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과 심리

알면서범하는인생 | 2019.03.02 15:55:31 댓글: 10 조회: 1190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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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흔히 감기같은 질병에 걸렸을 때 짧게는 이틀, 길게는 2주를 넘길 때도 있다. 물론 다들 매개인의 면역력 차이라 말하겠지만 심리작용도 무시할 수가 없다.

그럼 인간의 심리적 변화가 질병에 어떤 영향을 미칠가...

난 여태 감기에 걸려도 아무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어찌된 영문인지는 잘 몰랐고, 단지 여태까지 약을 안먹어도 나았으니 감기따위는 암것도 아니라고만 생각을 해왔다.

그런데 이러한 긍정적인 심리형태가 병세에 호전을 가져온다고 한다. 보통 사람들은 질병에 걸리면 무기력해지고 기분이 다운이 된다. 그럴수록 긍적적으로 생각하고 웃어야 한다.

질병에 걸렸을 때 심리작용이 병세에 유리해지는 몇가지 경우가 있다.

일단 입원해 있는 병원과 의사를 믿어야 한다. 아님 그냥 믿는 병원으로 가라. 불신이란 심리는 병세에 역효과를 일으킨다. 못믿을거면 멋하러 병원에 가는가...

본인이 믿는 약효가 좋다는 약을 먹어라. 믿고 있는 약일수록 효과가 좋다.

비슷한 감기약이라도 비싼 걸로 먹어라. 사람의 심리가 그렇다. 때문에 같은 감기에 비싼 약을 먹을수록 효과가 좋다.(심리작용이 큼)

의사의 진단이나 처방에 의심을 품지 말라. (약을 먹었으니 내일이면 낫겠지.) 라는 생각을 하라...(약효도 없는 먹으나마나 한 약을 뭐하러 먹니...)라면 그대로 병을 달고 살면 된다...

긍정적이고 즐거운 심리는 병세에 호전을 가져온다. 질병 뿐만 아니라 매사에 좌절과 슬픔, 우울 따위 버리고 즐겁고 긍적적으로 살아야 한다...

(아래 그림은 환자임에도 즐겁게 웃는 아이의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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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154
자부대기전문I (♡.162.♡.94) - 2019/03/02 18:29:39

에구~

저느 면역이 좀 우추사게 쎈편이지므~

기래 저녁은 머것소~?

알면서범하는인생 (♡.38.♡.228) - 2019/03/02 18:47:00

심리 건강이 육체도 치료한단 말이요. 마장 놀라왔소

쿤촘 (♡.94.♡.121) - 2019/03/02 21:43:24

추운 겨울날 기분이 좋으면 면역력도 좋아서 감기 안 걸리는데
똑같이 추운 겨울날 기분이 우울하면 저는 무조건 감기 걸립니다,
사람 기분이 항상 좋으면 면역력도 강합니다

알면서범하는인생 (♡.38.♡.124) - 2019/03/02 22:13:55

그래요~ 면역력은 고정된 거고 심리건강은 변화됩니다.

쿤촘 (♡.94.♡.121) - 2019/03/03 00:00:00

육체가, 골고루 영양적으로 잘 먹을때 면역력 향상되고
다른경우는 못 먹은데다 기분도 항상 우울하면 면역력도 떨어집데다,
저는 심리건강에 따라 면역력도,, 좀씩 변화가 있다고 생각했어요,,

Eurozone17 (♡.212.♡.80) - 2019/03/03 01:41:21

"산속의 절"에 자주 친선방문하시든지 아니면 아예 큰 결심하고
삭발을 하셔서 "아미타불"하셔도,
아니면 심장을 수술하셔서 "강심장"으로 탈바꿈하셔도 질병과
거리를 두지 않을가고?감히 조언합니다!

알면서범하는인생 (♡.39.♡.46) - 2019/03/03 01:42:39

일상에도 가능합니다

핸디맨남자 (♡.110.♡.223) - 2019/03/06 19:13:16

马甲를 입구 새 출발한 분이신가?ㅋ

알면서범하는인생 (♡.165.♡.209) - 2019/03/06 19:53:00

그렇소 ㅋ

한땐이뻤어 (♡.141.♡.61) - 2019/03/08 13:26:32

몇년에 감기한번하는 남편이 어쩌다 감기에 걸리니까 지가 죽는줄알고 나보고 지가 죽거든 좋은데 시집가서 잘살래.ㅋㅋ 감기한번에 죽는일드물지만 이런 감기에도 죽을것아서 뒤처리를 하는사람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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