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례 행사로 맥락 이어간다

합마하물결 | 2019.02.28 16:42:03 댓글: 0 조회: 824 추천: 0
분류민속놀이 https://life.moyiza.kr/yanbian/3857343

청도조선족장기협회(회장 리룡철 )가 월례 정기 행사로 조선족장기 맥락을 이어가고 있다.

청도조선족민속절과 같은 대형 행사가 있을 때마다 장기는 빼놓을수 없는 종목으로 되였으나 지능적인 게임을 해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참여 열조는 크게 일지 못했다.

이에 비추어 청도조선족장기협회에서는 조선족장기의 맥락을 이어가기 위하여 매달 첫번째 토요일이면 조선족장기 정례시합을 개최, 공정하고도 투명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장소는 회원사 가양꼬치집으로 정했고 참가 인원수에 따라 경기운영방침을 정했다.

청도조선족탁구협회 리룡철 회장은 "월 정례 대국은 협회의 고정된 행사로 되였다."면서 "젊은 세대들의 보다 많은 동참을 기대한다."고 호소하였다.

현재 청도조선족장기협회에는 21명 회원이 있는데 60대 이상이 7명이 있고 20대는 없다고 한다.

허강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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