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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낳고 안낳고는 개개인의 정황에 따른 선택이죠.

보라빛추억 | 2019.04.23 10:51:54 댓글: 28 조회: 2743 추천: 10
분류연애·혼인 https://life.moyiza.kr/family/3899565
요새 결혼하면 무조건 아이를 낳아야 하냐 아니면 신중하게 고려해보고 정황이 안되면 낳지 말아야 하는 문제때문에 열렬한 토론이 벌어지는데요.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후자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당신 애부터 낳아보고 그런 말을 하라 하는 분들이 계실가봐 미리 말하지만 전 4살난 아들을 가진 애엄마입니다. 애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정도로 귀엽구요. 퇴근해서 집에 온후 애가 활짝 웃어주며 엄마하고 부르면 피곤이 다 가셔집니다.

물론 조건이 되면 애를 낳으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애를 키울때 고생도 많지만 키우면서 느끼는 기쁨 행복은 그 고생을 훨씬 초월하는것입니다. 애아빠 애엄마라는 신분을 통해서 부부간도 더 끈끈한 가족으로 이어집니다. 애가 있기전에 두사람 애인관계라 하면 애가 있은후 두사람은 친인으로 되는거죠.

그러나 조건이 안되면 낳지 않는게 좋다고 봅니다. 애를 봐줄 사람이 없어서 일욕심이 많은 여자가 전직주부가 되여 사회와 동떨어진다면 아주 가끔씩은 애가 없었다면 하는 후회를 할수도 있을겁니다. 애가 커가면서 예술 체육등 분야에 흥취를 보이는데 돈이 없어 흥취반에 못보내고 특장을 키워줄수 없다면 두고두고 후회되겠죠. 그러면 개도 안먹는 돈때문에 남편과 능력없네 어쩌네 하면서 싸울수도 있구요. 애는 낳기만 하면 되는게 아니라 사랑으로 정성으로 키워야 하고 책임을 져야 하는데 그럴 자신이 없다면 포기하는게 맞죠.

물론 육아조건이 되는데 몸매가 망가질가봐 혹은 여행을 못다닐가봐 포기하는 사람들도 가끔 있는데 그건 자사자리한거죠. 뭐 어디까지나 그 사람들의 생각도 존중해줘야 하겠지만.

그리고 새생명을 탄생시키는 일은 위대하고 신성하기에 하는 분들도 계시던데 그런 말은 문인들이 과장해서 하는 말이구요. 각도를 바꾸어 생각해보면 아이를 낳는 일은 대다수의 여성들이 다 할수 있는 지극히 평범한 일입니다.
더우기는 인류의 본능 혹은 사회에 대한 공헌을 들고나오는 사람도 있던데. 인간이 동물과 다른 점은 동물은 본능에만 충실하지만 인간은 사고할줄 알고 조절 자제할줄 안다는겁니다. 사회에 대한 공헌은 더구나 오버구요. 대다수의 사람들은 평범합니다. 그런 평범한 유전자를 가지고 태여난 평범한 아이가 한사람 많던 적던 70억 인류가 사는 인류사회에 아무런 티도 안납니다. 다만 자기와 가족한테만 소중한 아이일뿐입니다.

그러니 여기에 와서 남들의 의견을 물어보기보다는 자신의 실제정황을 보고 남편과 상의하여 결정하는게 합리하다고 봅니다. 육아조건이 된다면 아이를 낳는게 좋겠죠. 아이를 키우면서 느끼는 행복은 아이를 못키워본 사람들은 상상할수 없을만치 큰거니까요. 그리고 지금은 여러가지 조건이 성숙되지 않았지만 남편이 아이욕심이 많고 또한 앞으로 형편이 좋아질거라는 자신이 있다면 사랑하는 남편과 가정의 더한층의 행복을 위해 아이를 낳는게 좋을거구요. 남편도 아이욕심이 별로 없고 앞으로 아이를 잘 키울수 있는 자신도 없다면포기하는게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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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아쌰 (♡.112.♡.145) - 2019/04/23 11:23:17

결론이 보이는 글입니다 ^^ 개개인의 결정이고 그결정에 후회없이 살아가심이 ...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3 13:29:50

네, 결정에 후회없이 살아야죠.

