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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 디스크,
아주 심각하기전에는 검사에랑 잘 나타나지 않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직 겉잡을수 잇을때 보양 잘하는것이
좋지 않을가 싶습니다.
주위를 두루 살펴보면 할일은 잇겠지요..
그저 옆에서 누가 아프다면 다 내가 아프기보다 못합니다.답답해서 원~
남편 한국생활 하면서 모은돈 재태크 잘하면 일상생활은 문제없을것같은데요
딸가진 부모는 招商银行이니 먼 근심해요
풋ㅅㅎㅎ 8호 같은데
허리 아픈거 잘 지켜봐야 됩니다 어디가 어떻게 아픈지 椎管狭窄 아닌지 검사해보세요 심해지면 고생합니다 우리남편 허리 때문에 북경 가서 수술 했어요 허리 아픈거 그저 볼게 아니더라고요
글을 보다가 갑자기 그런 생각이 듭니다. 오랜시간을 떨어져 있고 외국에서 남편이 돈 벌어 보내니 집사람들은 한해두해 이젠 습관이 되여 의례 남편이 돈벌어야 하는구나 하는 마음이 생기게 되는군요. 처음 한두해는 서로 떨어져서 사니 보고싶은 정도 있고 했겠는데 이젠 나이도 드시고 하시니 많이 덤덤해졌고 습관됐군요. 남의 일 같지 않아서 하는소리입니다. 나도 외국에 오래 있으면 우리 마누리도 저리 습관되겠구나 ~그렇게 생각하니 약간 씁쓸하군요. 남자마음이~~ㅎㅎ 쉽지않아요. 다들 먹고 살라니....
ㅎㅎ건강하게 돈 많이 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