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울 언니가 불쌍해요

깨금이 | 2019.10.26 18:05:02 댓글: 16 조회: 970 추천: 3
https://life.moyiza.com/baby/4004853
울 언니 광주에서 십년넘게 쉬지않고 일했는데
자기집 한채 마련못했어요
매일 일찍 출근해서 저녁에 10시 돼야
집에 들어가고 애들 잠든후에 집에 들어가니
애들도 엄마아빠 기다리는게 지칠정도입니다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일하고 일요일 휴식했으면
좋겠는데 애들땜에 일요일에 휴식도 제대로 못하니
면역력도 저하되었는지 요즘 감기 몸살이라
신음 소리내면서 마스크 끼고 일합니다..
누구밑에서 일하는게 아니지만 苦力거든요
맨날 내가 오후에 심부름으로 가져다준 빵과 라면으로 점심
떼우고 어쩌다 밥먹을 시간이 있으면 배달음식 시켜먹습니다
그렇게 부지런한 성격인데 일에 지치다 보니 자기절로
자기집에서 밥 할 시간도 없네요
나중에 애들 소학교 들어가면 그땐 애들 공부도 시켜야
하는데 그땐 어떻게 해요? 일 하루만 쉬어도
집주인한테 바치는 집세는 매일 빚으로 쌓이는데
빵을 한손에 들고 물어뜯으면서 일하는 모습 보면 가슴아파요
거기다 내같은 혹떵어리도 키워야지.. 언니봐서라도
힘내야 하는데 나도 지칠대로 지쳤지.. 삶이 암울해요
추천 (3) 비추 (0) 선물 (0명)
IP: ♡.136.♡.47
냥이냥 (♡.20.♡.149) - 2019/10/27 14:28:57

따로 혼자 사는줄알앗는데 그게 아니라
언니네 식구들이랑 같이 사나봐요? 것두 언니네 자가가 아닌 셋집에 얹혀서?...

조카들도 어리고 언니도 고달프게 일하시는데 그 고충을 헤아려서라도 집에서 밥이랑 청소 빨래도 하고 어린 조카들 숙제도 같이 해주면서 언니분 부담 덜아드리려는 노력부터 해보세요.

삶이 암울하고 지칠때 집 청소를 하는것만으로도 뿌듯하고 기분 좋아집니다. 또 체력이 딸려서 안된다는 말 하실건가? 간.단.한 청소 빨래 밥 하는거라구 했어요. ㅋㅋ 필경 밥은 밥가마가 하고 빨래는 세탁기가 하잖아요 ^^

님 나이도 많으신거 같은데 얹혀사는 생활 언제까지 할수 있을거 같아요? ㅠㅠ 자꾸 속으로만 언니한테 미안하다 자기 처지 안다 하지말고 행동으로 제발 좀 보여줘요. 약해빠진 소리만 하면 아무리 가족이라도 곱게 볼수가 없어요.

깨금이 (♡.94.♡.220) - 2019/11/02 21:57:16

언니랑 따로 삽니다,
체력이 없다는게 거짓말 아닙니다,
체력이 있으면 내절로 내 밥벌이 해먹고 살지
이 날까지 자연도태로 되지 않았을겁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냥이냥 (♡.255.♡.11) - 2019/11/06 15:22:18

체력 없어도 쌀 씻어 밥가마에 넣고
옷 세탁기에 넣고 돌릴 맥은 있겠죠?^^

전에 과일 좋아한다고 하셨죠?
근데 돈 아까워서 잘 못 드신다고... 전에 생활방에 어느분이 京东에서 공짜 과일 받을수 있는 팁을 공유했는데 그거 해보시는거 어때요?

매일매일 어플 들어가서 클릭만 하면 됩니다.
저도 실제 3주 가까이 견지하니 진짜 과일 받았어요. 돈 한푼 안내고 공짜로요.
지금 친구들한테도 추천해서 같이 하고 있어요.
깨금이 님도 집에 있을때 이거 해보실걸 추천합니다 ^^

깨금이 (♡.94.♡.237) - 2019/11/10 22:22:47

京东어플 누가 고맙게 정보를 주셔서
저도 사과를 키워서 받았어요
하루만에 다 먹어버렸어요 감사합니다

은뷰티 (♡.217.♡.28) - 2019/10/27 20:09:24

화이팅 하세요 ~

물흐르듯이 (♡.190.♡.61) - 2019/10/30 11:24:50

심부름으로 빵과 라면 말고, 밥이랑 반찬이랑 해서 가져다 주세요. 조카들두 챙겨주고....

깨금이 (♡.94.♡.220) - 2019/11/02 21:58:34

나도 내밥 해 먹을 힘이 없어 맨날 빵과 라면 먹구 살아요,
제 코나 닦아야 언니 조카들 돌보죠,
나절로 나 혼자만 돌봐도 만족합니다

광이형아 (♡.25.♡.128) - 2019/10/31 17:07:25

다 좋아질겁니다 힘내세요

냥냥고냥이 (♡.97.♡.14) - 2019/11/06 11:11:36

외지생활 참 힘듭니다. 달마다 나오는 월급은 생활비용에 쓰고 나면 얼마 남지도 않고 매일 돈 버는 기계처럼 사는 생활이 지겹죠.

