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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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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2017-10-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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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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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쓰까이 |
201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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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지지미 |
2019-1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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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쓰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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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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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음뒤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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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호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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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지지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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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블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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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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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나의가정 |
201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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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가죽인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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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쓰까이 |
2019-11-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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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먹고잘산당 |
2019-11-16 |
5 |
4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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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화 |
2019-11-16 |
1 |
1590 |
여자들도 부모 자식임니다 댁만 부모 있는게 아님니다
댁이 하는 일은 평상시 여자들 삼분의일도 안됨니다
힘들게 생각마쇼 뼈마디 굵다매서 여자보다도 힘 못
쓰면 되겠음니까
ㅉㅉㅉ 연애혼인방은 남자들이 적어서 이런가요?
내 편해주는 사람은 하나도 없네요. 하긴 나도 요즘
집에서 주부생활하니 모이자에 들락거릴 시간 있으니깐.
남자들을 그것도 집안일 해주는 남자들 어여삐 봐주세요.ㅋㅋㅋ
가정일을 도와준다고, 아직도 이렇게 생각하니 문제죠...ㅋㅋㅋ
더는 이렇게 생각하지 않을 때에야, 철이 들도, 자신이 작아진다고 생각되지도 않게죠잉......카카카
바깥일이나 가정일이나 힘든건 마찬가지더라구요. 허구한 날 가정일에 파묻혀 살아온
내 안해가 직접 일해보니 그 수고스러움을 알게 되더라구요. 근데 이렇게 너무너무 잘해주면
더 잘난척 할가봐 좀 두렵기도 하고...날 짼빼처럼 깔볼가봐도 두렵기도 하네요...
ㅎㅎㅎㅎ이집은 어쩐지 곱게 자란 남편분이 앞으로도 큰 소리 못칠것 같은 느낌이요 ~~
님 부인님이 시집 잘 간거져 ㅋㅋㅋㅋ
내 큰소리 치며 살날을 기대하며 칼을 갈고 있습니다.
ㅋㅋㅋ 그래두 앞으로는 쭈욱 집안일 좀 도와주려구요.
글두 웃기게 잘 쓰네요 ㅎㅎㅎ
칭찬으로 들을게요. 제가 또 일할때엔 힘들고 슬퍼도 표현은 웃기게 해서 그런거죠.
찬찬히 보니 아직 내 손 주부습진까진 안왔네요. 에라... 집안일도 다 사람하는일인데
이참에 집에 틀어앉아 진정한 가정주부나 확 돼볼가합니다. 짬짬히 시간을 짜내서
모이자에 들락거리는 재미도 쏠쏠하고말입니다. ㅎㅎㅎ
행복해보이네요 화이팅 ㅋㅋㅋㅋㅋ
여자한테 죽었다하고사는게 잘사는거예요
여자가 결혼을하고 애낳고하고나면 애교가없어진다.남자가 여자를꼬시다가 손에들어왔다싶으면 더는 꼬시지않는것과같은것.
투덜거려도 이미 좋은 남편이네요. 와이프가 뒤늦게 복 받았네요. 쭉 행복하세요.
굿~ 잘하셨어요 ! 집안에 박혀서 가사일 하는 남자들 불쌍하죠.. 하지만 기죽지 마시고 어험 큰소리할땐 하세요. 아님 上房揭瓦 给脸不要脸함다. 예즨에 돈벌어다줫는데 지금은 쉬겟다 하세요!
저는 일하기 싫은 권태기오면 대놓고 我罢工啥也不管了 你找人做吧 합니다. ㅋㅋ 그럼 지가 또 알아서 하네요. 집하고 일 같이 겸비해 관리하려할때는 정말 지쳐납니다
ㅎㅎ 수고많으십니다.
글도 참 잼잇게 감칠맛나게 잘 쓰시네요 ㅎㅎ
이젠 슬슬 와이프눈치도 살피며 사는 중년에 들어섯나바요 애 둘이면 남편도 집일 도와주며 살아야 늙으막에 더운밥 차려질건데요
金星이 하던말 생각나네요
要么给我爱 要么给我钱 要不然给我滚
간만에 웃기는 글 보게 되서 ㅎㅎㅎ.추천입니다.
새가슴 웃겼음다 하하하
좋은 남편이네 화이팅!!!
밑에꺼 뚝 짤라버리세요 ㅎ ㅎ
작아진다는것이 다르케생각하면 커지는것이 아닐까요
바다같은 마음으로 그동안 고생많앗던 와이프 감싸주셔유 ㅎㅎ
금전만능의 시대입니다
여자든 남자든 잘 버는 사람이 나가서 벌고 나머지 사람이 살림을 해야죠. 어쩔수 없는 시대의 변화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집안일 돕는 남편이 제일 멋잇어요,
마누라 요리못한다고 꼴기없이 인터넷에 수하던 남편보다 백배낫네요.
님이 아내를 부려먹는 모습을 아내가 배웠다는 생각은 안하고 습관이라는 말도 안되는 단어로 이유를 찾네요
잼있슴다. 지루하던 일상에 웃고 감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