해브꿋타임 (♡.167.♡.222) - 2019/04/23 11:59:31

좋은 글 잘 읽어보았습니다~좋은 하루되세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3 13:30:16

네. 감사합니다. 님도 좋은 하루 되세요.

jinjin김 (♡.36.♡.146) - 2019/04/23 12:21:08

요줌 이런 글 보면 답이 나왔네요 아이 있는 사람하구 아이 낳을수 있는 사람들은 결혼해서 아이 낳라구 하구
아이 낳을수 없구 또 아이 낳을 능력없으니 결혼해두 아이 낳을 피로 없다하는구나... 그런 사람들은 속으로 얼마나 아이 원할까요..
내가 아들램 키워보면서 보니까 아이 있는집 부모나 또 후애 아이 볼 능력되는 사람들은 아이가 보아면 안자주구 하든만...
아이 낳을수 없구니와 그런 능력없는 사람들은 아이대해 관심이 털끈 하나두 없두군요 .. 아게 차이점이라구 봅니다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3 13:37:17

네. 여러가지 조건상 비슷한 상황이라 하여도 아이를 좋아하는 사람과 싫어하는 사람에 따라서도 선택이 달라지겠죠.
좋은 하루 되세요.

자부대기전문I (♡.245.♡.222) - 2019/04/23 12:58:59

낳고싶지는 않고 키우고는 싶은 사람은

애딸린 남여를 찾거나 입양을 하믄 데겟소~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3 13:35:02

내가 올린 글의 뜻을 잘못 이해하신듯.
낳고싶지는 않고 키우고만 싶은 경우에 대해서는 언급 안했는데.
그런 경우라면 님말처럼 입양을 하면 되긴 하겠지만 왜 이런 댓글이 올라왔나 궁금합니다. ㅋㅋ

자부대기전문I (♡.245.♡.222) - 2019/04/23 18:54:51

꼰대질 하므 안데오~

비판의 대상이요~



제 글에 딱 맞춘 답글 달아야 한다는 꼰대르 버리오~

흐하~

봄의정원 (♡.16.♡.210) - 2019/04/23 14:09:59

그런 고민하는부분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다만 어떤 결정이든 결정은 당사자들이 하시고
자신의 결정에 유감이 없이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해야겠죠.
경제적인 문제 떠나서 애가 어릴때 충분히 천사같고
행복하죠. 학교가기 시작해서 어느 학군이나 사립이나
국제학교나 유학이나 선택이 오고 전전긍긍하고...
주말마다 각종 취미반 학원으로 뺑이 치고...
왜서일가요.부모가 자신의 생활에 만족을 느끼지 못하고
행복감을 느끼지못하기 때문에 자식만은 더 나은 생활을
바라기때문이 아닐가요.이 속에는 사회적인 문제도 많이
존재한다고 봐요. 부모들이 행복하다고 느끼지 못하는 환경
에서 자식이 얼마나 행복하게 클수 있을가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3 14:33:21

네. 대도시에서 생활하다보니 저의 동료들도 아직 3주세가 안된 아이를 영어학원에 보내고 4주세가 좀 넘는 아이한테 벌써 흥취반을 3,4개 다니게 하고 아주 가관이더군요. 외국에서는 이 정도로 애를 힘들게 안하는데 중국은 교육과열이죠.
이렇게 한다고 해서 중국애들이 큰 다음에 외국애들보다 더 우수한것도 아닌데 말이죠.

전 애를 잘 관찰하면서 특장이 있어보이면 한두개 흥취반에 다니게 하고 공부도 잘하면 좋겠지만 못한다면 크게 닥달하지도 않을려구요. 그대신 품행이 단정하고 명랑하고 의력이 강하고 무슨 일에나 견지를 잘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어요. 스타트선에서 진다는 생각을 하지 말구 이런 아이로 키우면 결국엔 괜찮은 인생을 살게 될거라구 믿어요. 인생은 마라손경기니까요.

