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으로 통하는 자비심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10.22 00:32:14 댓글: 3 조회: 772 추천: 1
분류기타 https://life.moyiza.kr/goodwriting/4003040
오늘 석식을 마치고 숙소에서 차를 마시는데

귀가에<<앵>>하는모기소리가 들리기에

살펴보니 모기한마리가 내손등에 앉아있는걸 보고

<모기 보살님 배고프면 내가 한끼 대접할테니 맘껏

내피를 빨아드세요>하였더니

나의 자비심에 감동을 먹었는지

모기는 침도 꼿지않고 한참 앉아 있더니

어디론가 날아가버렸다

이젠 중생들과 영적으로 뭔가 통하는것 같다

굶주림과 고통속에서 허덕이는 중생들을 모두

구할수 있도록 수련에 정진 해야겠다

나무 아미타불!!!



추천 (1) 선물 (0명)
IP: ♡.101.♡.205
ZGWS (♡.189.♡.233) - 2019/10/23 06:32:07

잘 읽고 갑니다

상해아저씨 (♡.79.♡.161) - 2019/10/24 12:24:28

수모기였습니다...

심풀이 (♡.38.♡.170) - 2019/11/03 08:21:24

잘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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