곁에 부모님이라도 있으면 그나마 많이 도움이 될텐데 또 그렇다고 언제까지 독립못하고 기대살수도 없고, 요즘처럼 돈 벌리 바쁜

세월에 참 님도 언니분도 고생이 많습니다. 근데 건강을 안 챙기면 남는게 정말 없습니다. 자식들한테도 영향 끼칠수 있구요.

녀자들이 누구보다 자신을 위해 살아야 하는데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녀자들이 별로 없어요. 녀자들이 젤 불쌍합니다.

한창 힘든 길 달리고 있는데 두 자매가 그래도 서로 의지가지하면서 힘이 돼주고 챙겨주고 할 수 밖에요.

그럴 땐 형제자매 있는 사람들이 참 좋아요. 다 그렇게 잘 지내는건 아니지만 언니분도 님처럼 챙겨주는 동생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느끼고 열심히 살려고 하듯이 님도 조금더 힘을 내세요. 파이팅요!

금돼지88 (♡.131.♡.46) - 2019/11/07 19:22:26

어디가 아프신지... 불구자도 의지하나로 자립은 하려고 하는 분들 많이 뵛고 제 주위에드 많습니다
댁은 구체적으로 어떤 상황인지 언니 힘든거 아시면서 라면은 끓여먹으면서 밥은 못 해 먹는다고...
암튼 말로만 언니 고충 하소연 하시기 보단 행동으로 언니 덜 힘들게 하는게 좋지 않을가요

깨금이 (♡.94.♡.237) - 2019/11/10 18:59:17

배고파서 라면과 빵을 먹어요
행동은 몸의 에네르기가 있어야 실천가능합니다
우울할때는 그냥 숨만 쉬는것도 고통스러워요
나도 부지런한 성격이라 몸에 기운이 있으면
쉴새없이 일하는 사람입니다

화이트블루 (♡.239.♡.131) - 2019/11/08 10:10:49

제가 여동생이라면 , 언니도와서 집안청소도 빨래도 해주고 반찬이랑 해줄건데 .. 난 여동생이랑 언니있음 머든지 해줄거같은데 ㅎㅎ

깨금이 (♡.94.♡.237) - 2019/11/10 18:56:07

맘이 우울하면 기운이 없어요
빨래하고 청소하고 밥 해먹을 힘이 있으면
밖에나가 돈벌어 자립하지 이렇게 페인으로 안 살아요
심리 건강한 사람은 맘이 우울한 사람 기력이 없다는게 무슨 말인지 이해를 못해요

초봄이오면 (♡.111.♡.81) - 2019/11/08 13:03:51

아니다 싶으면 동네 이사를 해야죠.
월급 받아서 동네 집세에 갖다 바지게요?
노력이 필수지마는, 노력해서 않되는것도 많습니다

기계사람 (♡.136.♡.161) - 2019/11/08 13:44:11

외지생활이 어디 쉽겠어요...
요즘은 북경대/청화대 나오고 북경호구 가지고 해당전문 최고기업에 10년 20년을 출근해도 집 못사는 상황입니다.....이미 부동산은 미래 10-20년 미래를 透支해서 먼저 값이 오를데로 올랐기 때문.........
집 못산다는 것은 서럽지도 않은 일이죠.. 다 그렇게 살기에.......

깨끗한빗자루 (♡.92.♡.79) - 2019/11/08 16:19:34

애키우면서 생활비가 많이들기때문에 왠만큼벌어서 집사기 쉬운건아니죠 힘내고 아프지말고 좀더 모으시면 집사는건 걱정안해도 됩니다

28,07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bus511
2012-05-08
1
20323
bus511
2012-03-08
1
20122
깨금이
2019-11-11
0
235
은뷰티
2019-11-08
1
383
28076 체육시간 4
은뷰티
2019-11-08
0
259
더위먹은오리알더위먹은오리알
2019-11-08
1
486
올드짠순이
2019-11-04
5
545
주문89
2019-10-31
2
490
깨금이
2019-10-26
3
970
ayz913
2019-10-21
0
610
은뷰티
2019-10-18
0
511
28069 语文 4
은뷰티
2019-10-15
0
383
깨금이
2019-10-12
0
733
럭키와써니럭키와써니
2019-09-23
0
857
ffoieji
2019-09-23
0
415
은뷰티
2019-09-19
1
817
28064 첫월급^^ 12
예솔
2019-09-09
3
1358
28063 태동 2
맘마미아110
2019-09-06
0
699
현빈21
2019-08-28
0
1501
njs8124
2019-08-28
0
396
은뷰티
2019-08-17
1
1082
huizhen
2019-08-16
0
664
믿거나말거나
2019-08-04
4
1085
jinjin김
2019-07-05
2
1331
은구슬
2019-07-05
1
689
눈꽃2020
2019-07-02
1
874
인니서
2019-06-26
2
956
huizhen
2019-06-22
0
10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