봄의정원 (♡.16.♡.210) - 2019/04/23 14:53:41

작년에 어느 초등생부모가 모멘트에 쓴 글이
엄청난 조회수와 공감을 불러일으켰어요. 대체
적으로 자기딸 데려다 공부시키고 키우면 별장도
차도 결혼비용도 다 대주겠다는 유머인데 왜 그렇게
큰 공감과 사회이슈가 되였을가요 ㅎㅎㅎㅎ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3 15:03:55

요즘 중국교육에 문제가 많은거 같아요.
우리가 어릴때에 비해서 아이들이 너무 불쌍하잖아요. 부모들의 압력도 너무 크고.
교육부나 정부에서 대책을 세워야 하는데.ㅎㅎㅎ

커피향2003 (♡.167.♡.41) - 2019/04/23 15:12:33

주변에 딩커족 적네요..대부분은 하나씩 낳고 삽니다..
불임인 경우는 않 낳고 산다 하더군요...
낳든 않낳든 남의 일이니깐 신경 쓸 일 없구요...

그러고 머 다른 사람 의견보단 같이 사는 상대방하고 상의해야짐요.
남자는 아이를 원하는데 여자가 않 낳아주겟다면 이혼하고 각자 삶 살아야겟고...
각자 자기 인생이니 알아서 잘하면 되짐요...
그러고 사실 말이지 부부가 평생 사랑 하나만 바라보고 어떻게 살겟나요??
이런건 칠팔십 넘는 어른들하고 물어보면 답이 나올같네요
나는 20대일적엔 한사람 떨어지면 못 살 정도로 사랑이란거 믿엇지만...
40되보니...아무랑 살아도 다 거기랑 거기인 같네요~~ㅎㅎ 전제 조건은 기본바탕이 된 그 어떠한 사람..ㅎㅎ
내 새끼가 젤 이뻐요~~남편은 그냥 든든한 울집 기둥이고..가장이짐요~~
가난해도 사랑 듬뿍 주고 키울수 잇음 낳아서 키우면 되고...
사람 능력이란게 한정됫는데
그조건 될때까지 기다려서 애낳는건 말이 않되는거구...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3 15:34:01

저의 주변에도 딩크족 많지는 않고 두명 있어요. 저의 동창생들인데 둘다 석사필업생이고 좋은 직장 높은 수입이 있는 똑부러진 캐리어우먼들이죠. 근데 아이는 싫다네요. 왜 싫다 하는지 이유는 안 물어봤어요. 프라이버시 터치하기 싫고 또한 똑똑한 그들이 여러 고민끝에 결정한 일이라고 생각하거든요.

네 맞아요. 경제적인 조건도 어느정도 안받침되여야 하겠지만 더 중요한건 사랑과 정성으로 아이를 키울수 있는거지요.

코테츠 (♡.90.♡.171) - 2019/04/23 15:13:18

님 글처럼 애를 낳고 안낳고 문제는 결과적으로 부부 두사람이 결정할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요즘보면 경제적으로 너무 여유있는 가정이 아니더라도 애는 2~3명씩 낳던데
그렇다고 불행하다 나쁘다고 판단할수도 없고
아주 돈있는 사람이 월광족으로 산다해서 그들이 나쁜것도 아니고...
행복감 또한 집집마다 다르구요.

애가 있어서 행복만 하다면 왜서 그렇게 많은 아동학대 양육포기가 있겟어요.
이런건 전문가라도 결론을 내릴수 없는 정답이 없는 사항인거 같네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3 15:44:58

네 댓글 감사합니다.
애를 낳고 키움에 있어서 경제조건보다 더 큰 전제는 부부가 화목하고 부부둘다 아이를 좋아한다는 것이죠.
좀은 가난하더라고 사랑으로 애를 키우면 애도 사랑으로 보답할줄 아는 참된 인간이 될겁니다.

애를 낳을지 말지 하는 신중한 고민을 하는 사람을 막 뭐라 하는 글이 올랐기에 제 생각을 어필했어요.

