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조사의뢰후 처리시간이 지체된점에 대해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싶습니다.

”민간이야기”잡지사에서 모이자 자작글모음의 게시물을 무단전재했던 사건에 관해
“모이자”는 “민간이야기”잡지사와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마무리 지으려고 함을 여러분께 통보드립니다.

“민간이야기”잡지사는 “모이자”및 저자의 동의를 거치지 않고 무단전재한 사건에 관해
“모이자”와 저자분에게 “모이자”공지를 통하여 공식사과문을 발표한다.
사건에 관계된 저자분들에게 2006년 “민간이야기”1기~3기의 잡지를 우송해드리며,
게시물 하나에 인민폐 50원씩을 보상금액으로 지급한다.

이에 이번 사건에 관계된 저자분들께서 우편물을 받을수 있는 주소지와 입금가능한 구좌를 6월 30일까지 쪽지로 제공바랍니다,
6월30일이 지나 연락이 없으신분들은 자원포기하시는걸로 간주하겠습니다.
“모이자”에서 정리후 “민간이야기”에 넘겨줄것입니다.


사이트 전문관리가 아니고 또 처음 접하게 되는 조선족간의 불미스러운 일이라
처리면에서 미비한점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이상의 처리결과에 이의가 있으시거나 불만족하시는 분은 “민간이야기”잡지사와 직접 연락바랍니다.
연락처및 담당자정보는 별도로 제공해드리겠습니다.

“모이자”는 이번 사건의 발생을 더없는 유감으로 생각하며
앞으로 우리 조선족사회에서 유사한 일들이 더는 발생하지 않도록 서로 편달하고 감독할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보라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6-07-0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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