니다.많이 공감되네요.~~~~~~~。
참 잘하셧어요,,,
너무잘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