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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부부북경한달생활비

소영님 | 2019.04.16 17:50:16 댓글: 33 조회: 2347 추천: 3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com/lifejob/3894689
북경에서 한달간 살면 생활비가 얼마나 들가요 ?

참고로 저희는 북경에 집없고 ,차없고 , 애기가 없습니다~

심심해서 계산해봤어요 .

1 집 관련 4800원

- 임대료 4100 ( 방 두칸짜리 집 8200 두커플이 합숙하고 위치는 왕징 , 지금 집 현재 시세는 9500원임; 몇달뒤면 우리 부부 독립하니까 집임대료가 더 올라갈것으로 추정 ㅠㅠ )
- 전기, 물 가스비 평균 300
- 공동생활용품 ( 샤워용품, 쾅쵄숴이 ,쌀 등 ) 400


2 부부용돈 3000원( 출근후 점심값과 교통비)

- 신랑 1500
- 나 1500

3 통신비 400원 ( 2명 통신비)

4 식비 3000원( 주말 식비 + 주중 저녁식사; 직접 요리하고 외식 포함, 외식과 집밥은 거의 3:2 )

토탈 11200원

여기 추가안된게 부조비, 옷값( 신랑 옷값 비쌈 ... 나는보통 한국옷 웨이상으로 삼 그것도 만만치않음 ), 화장품비,여행비,부모님효도비.연변집 대출비, 서로에게 주는 명절선물비 등등

하이고 아름차네요,,,

북경이 살기 힘들다 힘들다 하지만 ,, 저는 북경이 좋아요 ,, 왜냐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여기 있으니깐요 ..

그리고 언제까지 여기 있을지 모르겠지만 ,, 북경에 집을 살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오늘하루 즐겁게 사는게 더 중요하고 , 열심히 살다보면 좋은날이 올거라고생각합니다 ..

저와같이 북경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조선족분들 모두 화이팅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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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laiya (♡.110.♡.34) - 2019/04/16 18:01:57

북경에 2년 있었는데 남 는게 없 더라구요 물론 썩 오래 전 이지만
놀기 참 좋아요 !
외지 생활하면서 가장 인상깊었 던 곳입니다

소영님 (♡.72.♡.175) - 2019/04/17 11:22:47

놀기 참 좋죠 ,,그리고 살기도 좋아요 , 돈만 있으면 ..

봄의정원 (♡.214.♡.22) - 2019/04/16 18:14:45

젊음이 제일큰 자본이고 기회라고 봐요.
친구들 맨주먹으로 시작해도 다 집사고
발붙히고 잘 살고 있어요.

소영님 (♡.72.♡.175) - 2019/04/17 11:23:15

감사합니다 , 힘이 되네요

StandUp (♡.216.♡.105) - 2019/04/16 18:22:55

한국에 잇으면 절반 넘어 저축되겟구멈여 ㅎㅎ
같은 베이표로소 홧팅

소영님 (♡.72.♡.175) - 2019/04/17 11:23:43

한국도 한국나름대로의 살기 힘든점이 있겠죠 ,, 같이 화이팅합시다~

쿤촘 (♡.94.♡.206) - 2019/04/16 19:57:43

울언니는 광주에서 십몇년 분투해도 집한채 못 샀어요
首付물고 대출비 물수 있는 안정적인 수입만 있어도집을 언녕 샀겠는데 돈을 벌어 쓰고나면 적금하기 어디 쉽나요 집값은 그냥 천문학 숫자임다
현재 집값은 십년전보다 열배 넘게 뛰었어요
그냥 한편생 집의 노예로 살던 세집에서 빌려서 사는것도 어쩔수 없는 현실임다

소영님 (♡.72.♡.175) - 2019/04/17 11:27:03

그래서 열심히는 살되 너무 고되게는 살지말고 인생을 즐기면서 사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앤비언 (♡.141.♡.101) - 2019/04/17 09:53:12

위의 네 가지 비용을 서울하고 비교해보면 식비가 가장 비싸다고 느껴집니다. 중국돈 3000원이면 한국돈으로 50만원되는데
그 돈이면 한국에서 꽤 잘 먹을 수 있습니다.
집 임대료는 한국돈으로 환산하면 70만원으로 한국에서도 비싼 편인데 양측 방내부의 조건을 비교해 보지 않고는 잘 모르겠음. 단 한국에서는 남하고 합숙하지 않는 다는 점이 좋음.


