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밤

一见钟情

부코푸 | 2019.02.25 15:50:27 댓글: 48 조회: 3821 추천: 12
분류넋두리 https://life.moyiza.kr/family/3854916
오래전에 운남 香格里拉에서 저녁에 藏族人家에 边吃藏族美食边看藏族歌舞한다고 갔는데,
그집 아들인가, 키는 178정도, 거무스레한 건강한 피부에 착하게 잘생긴 얼굴,
탄탄하고 지방 한점 없어 보이는 튼튼하고 청춘이 넘치는 총각을 보는 순간
그냥 넉이 빠지고 말있지요 ㅎㅎㅎㅎㅎ
저녁내내 그 총각만 뚫어지게 쳐다보면서
아~ 내가 돈 많은 여자라면 그냥 이 곳에 눌러 앉아 이 총각을
泡到手하면 좋겠는데, 그럴 형편도 아니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저 남자와 인연이 될까? (그땐 위쳇도 없던 시절)오만가지에 시간은 흘러가고
끝나고 그 총각과 사진 찍으면서 좋아서 가슴이 터질것 같던 느낌이 아직도 기억이 난다는 ㅋㅋㅋㅋ
그날 저녁 호텔에 돌아와 그 총각 생각에 온 밤 잠을 설쳤던 기억이 ㅋㅋㅋㅋㅋ
저번에 서랍정리 하다가 사진을 보는데, 지금봐도 역시 잘생겼어 ㅋㅋ

근데 그때 더 울지도 못할일이 있었는데 뭐냐믄요 ㅋㅋㅋ
다음날 아침에 호텔방 체크아옷하는데 콘돔 하나가 없어졌다고 저보고 비용 지불해라고 ......
아우 ~ 무슨 소리여, 정말로 그 잘생긴 총각도 나하고 一见钟情해서 썼다면야 얼마나 좋겠소만
혼자서 잠도 못자고 속썩인 여자한테 무슨 얼어죽을 콘돔 돈을 내라고
아우~ 짜증나서 원~~~~

작년 어느 아침 사무실 건물 밑에서 마주친 남잔데 키는 185쯤 될까?
남자다운 얼굴에 검실컴실한 피부에, 반바지 밑으로 보이는 다리 근육 线条가 얼마나 멋잇는지
딱 봐도 매일 헬스장 다니는 군살 한점 없는 탄탄한 몸매 ~
말(骏马)을 연상케 하는 그런 건강하고 섹시한 남자.
와~ 이 섹시한 남자가 지가가는데 怂해서는 위쳇번호는 둘째고 말도 한마디
못 걸고 머리돌려 한없이 쳐다봤다는 ㅠㅠㅠㅠ

언제 어디서 어떤 멋있는 남자를 만날지 모르니 항상 이쁘게 하고 다녀야 하지요 ㅎㅎㅎ

我人生有个一定要实现的目标,就是泡一个一见钟情的帅哥 ㅋㅋㅋㅋㅋ
希望在2019年能够实现哈ㅋㅋㅋㅋㅋ
추천 (12) 선물 (0명)
IP: ♡.37.♡.100
오세로 (♡.240.♡.50) - 2019/02/25 16:16:56

워 쯔츠니 ㅋㅋ

부코푸 (♡.37.♡.100) - 2019/02/25 16:59:19

谢谢支持哈,帅哥嘛,就是用来泡的哈ㅋㅋㅋㅋ

그린랜드 (♡.237.♡.116) - 2019/02/25 16:58:49

그 반바지밑으로 보이는 다리라...

음... 돔무 그 상상이 상상이가우...

부코푸 (♡.37.♡.100) - 2019/02/25 17:01:50

ㅋㅋㅋㅋㅋ 말이 통하니까 좋그먼요
울 회사애왈: 언니는 사람을 좀 눈치껏 쳐다보든게 아니가
그냥 뚜러지게 쳐다본다고 ㅋㅋㅋㅋㅋㅋ

네미뜨그럴, 그게 내 맘대로 되는가 ㅋㅋㅋ

o블루벨o (♡.168.♡.86) - 2019/02/25 17:02:15

ㅋㅋㅋ재밌는 글 잘 밨어요

부코푸 (♡.37.♡.100) - 2019/02/25 17:42:07

난 지하철이나, 뻐스에서 도움 필요한 사람이면 다 자리 내주고,
무거운 짐 사람이 있으면 짐 들어주고,
울고 있는 사람있으면 휴지 건네주고,
길 물어어보는 사람 있으면 지도 검색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뭐 착한 일은 다하고 사는데,
억울하게 나쁜 여자로 오해 받을때 많슴더

