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 합시다.

2006.05.21 08:32:46
배추 조회: 12895
https://life.moyiza.kr/notice/2213860
5월을 계절의 여왕이라 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의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려 산으로 들로 떠나게 됩니다.
  하지만 5월은 무엇보다도 가정의 달입니다.
어버이날이 있어 우리가 고향을 찾아 뵙거나 고향이 멀어 안부인사로 대신하기도합니다.
  하지만 어버이날을 한번의 이벤트로 끝내고 우리의 역활이 끝나서는  안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우리들의 부모님들이 언제 어디를 가더라도 자식 걱정으로 애태우시듯 우리도 부모님을 생각하며 생활속에서 자주 안부전화드리고 사랑의 표현을 해드려야 할것 같습니다.
아무리 큰 나무도 뿌리가 있어 지탱하듯 우리의 뒤에는 언제나 부모님이 계십니다.
살아계시나 하늘나라에 계시나 말이지요  
사랑은 위에서 내려오는것이지 밑에서 올라가는것이 아니다는 옛 성현의 말씀이 있습니다.
다들 결혼하시고 자녀를 키우시는 분들을 보면 가슴속에는 온통 자식 생각으로 가득차게 되는걸 보게됩니다.
그것은 우리들의 부모님들의 똑같은  마음이 아닌가 합니다.
자식을 키워봐야 부모마음을 알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부모로부터 받기만 하고 자라온지라 부모의 은혜를 깨닫는것이 그렇게 어려운가 봅니다.
그래서 이번 5월부터는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우리들 마음의 반쪽에는 자식을, 다른 반쪽에는 부모님을 함께 모시는것!
반복되는 생각은 행동을 낳듯이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면 가질수록
전화도 더 많이 드리게 되고,   더 많이 찾아뵙게되고 자연스레 가정교육도 되고,  부모님을 가까이 모실수 있게되어
5월 8일 (한국은 5.8일을 누룽지데이 즉 효도일로 지정) 하루가 아닌  365일을 부모님을 기쁘게 해드릴수 있지않을까 해서 말이지요
또한 나의 부모를 생각하는 마음이 간절해지면 나의 부모가 아닌 다른 어른들에게도 마음이 담긴 말한마디, 어른을 먼저 생각하는 행동이 모여서  우리사회를 더욱  행복하게 만들지 않을까 생각해 봤습니다.  

(좋은글 출처: 가을향기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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