암튼 최근 5년사이에 중국 대도시의 물가가 너무 많이 뛴 것 같습니다.

소영님 (♡.72.♡.175) - 2019/04/17 13:48:39

집값이 가장 많이 나갑니다 ㅠㅠ

앞을봐요 (♡.69.♡.180) - 2019/04/18 16:05:24

한국은 전세란 개념이 있기에 간단하게 그렇게 보이는 월세만 비교할수 없습니다.
전세때문에 월세들이 대출이자정도는 되는것같더만요.중국 대도시들은 대부분 보증금 한국처럼 많이 못받으므로 집주인 입장에서는 단순하게 월세만 생각해서는 같은 가격대 부동산이라도 서울 수익이 북경수익보다 높은것같습니다.작년부터는 즈마신용 일정수치 이상자들은 무보증 월세 개념으로 임대해주는 방식까지 나타났네요.

따아쌰 (♡.112.♡.138) - 2019/04/17 10:19:06

알뜰하게 사시네요~ 자아반성으로 지출계산하다가 허걱한 일인입니다 ㅜㅜ

소영님 (♡.72.♡.175) - 2019/04/17 13:49:13

지출을 가끔씩 계산해보면 소비에 도움이 되겠죠 ,,, 그당시만큼은 아낄라고 애쓰니까요 ..

기계사람 (♡.171.♡.232) - 2019/04/17 10:58:42

화이팅하쇼...
북경 살기좋죠...... 지하철이랑 각종 상업시설이 도쿄, 서울 못지 않지만(또는 더 좋을수도 있고), 물가는 서울 절반(?) 정도 되고...... 물론 비싼거는 열라 비싸지만, 서민 각도라면 집있는 북경토배기들은 아마 몇천원 벌고도 고기, 과일 적당히 많이 먹을수도 있고, 일본, 한국서는 상상도 못하죠...일반서민이 때때로 고기는 먹고싶은대로 먹고, 과일도 많이 먹을수 있다는 자체가.....

집문제는 심각하죠......일반소비는 서울 절반, 도쿄 2-3분의 1정도 되지만, 집값은 야네 두도시보다 더 비싸니....... 창업해서 그도 꽤 크게 성공하면 집을 사낼가, 아니면 몇십년 출근해도 집사기 힘들겁다...휴 죠

소영님 (♡.72.♡.175) - 2019/04/17 13:50:27

제가 지금 서른인데 주위보면 친구들은 부모님 도움 좀 받으면 집사고 그러더라고요 .. 집문제가 젤 심각한거같습니다 .

겨울매화꽃 (♡.20.♡.105) - 2019/04/17 11:07:58

지금 생활비 많이 오른거 같이요 저회는 광주인데 애둘인데 교육비 도 만만치 않아요.다들 화이팅 합시다.

소영님 (♡.72.♡.175) - 2019/04/17 13:51:06

여기서 혼자벌어 온 가정이 생활하기는 힘들어요 ,,,

flower (♡.80.♡.205) - 2019/04/17 11:50:19

북경에 공기오염문제는 요즘 많이 나아졌나여?

소영님 (♡.72.♡.175) - 2019/04/17 13:51:18

몇년전보다는 많이 나아졌습니다

기계사람 (♡.171.♡.232) - 2019/04/17 13:07:27

10년전에 비해서 많이 좋아졌을걸요.
아마 수치적으론 서울과 비슷한 정도일지도, 요즘 서울 공기오염도 장난 아니던디

일초한방울 (♡.254.♡.21) - 2019/04/17 16:23:14

왕징물가는 아마 서울보다 비쌀듯해요~~왕징에 집세도 당슨 북경내에서도 비싸구요. 흠. 글도 알뜰하게 장부하는거 보니 대견스럽네요 홧팅!