o블루벨o (♡.104.♡.87) - 2019/02/25 17:43:13

개성이 있어서 그래요 ㅋㅋ 여강자일수록 더 착한 사람이 많드라구요

햄벼그 (♡.20.♡.64) - 2019/02/25 17:27:49

둘다 거므스레하고만 남성미 촬촬 ~^
ㅋㅋㅌ 무조건 성공하셔 ㅡ

부코푸 (♡.37.♡.100) - 2019/02/25 17:36:51

성공 못하면 눈 못감고 죽을거 같슴다 헤헤~

naver2016 (♡.63.♡.178) - 2019/02/25 17:34:41

진짜로 심쿵하게 잘 생긴 남자 보면 뒤에서 막 아우라가 비치던데요
두번씩이나 봤다는게 어디임까 ㅋㅋ
난 18살에 그런 사람 딱 한번 보고 ..때려죽여도 없어요~ ㅎㅎ

부코푸 (♡.37.♡.100) - 2019/02/25 17:37:34

봐서 뭐 합니까? 사귀여야지 ㅠㅠㅠㅠ

naver2016 (♡.63.♡.178) - 2019/02/25 17:40:15

하핳 빛나서 못 쳐다볼 정도인데 사귀기까지 우와~우와~ 상상만 하죠 ㅋㅋㅋㅋ

부코푸 (♡.37.♡.100) - 2019/02/25 17:42:51

비기시타, 난 상상만으로는 분에 차지 않아서 꼭 사귀겠슴더 ㅋㅋㅋㅋ

naver2016 (♡.63.♡.178) - 2019/02/25 17:56:12

ㅋㅋ 당당하고 매력 넘치는 부코푸님은 충분히 실행으로 갈것 같습니다 ㅋㅋ

부코푸 (♡.37.♡.100) - 2019/02/25 17:59:29

죽기 전에 하고 싶은데 그게 실행할수 있다면 무조건 다 해보겠슴더, 죽으면 한줌의 흙인데요 뭐 ㅋㅋㅋㅋ

커플링그 (♡.251.♡.44) - 2019/02/25 18:07:13

ㅎㅎ 님의 과감한 생각과 용기에 한표 .
잘보고 갑니다 .

부코푸 (♡.84.♡.177) - 2019/02/25 21:44:41

지극히 정상적인 생각이 아닙니까? ㅎㅎㅎ

더위먹은오리알 (♡.39.♡.198) - 2019/02/25 18:25:51

心理有点变态~不靠谱啊!呵呵

부코푸 (♡.84.♡.177) - 2019/02/25 21:46:05

什么呀,你看到漂亮妹子就不心动?咋就变态,不靠谱啦?

쌍두사 (♡.177.♡.114) - 2019/02/25 18:51:09

소원이 성취하길 바래요 ㅎㅎㅎㅎ 멋진 남자 좋죠 ㅎㅎ

부코푸 (♡.84.♡.177) - 2019/02/25 21:52:06

소원 성취하면 모이자에 자랑할께예 ㅎㅎㅎ

초봄이오면 (♡.234.♡.196) - 2019/02/25 19:31:13

여자두 이런 생각 자주하는(색끼가 남발ㅋㅋ) 사람 잇구만요
세상이 확실히 많이 좋아지긴 햇나봅니다 ㅎㅎ

부코푸 (♡.84.♡.177) - 2019/02/25 21:48:49

남의 아름다운 一见钟情을 색끼로 몰아붙이다니요ㅠㅠㅠ 남자들도 섹시한 여자 보면 맘이 동할거면서 ㅠㅠㅠ 세상이 좋아질라문 아직 먼거 같음더 ㅎㅎㅎ

화이트블루 (♡.71.♡.23) - 2019/02/25 21:07:03

ㅎ ㅎ ㅎㅎㅎㅎㅎ
쫌 에멀하고 딴딴한건 좋죠.
쇼센러우는 영 시러하는 일인..
얼굴이 하야서 젤 싫음 루한 그런스탈 처놓고싶음. ㅋ

부코푸 (♡.84.♡.177) - 2019/02/25 21:51:21

我也不喜欢小鲜肉,不是我的菜。我喜欢带点野性的健康美ㅎㅎㅎ

자부대기전문I (♡.27.♡.81) - 2019/02/26 06:13:55

아니 내 얼굴이 희디흰데

한대 처놓기는 어째 처놓기기싶은가 말이~

제 우추사오~

부코푸 (♡.37.♡.100) - 2019/02/26 09:43:19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아침부터 너무 웃겼음더 하하하하

love천사 (♡.64.♡.120) - 2019/02/26 08:05:09

19년도에는 소원 성취 하기 바래요.

