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몹(시) 흥(분)이야

미타보살미타보살 | 2019.09.27 20:25:44 댓글: 0 조회: 1437 추천: 0
분류유머 https://life.moyiza.kr/humor/3994973
첫날밤을 맞이하게 된 신혼부부가 있었다

신부가 샤워를 끝내고 이불 속으로 들어오자


신랑은 마른침을 삼키며 벌렁거리는 가슴을 진정시켰다



캬!


그 무엇을 하긴 해야겠는데 차마 쑥쓰러워


엄두를 내지 못하고 있었다



차라리 잠이라도 들어버렸으면 싶었지만 잠도 오지 않고


자꾸 시간만 흘러갔다


신랑은 신부에게 무슨 말이든 한 마디 해야 할 것 같아서

더듬거리며 물었다



"지, 지금 몇 시 몇 분이야 ?"



그러자 신부가 이렇게 대답했다






*

*





지금 몹(시) 흥(분)이야~~히힛~!! ㅋㅋ
추천 (0) 선물 (0명)
IP: ♡.85.♡.153
82,69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CHOSUN
2013-07-13
0
45557
옥란화
2009-02-19
0
76872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1-03
1
1496
봄봄란란
2019-10-29
3
215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0-24
2
194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0-24
1
1992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0-24
2
2062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0-24
1
170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10-24
1
128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27
0
262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27
0
189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27
0
180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27
1
154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27
0
1437
봄봄란란
2019-09-14
2
2199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09
2
2063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09
2
1544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09
2
1640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09
1
1695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9-09
2
1460
짱오
2019-09-07
3
1691
njs8124
2019-09-01
2
164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8-31
2
1998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8-31
1
1367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8-31
1
1311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8-31
1
1516
미타보살미타보살
2019-08-31
1
1184
어리두리
2019-08-25
1
1724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