피시골드 (♡.60.♡.233) - 2019/04/17 18:08:03

이제 애기가 생기면 한달에 적어도 플러스 2000,애기가 유치원 다니고 학원 다니기 시작하면 플러스 5000원. 그리고 북경은 호구가 없으면 애들 대학입시가 문제가 되지요.애들 대학이 먼 일 같지만 시간은 빨리 지나더라구요.
지금 잘하고 계시는 같으니 차곡차곡 준비 잘해나가시기 바랍니다.
모두 화이팅 합시다.

소영님 (♡.72.♡.175) - 2019/04/18 16:25:16

잘하고 있는건 아닙니다 ㅠ 잘할려고 노력하고 있는거지요~

가챠가챠 (♡.66.♡.23) - 2019/04/18 14:04:32

북경 집값이 참 많이 올랏네요 ..

제가 일본 오기전 십몇년전 ..

잠깐 북경에 잇을때 왕징에 한 평방 만원했었나?
그때내 결심이 일본와서 돈벌어 살려고햇더니 집값이 너무 올라서 지금 은 엄두도 못내겟네요 ㅎㅎ

일초한방울 (♡.249.♡.91) - 2019/04/18 14:11:26

왕징 지금 집값이 떨어진게 한평에 7-8만원 정도 해요. ㅜ

nvnv888 (♡.50.♡.32) - 2019/04/18 14:30:04

우린 한달 생활비 200원이내 써요

소영님 (♡.72.♡.175) - 2019/04/18 16:24:51

거짓말

앞을봐요 (♡.69.♡.180) - 2019/04/18 16:18:20

화이팅요.즐기며 삽시다.

소영님 (♡.72.♡.175) - 2019/04/18 16:25:57

화이팅

애폴2 (♡.234.♡.176) - 2019/04/19 12:09:23

북경에서 4년 세집생활에 5번 이사를 해본 일인입니다. 두번은 주인이 집 팔겠다 해서 쫓겨나듯 했었고... 눈물의 과거입니다.
먼 예전 일이 됐지만 그렇게 살다보면 잘 살 날이 옵니다. 큰 도시에서 넓은 마음으로 살아가는 법을 배우면서 희망을 버리지 말길..
큰 도시는 큰 도시의 매력이 있어요.

8호선 (♡.50.♡.169) - 2019/04/22 14:05:38

큰산에 작은 나무가 될건가 아니면 작은산에 큰나무가 될건가는 개인의 선택이겟지만 젊어서 대도시에서 분투하면서 능력을 쌓는것도 좋은일이라바요 그냥 하루살이로 살거면 의미가 없는거구요

수지엄마 (♡.207.♡.85) - 2019/05/15 14:30:25

북경살이 20여년이 되네요
금방 북경 왔을 때 참 고생많이 했죠 ,,,
월세 내는게 넘 아까웠거든요 그래서 아끼면서 일만 했더랬죠
남편도 나도 200원 이상 옷을 입어본적이 없이,,,
그래도 젊어서인지 그리 초라하지 않았구요 보통~~


그렇게 모아서 집도 사고 차도 사고 사무실도 사고 ,,,
열심히 사니 좋은 날이 오더라구요

부모가 부자가 아닌 이상 잘 먹고 잘 입고 여행다니고 했더라면
지금 이 나이에 어떡하지 ,,하는 생각도 들어요

열심히 살면 좋은 날이 오거든요

다들 행복하세요

못된여자II (♡.229.♡.169) - 2019/05/16 10:35:34

저도 상해 11년 거주차인데 목돈 저축하기 싶지않네요 ,그래도 작성자는 둘이 버니 조금은 저축이 될것같은데 ,저는 싱글이여서 아주 어렵네요 ,잘 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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