어디로모이나 (♡.110.♡.52) - 2019/02/26 10:13:39

거무스레 한 남자르 좋아 하는구만 ㅋㅋ

전 설 (♡.170.♡.234) - 2019/02/26 10:37:35

생각이 잇으면 쪽지 보내시오 !!!

부코푸 (♡.37.♡.100) - 2019/02/26 11:18:00

저짝 가놀앗!!! ㅋㅋㅋㅋ

뾰루지 (♡.109.♡.4) - 2019/02/26 11:30:22

...키가 174이면 준남표준에 도달하는가?

아이유0123 (♡.102.♡.219) - 2019/02/26 16:46:43

有失方有得~
你想达成心愿~得此男人~
得先失去自己~
妳在他眼里貌若天仙~
而他在妳眼里乞丐一个~
妳愿意失予他?
(哪天妳遇到妳的那个她~
妳在他眼里也是个乞丐~
他会予予妳吗?)
台上一年功台下十年功~
你要得到一个~你得搭对十个~
我靠说难听点~相当于公开招嫖啊~
哈哈哈~

부코푸 (♡.37.♡.100) - 2019/02/26 17:05:17

你这是什么狗屁不通的逻辑?(不要意思,没忍住)


我倒是真真切切看到了你内心的阴暗和肮脏。
你一副刚从阴沟里爬出来的模样,真令人心生厌恶。

아이유0123 (♡.102.♡.219) - 2019/02/26 16:54:18

还是本分点吧~别糟蹋自己~

부코푸 (♡.37.♡.100) - 2019/02/26 17:07:59

见到美好的男子心生爱慕之心,怎么就糟蹋自己了?

我倒是想劝你,活得健康阳光通透一点好不?

아이유0123 (♡.102.♡.219) - 2019/02/26 17:09:00

男女狗合~精液往下走~叫下流~
瞧你这2019年的愿望~
精液可以往上走的~

부코푸 (♡.37.♡.100) - 2019/02/26 17:30:23

难以置信,这么难听的话怎么就张口就来?
你倒是觉得下流得够吓人。

我不太明白哈,你不觉得你反应过度吗?
小声问一句:你性功能有障碍?

아이유0123 (♡.102.♡.219) - 2019/02/26 17:14:56

嗯好的~惜听尊妳的~

아이유0123 (♡.102.♡.219) - 2019/02/26 17:19:30

这么多人都出来说好话~肯定是要有坏蛋出来说坏话的~这样才能平衡~

부코푸 (♡.37.♡.100) - 2019/02/26 17:32:48

大哥,你过分认真了,
你幽默感严重匮乏,人生会很苦的哈

아이유0123 (♡.102.♡.219) - 2019/02/26 17:40:10

你这个愿望也并不是一无是处~
很多男生看了就想去健个身啥的~(万一遇到一个像你一样的白痴女的呢?)
晒晒太阳黝黑一下~让自己阳光起来~
这是显而易见的~
我只是把鬼心眼~晒出来~
达哪来就回拿去~
丑话在先~
哈哈哈

아이유0123 (♡.102.♡.219) - 2019/02/26 17:43:12

这才叫晒太阳~
因为众人的眼睛犹如太阳般耀眼~
아이고~부셔부셔~
감히보질못하겠당~ㅎㅎㅎ~

부코푸 (♡.37.♡.100) - 2019/02/26 18:01:23

뭘 경험했고, 어떤 인생을 살았길래
이런 인간이 되였을까?

에구~ 지랄을 한다 지랄을 해 ㅋㅋㅋ

이런 인간은 도데체 어떻게 생겨 먹은건지 현실속에서 한번 봤으면 좋겠다.ㅋㅋㅋ

아이유0123 (♡.102.♡.219) - 2019/02/26 18:56:48

아치~~~
谁想我了~

황금보배 (♡.152.♡.183) - 2019/02/27 05:39:46

제주도에 가서 소년장수를 만날수 있게 해드리라고
기도할께요 ㅎㅎ

아프리카청춘 (♡.182.♡.190) - 2019/02/27 17:05:57

像你这样敢说的女孩子 好像几年前也有一个
你们两个人的文采很相似 感觉像同一个人
不知道我猜的对不对

봄봄봄이왔어요 (♡.214.♡.243) - 2019/03/17 22:22:38

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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