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킬껀 지키자

nilaiya | 2019.10.12 20:41:02 댓글: 8 조회: 1368 추천: 2
분류생활잡담 https://life.moyiza.kr/lifejob/4000037
나이 들면 모든것이 꿈만해 하는지 얼굴도 점점 뚜꺼워 지는 것만 같다
오늘은 내가 하루사이 길가다가 방귀소리 부동한 지점에서 부동한 시간대에 부동한 사람 한테서 두번이나 들었다.
머 내 귀가 세빠트 귀처럼 예민해선지 에익 ㅡ
한분은 청소하는 60대 할아버진데 곁으로 지나가는데
뿡_ㅡ 하곤 여전히 아무일 없듯이 태연 자약 하게
자기 할일만 하고 음 ㅡ 멋져 보이고
한분은 슈퍼에서 나오는데 내 앞에서 50대 아줌마가 쨍그르르 남편인지 먼지 팔짱 끼더니 엉덩이 핸들 핸들 하면서 3.4메터 걷더니 뿅_ 한다 음 ㅡ총명 해보이고
혼자끼자니 영사 하지 달려 와서 끼면 누구 꼈는지
모를꺼구 ㅋㅋ
그래서말인데 누구나 다 늙게 되는 날이 있는데
저 나이 되면 저러면 어쩌지 ..라는 생각이 든다
공공 장소에서 최대한 의 계선은 지키자~
내라면 꾹 ㅡ 오솝소리 문명하게~ 처리할것 같다
추천 (2) 선물 (0명)
IP: ♡.155.♡.176
날으는병아리 (♡.165.♡.209) - 2019/10/12 23:44:06

급하면 그럴 수도 있지. 본인이 안그런다고 남을 웃음 안되지~생리적인 건 인정해 줘야 됨

nilaiya (♡.110.♡.99) - 2019/10/13 17:38:29

아잉~나두 그러지 ㅎㅎㅎ 단 처리방식이 부동할뿐!
우린 오솝소리~ ㅋㅋㅋ쥐도새도 모르게

웃겼음다 (♡.121.♡.58) - 2019/10/13 18:07:02

쥐도새도 모르게 끼는 방기가 지독하게
쿠리다능 ㅎㅎㅎ

nilaiya (♡.118.♡.62) - 2019/10/13 20:07:39

픗하ㅏㅏ 재판원 같덩 !!ㅎㅎ

Angelina99 (♡.120.♡.129) - 2019/10/13 09:16:17

재밌네요.ㅎㅎ
남자분이신데 주변사건사물에 예민하시네요.
금붕어사건 등등에서....감성적인 분 같아요.ㅎㅎ

nilaiya (♡.110.♡.99) - 2019/10/13 17:36:08

ㅎㅎㅎ 깍 듯이 고개 숙여 감사합니다~
재밋게 봤다면 저는 이것을 무한한 행복으로 느낍니다
ㅎㅎ

로그yin (♡.215.♡.111) - 2019/10/13 15:18:11

방구도 방방 잘 껴야 신진대사 잘되옴다

nilaiya (♡.110.♡.99) - 2019/10/13 17:32:24

핫ㅎㅎ ㅎ
아무 데서나 방~방~ ~~ 해도 된단 말 같은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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