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을것처럼 힘든일하고
죽던살던 위험한 일
어느게 낫겟음가 ?

살아오면서 나쁜사람 못본 분들도 많겟지만
내가 살려고 버득거리면 어떤 사람이나
다 경험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고향에 있을때 그런말 많이 들었습니다 .

더럽고 위험한일만 외국사람시킨다고 >

근데 그렇지는 않있습니다.
근데오늘 예잔에 그말,공감되는 하루였습니다.

회사는 힘들지만 월급이 적으니까
나가서 하루동안 알바를 할려고 인력에 나갔는데
누군가 하지않겟다고 하는거 인력사장이
저를 보내습니다.

인력이란건 일만 시키면 수속비 받는거니까 아무일나 시키는 곳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하루에 12만 준다니까 ,
하루만 버티면 된다는 생각으로
죽을것처럼 힘들어도 하루를 꼭 버티겟다고
생각했습니다 ~

근데 그렇지 않았습니다.
환풍기 작업이였는데 오전에는 옥상에서 일했고
이정도는 조심하면 된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오후부턴가 자신에게 기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안전하게만 지나가게 해달라고 .

내가 그 돈 12만 버는라고 왜 목숨까지 걸어야
하는가 하는 그런 생각.

돈 버는것도 버는거지만 여러분들도,
노가다 하더라도
돈 버는일이라면 아무일이나 하겟단 생각 버려주세요.

일은 생각하고, 판단하고 ,어떤일인가 잘 물어보고
가족들 생각하면서 하시길 바랍니다.

오늘 저는 나쁜사람 만났습니다 .
오전 하고 가면 돈 못 받을까바 오후까지 했는데
올라가기도 싫은데 자꾸 올라가라 하고
진짜로 죽던살던 신경안쓰는 그런 인간들으 만났습니다.

보시느 분들은
가족들 생각하면서
한국엔 진짜로 나쁜사람들 있다는거 생각하면서
제가 했던 오늘같은 일들은 피면하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