어디까지나 자기의 형편에 맞춰 부부간에 토론해서 결정해야 하는 문제이지요.

코테츠 (♡.90.♡.171) - 2019/04/23 15:58:43

저는 해피꿋타임님이 신중하게 고민하는것이 오히려 더 좋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그렇게 저격당할일인지 모르겠네요.
결혼했다고 무턱대고 애기를 낳기보다 곰곰히 고민도 해보고 부부사이에 논의도 하면서
결정하면 애기를 낳는후에 힘든점이 있더라도 더 책임감있게 키울거 같은데 말입니다.

앞을봐요 (♡.69.♡.180) - 2019/04/23 21:10:03

모이자에도 보면 육아스트레스로 고민인 분들 여럿이더라구요.
본인이 애기때문에 웃고 행복해도 쉽게 다른 사람에게 그 힘든 과정을 강요안하는데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육아에 도움줄 든든한 빽이 있는 사람들은 그게 아니더라구요.
본인들도 지 자식 결혼해서 애 낳는다면 그땐 또 요즘 세상 나도 내 인생 있는데 돈은 보태줘도 손자까지는 못키워줄것같다는 분들이 그러면 더 이상해요.
본인들은 그 시절 산후조리부터 도움을 받았을거면서.이중잣대 오지죠.
안심하고 믿고 맡길 사람 없으면 자녀분들도 한사람은 전문 애만 봐야 할건데 말이죠.
조선족 남자들 육아에 기여도 놓고 보면 뭐 대부분 발언권도 없을거면서 나서서 삿대질 하는거 보면 ㅎㅎㅎ
교육 과정,교육 환경에 대한 토론 등 댓글 내용들도 맘에 듭니다.
부모의 정성과 노력만큼 자식들도 행복할수 있는지도 의문이 들구요.
세대차이 생각의 차이는 부모자식사이에도 존재하는데 말이죠.

봄의정원 (♡.215.♡.39) - 2019/04/23 22:28:56

言者无罪,闻者足戒。
글을 올릴때는 비판의 소리도 들을 각오해야
한다고 봐요. 물론 말하는 사람도 배려심을 갖고
말해야 겠지만.
그중 도움되는 조언 가려서 들으면 되는거죠 ㅎㅎㅎ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4 09:59:22

봄의 정원님, [말하는 사람은 죄가 없고 듣는 사람은 삼가하라] 전 이 말을 좋아하지 않아요.
우리는 보통 자기와 친하는 사람들과 교류하지요. 그러니 그 사람이 한 말을 믿고 듣습니다. 자기를 믿어주는 사람한테 아무 말이나 막하면 되나요? 말하는 사람이 삼가해야죠.
그리고 듣는 사람은 삼가하라 하는데 지금이 계급투쟁시기도 아니고 친한 사람과 말하면서 어떻게 무슨 말이나 다 맞나 틀리나 판단하면서 듣겠어요? 그렇게 살자면 얼마나 힘들겠어요?
그리고 모이자에 여러분은 친한 사람이라고는 할수 없지만 그래도 믿고 의견을 물어보는데 아무 말이나 하면 되나요. 신중히 생각하고 답을 줘야죠.
어쨌든 여기에 아무 말이나 막하고 상처주는 말도 서슴치 않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으니 그런 사람들의 말에 상처받지 말고 무시할수밖에 없죠.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4 09:51:24

앞을 봐요님.
네, 맞아요.
애를 키우면서 사람마다 감안해야 하는 고생이 다르고 그속에서 느끼는 행복도 다를텐데 다 자기처럼 생각하고 자기가 경력한걸 너도 경력해봐라 하면 안되죠. 경우에 따라 애기봐줄 사람이 없는 사람들은 자기의 일을 희생해야 하고 신체가 허약하거나 병이 있는 여자들은 목숨걸고 애기 낳아야 할거구요.

