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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부모는 왜 이럴가?

baby198372 | 2019.04.02 16:52:42 댓글: 14 조회: 2679 추천: 0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kr/sympathy/3883232
한심하네요. 어이업고. 이런 복을 차버리는 부모는 어떻게 이해해야 할지 답이. 업어요..

낳아주고 키운정이라곤. 찾아볼수 없는...
생일선물.한번. 받아못보고 집에는. 전혀 들어오지도
않으면서. 어쩌다.오면 온갖 감정을 자식한테 아내한테 털어놓기만. 햇지. 가정폭력을 초중올라갈때까지
햇지. 7살되는 딸을 때리면. 머리만 발로 디뎌대면서 때려서 지금 후유증 남겻지. 정말 악몽속에서 어린내가.부모가 이혼하기를. 바래왓으니 얼마나 무섭고. 두려워서. 그렇겟어요. 매일 엄마가 맞아죽을가바 악몽만. 꾸면서 동년을 겨우 버텨내서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고 잘 살고 잇슴니다만 ... 어릴때부터. 아버지를 안보고. 살려햇는데 주변사람들 조언에 만나서 연락하면서 부모노릇 하는가. 싶엇어요. 집살때 5만 보태주고 장식 3만 보태주고 내가 장사하는데 이만. 보태줫어요. 그런걸. 고맙게. 생각하는데 지금. 우리 가 집을 팔면서 큰돈이. 생기니 자기 집살때 돈 20만 보태달래요 돈이 그렇게 안남을거. 같다고. 하니 나한테 쓴돈을. 10만 달래요 . 달라고 안해도. 내가. 잇으면 딸로서 도와줄수 잇는데. 나한테 쓴돈을. 달라니 결국은 계산하는게. 아닌가요?

우리. 시어머니는 아들을. 그렇게 훌륭하게 키워나서도 암에. 걸려 죽게 되면서도 의료비 달라기가 말이. 떨어안져서 그냥. 돌아가셧는데 이게 부모로서. 할 올바른. 처사인가요? 난 참 후유증에. 시달릴때마다
아버지가. 미워나고 햇는데. 이참에. 정이. 뚝 떨어지네여 . 한심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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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71.♡.247) - 2019/04/02 17:05:36

십만 받았으면 되려 돌려주면 되지않나요. . 어차피 그분돈인데유

baby198372 (♡.234.♡.217) - 2019/04/02 17:22:42

준다고.햇어요 재산도 물려받고 싶지. 않거니와 물려받을 재산도 업으니까

그땐Grsyo (♡.208.♡.187) - 2019/04/02 20:30:39

아버지 돈을 갚는건 응당한 일인데 도와준다 생각하면 동무는 양심이 없소.돈을 다 갚고 래왕하든지 말든지 맘대로 하시요

baby198372 (♡.234.♡.217) - 2019/04/02 21:26:49

지금. 내말 뜻을 이해못한거. 같은데 돈을. 갚는게. 문제. 아니고 말로 너한테 쓴돈만. 달라고. 한 말이 기분나쁘다는건데. 말하지 않고 가만히. 잇으면 내가. 알아서 하는데 딱 그돈 달라고 하니 계산적으로 나오는 같지 않아요? 자식 결혼때 부모들이 대준돈. 다시. 달라고. 그래요 다들 ? 달라는거랑 그냥. 내가 알아서. 하게 지켜바주는게. 틀리거든요. 무슨말인지. 알죠?다른부모들도. 결혼때 다. 돈 얼마던지 대주던데.대준만큼. 달라는소리는. 못들어밧어요.

쿤촘 (♡.94.♡.89) - 2019/04/02 22:22:38

그냥 냅두면 알아서 어련히 절 곱게 드리는데
지금 앞질러 옆구리 찔러 절 먼저 해달라고 하니
맘이 내키지 않는다는거죠?
자기가 원해서 해주는거랑
해달라고 해서 해주는게
사람심리상 묘하게 다르고 반감느끼게 됨다
노년에 양로비에 보태라고 드리고
아무리 얄미운 아빠지만 앞으로는 살 날도
얼마 남지 않았고 자기 생명 낳아주신 아버지신데
저는 끝까지 효심을 잃지 말았음 하는 바램입니다

미래양 (♡.231.♡.96) - 2019/04/02 22:18:33

어릴대 상처는 평생가는데 ㅡ참 안타갑네
그냥 달란대로 줘버리고 연을 끊으려해도 그게그리안되는것도 사실이고

어휴 (♡.13.♡.139) - 2019/04/03 06:56:10

부모자식도 인연이라 했으니...
今生不欠 来生不见

콩순이엄마 (♡.209.♡.108) - 2019/04/03 10:09:00

부모는 선택할수 없으니ㅡ..또 끊을수도 없는 인연~
부모님 사랑 듬뿍 받을수 없는 삶이엇다면 아마도 전생에
빚을 지엇거니 생각하세요... 인생은 길지도 않아요..
핏줄들하고는 넓게 생각하시고, 좀 양보하시면 맘도 편해져요.
지나간 아픈 과거는 잊어버리고,어릴때는 어쩔수없이 참고 견뎌야햇지만
이젠 성인이 되엇으니 제 삶을 살면서 부모님 힘되는데까지 챙겨드리면 되지않겟어요?

게임플레이 (♡.254.♡.114) - 2019/04/03 12:24:31

어릴적 받은 상처가 넘 깊어 부모와 자식간의 정을 덮어버렷네요.끊을 수 없는게 인륜이라 하였으나 부모의 복도 타고나야 하는가 봅니다. 십만을 요구하면 +하여 11만 주거나 능력껏 그 이상을 주면 깊어진 곬이 옅어지지 않을가 생각해봅니다.^^ 특히 연세가 계신분들은 더 빨리 기가 약해집니다.그렇게 무섭고 두렵던 부모님도 날이 갈수록 더욱 쇠약해지는 어른일 수밖에 없습니다. 미운사람 떡 하나라도 더 주면 편해지는게 내 맘입니다. 현명한 처사를 잘 하리라 믿습니다.^0^ 힘내세요.

baby198372 (♡.234.♡.241) - 2019/04/03 16:56:42

쿤촌님 고맙슴니다.

baby198372 (♡.234.♡.241) - 2019/04/03 16:58:15

여기 모든. 여러분 조은 말씀 감사함니다.

haruharu083 (♡.7.♡.161) - 2019/04/03 20:42:21

전에는 선택하거나 되돌릴수 없는 시간이였다면
지금부터는 따님이 선택하거나 결정할수 있으니
다만 훗날에 님의 가슴이 아파오지 않는
좋은 결정을 했으면 하네요

돈귀씽 (♡.38.♡.48) - 2019/04/04 05:52:52

家家都有难念的景
你的成长背景有特素
。。。
别人也需 要 残来表达

naling (♡.80.♡.185) - 2019/04/09 12:46:16

어릴때는 참 마니 힘드셨겠다는 생각 드네요.물론 그런 상황 겪어 안 보고 이렇다 저렇다 판단하는건 옳지 않다고 생각 하는데 그래도 부모는 어디까지나 우리한테 생명을 준 소중한 존재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그런 시련을 인내하고 견디여 내면서 님이 더 단단해 졌을수도 있다고 생각 됩니다. 다른거 다 떠나서 님한테 생명을 주신 분이라는 점에서 그래도 너그럽게 생각하시고 처사하신다면 아마도 먼 훗날 인생을 되돌아 볼때 후회 없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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