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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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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13 |
0 |
76783 |
||
핸디맨남자 |
2019-05-03 |
4 |
23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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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아이 |
2019-05-02 |
2 |
1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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뉘썬2 |
2019-05-02 |
2 |
14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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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쭐쟁이다 |
2019-04-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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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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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분히 |
2019-04-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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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남자 |
2019-04-25 |
5 |
22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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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남자 |
2019-04-25 |
5 |
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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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촌영감 |
2019-04-24 |
1 |
1898 |
|
imfool |
2019-04-23 |
2 |
133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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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자 |
2019-04-22 |
7 |
28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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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2 |
41 |
56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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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ce7722 |
2019-04-17 |
2 |
23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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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살이 |
2019-04-15 |
1 |
18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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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스토리 |
2019-04-14 |
3 |
3533 |
|
계곡으로 |
2019-04-14 |
15 |
46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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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덴1123 |
2019-04-14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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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남자 |
2019-04-13 |
13 |
28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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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먹는토끼 |
2019-04-11 |
3 |
16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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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vnv888 |
2019-04-08 |
2 |
28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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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남자 |
2019-04-07 |
6 |
23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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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선자 |
2019-04-07 |
9 |
26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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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촌영감 |
2019-04-06 |
0 |
239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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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랭이먹는토끼 |
2019-04-05 |
8 |
18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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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맨남자 |
2019-04-02 |
10 |
33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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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88 [30대 공감] 요새 본 드라마 이야기 |
독산 |
2019-04-02 |
0 |
1689 |
baby198372 |
2019-04-02 |
0 |
26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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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촌영감 |
2019-04-01 |
0 |
2408 |
그리운 소리 다시 간만에 들어봅니다. 어릴적 시골의 조잘조잘 흐르는 개울물소리,기쁜 소식 전해주는 까치의 깍~깍~소리...
개울물 마셨던 기억도 납니다. 까치보면 좋은 일이 생기고 까마귀보면 나쁜 일이 생긴다는 어른들의 말씀도요...
감성적이시네요. 주인장님 덕분에 잠시나마 동년의 그 시절로 가보았습니다. 그리운 추억으로 남아있는 어린시절, 고향마을
보고싶은 이웃들, 눈시울이 뜨거워집니다. 추억은 참 아름다운거네요. 추천합니다.
고향마을 안 가본지 10년이 넘었습니다.출국행 연해진출 등 원인으로 사람이 몇몇 안 남았다고 합니다.그래도 시간나면 꼭 한번 가보려고요. 특히 가을철이면 이웃들이랑 배추김치 담그던 기억이 되살아납니다.그래요 .추억은 아름답습니다.
소리.
잘봣슴다 추천~
시멘트 정글에서 귀뚜라미 소리 들은지 오래네요.
새소리는 아침마당에 짹짹들리는데 ...
동북은 사계절이 다 멋있어요 ㅎ
벼가을시 벼이삭이 무르익어 황금물결이 찰랑찰랑 ~
가을이 오면 고향벌판의 출렁이는 황금물결도 그립고 타작기 소리도 막 그리워요...이게바로 고향정인가 봅니다.화블님,불타는 주말 되세요.
견지해나가면 언젠가 한국의 응모작품에 선정될 작품들 나오지 않을가 기대해 보겟습니다.
뜻밖의 넘치는 칭찬받으니 기분좋네요.칭찬은 고래도 춤 추게 한다말 딱 맞네요.ㅎㅎ 핸디맨님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