그러니 무조건 애가 있어야 행복하다. 결혼하면 무조건 애가 있어야 된다 하고 강요하는건 조건이 안되는 사람한테는 스트레스만 주는게 되죠. 더우기 무조건 애를 낳아야 한다는 조선족남자들. 애한테 기저귀를 몇번 갈아주고 그런 소리 하는지 묻고싶어지네요. ㅎㅎ

부모의 정성과 노력만큼 애가 행복할수 있는지 그것도 정답이야 없죠. 적어도 부모가 정성과 노력을 안하는것보다야 애가 느끼는 행복이 좀 크겠죠. 하지만 정성과 노력이 지나치면 애가 그걸 간섭으로 생각하고 엇나갈수도 있으니 뭘하나 도를 잘 장악해야죠.
요새 허련순 작가가 쓴 [뻐꾸기는 울어도]라는 소설을 읽는데 거기에 40대중반의 엄마와 19살 딸애의 의견충돌 심리전 등이 잘 묘사되여있어요. 지적인 엄마는 물론 정성을 다하지만 딸은 심하게 사춘기를 겪으면서 부모와 엇서고 집을 나가는 일까지 서슴치 않더라구요. 그런 딸을 보면서 엄마는 갈팔질팡하고 살얼음위를 걷는 심정이더라구요.

어쨌든 부모노릇이 쉽지야 않죠.

봄의정원 (♡.214.♡.40) - 2019/04/24 10:52:46

동조를 바라고 경청을 바란다면 친구한테 털어놔야지요.
인터넷공간에는 다양한 서로다른 부류의 사람들이 각자
자기관점에서 하는 말이 물어보는 분의 경력 환경도 모르
는데 어느누가 감히 어느것이 합리적이고 맞는 말이라고
자신할수 있어요. 그건 오만이라고 봐요. 오늘 맞다고 생가한
말도 몇년후에는 의문을 가지는일이 다반사잖아요.
우리는 다름을 인정해야지 틀리다고 하면 안된다고 생각해요.
여기서도 서로 존중하고 예의를 지켰으면 좋겠어요.

보라빛추억 (♡.137.♡.147) - 2019/04/24 11:13:17

전 [言者无罪] 이 말을 좋아하지 않는다고 했고 좋아하지 않는 이유를 썼어요. 틀린다고는 안했어요.
求同存异라고 우의 댓글에서도 썼구요. 자기와 의견이 다른 사람한테 인신공격까지 하는 사람이 이해안된다고도 썼어요.
그만큼 [言者无罪] 이 관점에 대해 저와 의견이 다른 님을 비난할 생각이 꼬물만치도 없었는데 그렇게 들렸다면 미안합니다.

봄의정원 (♡.214.♡.40) - 2019/04/24 11:45:23

어느 말을 좋아하고 싫어하고는 순전히 본인 개취라고 생각해요. 그 의견 존중하고요.
전 좋아해요 특정된 시기에 생긴 말이지만 지금까지 전해 내려올때는 그 시기에만 국한되지 않고 충분히 그 가치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온라인에서는 더욱이요.
님과의 담화 즐거웠어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_^

lige72 (♡.234.♡.9) - 2019/04/24 15:17:49

사유뮨재잇어.......

tslove (♡.201.♡.67) - 2019/04/26 16:24:54

我觉得一个女人若是为了
不想吃苦过得轻松而不生养小孩,
以这种趋乐避苦的肤浅心态过自己的人生,
那么,注定是既廉价又弱小又空虚的一生~
因为人生从来不只有轻松愉快,
生养小孩是可以苦中作乐,
让女人的一生变得更加丰富的一种体验~

但除了这个原因之外,因为别的原因不要小孩,
比如社会问题,配偶问题,自身其他问题等等,
我觉得就是仁者见仁智者见智的事情了~
有时候大多数人所选择的路未必就适合自己,
所以关键还是得你自己清楚自己要什么,才能选定无悔~

인연바라기 (♡.171.♡.168) - 2019/04/29 21:59:36

애낳고 안낳고는 본인의 의지인것 같지만
조물주가 계시는지는 모르겠지만
다 하늘의 뜻입니다.낳고 싶어도 못낳는 사람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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