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달(10월말), 어느 포근한 주말에 온 가족과 함께 소주시 주변에 위치한 사쟈방으로 고고싱~
일단 거리로 말하자면, 상해에서 약 90km정도 되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주말 당일치기 여행으로 드나들기가 딱이었어요 .
늦가을하면 또 갈대 아니겠습니까? 하아얀 갈대가 바람에 하느작이는 모습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
친구가 소개하기 바쁘게 확 다녀왔어요.
입장료가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왠걸 들어가보니,, 대박~ 입장료 완전 그만큼 받을만 하더라구요.
커다란 호수를 둘러싸고 갈대밭이 무성하게 자라있었어요. 국가 5A급 공원 답게, 곳곳을 멋드러지게 잘 꾸며놓았구요~
안쪽으로 들어가면, 古镇도 있어, 어느 옛성으로 들어간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전 자연경관과 물이 있는 곳이면 완전 매료되는 스타일이라, 이 곳이 너무나도 맘에 들었어요.
하루종일 갈대구경하며 즐겁게 놀다왔지요~
여러분께도 강추! 강추!!합니다. 사진을 10장밖에 올리지 못해 아쉽네요. 많이 찍었는데.. 쩝
주변 정보:
양청후 바로 곁에 있음.
입장료:110원/인
주차장:무료, 아주아주 큼.
궁금한건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古镇 사진두 있음 더 올려주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