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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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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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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11 [생활잡담] 매일 같은 일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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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해서 찾을수 있는 고향 친구가 있다는게 대단하군요. 고향 떠난지 어언 17년째... 연락끊긴지 다 옛날이고 10몇년만에 일때문에 외국 갔다가 잠간 얼굴이라도 볼라했더만 다 일이 바쁘데요. ㅋㅋㅋ. 다시는 볼일 없는 사람들 ...근데 초중다닐때 한반다니던 친구는 가끔씩 생각 나네요.
초중 다닐때 우리 여자 다섯이 완전 서로 다 각자 스타일인데 어떻게 되여 지금까지 유지됐는데
빈틈없이 친합니다 ㅎㅎ 둘이가 아직 시집안갔는데 그중 큰언니가 ㅋㅋ 맨날 츈에서 갈구죠 친한친구로서 안타까운가봐요
저도 어떤때 문득 누굴 생각날때 있슴다.그럼 메세지 보내거나 전화하죠.
문득 오는 전화에 놀래기도 하고 반갑기도 하겠죠.
虽不能常常相见,心里有便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