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옥시 죽

아즈바예 | 2019.10.26 20:30:51 댓글: 25 조회: 4464 추천: 14
https://life.moyiza.kr/mycooking/4004918

요새 날씨가 치바 모두들 건강에 주의하시길.
우린 기래 찰옥시 죽으 해 먹었슴 다 ...



웃겼음다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셨습니다.
추천 (14) 선물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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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으로 (♡.84.♡.102) - 2019/10/26 22:19:07

구수한 옥수수죽 넘 정겹습니다 ㅎㅎ
옥수수죽에 여라가지김치 완전 환상궁합이네요.
군침석자 흘리고갑니다.
아즈바예님 따끈따끈한 옥수수죽 많이 드시고, 추운겨울 건강히 잘 보내시길 바랍니당^^

아즈바예 (♡.27.♡.11) - 2019/10/27 05:35:25

집에서 먹을때는 모르갰는데
이렇게 모이자에 올리구 보믄 기분이 땀 다, 여러분들이 올리 춰주셔 그런두.
갠데 가만 있어봐, 쬬꼬말때 들은바론 춤 자꾸만 흘릴때 는 무스거 태와개구 헤떼에 바름 된다하던데 ...
허허허.
계곡으로 님 고맙구 따땃 이 동삼 보내시길 바람다 예.

웃겼음다 (♡.121.♡.58) - 2019/10/26 22:27:09

우워~요즘처럼 치븐날은 옥씨죽이
최고인거 같아요^ ^
옥씨죽에 갓김치까지...군침만 꼴깍 삼키고 갑니다 ㅎㅎㅎ
치븐데 옷 따따사게 입고 다니세요 ㅎㅎㅎ

아즈바예 (♡.245.♡.118) - 2019/10/27 05:50:13

재벨르 해 먹는게 최고,
언젠가 서시장에서 먹은적 있는데 소다냄샐래서 미내 맛이 없던게.
요새처럼 치블때 조런거 푹 끓여 먹음 거저 그마이지므.
원가 사 같이 농가 먹음 좋을련만 호분차 먹어 미안함다.
웃겼음다 님 따스한 조언에 귀한 선물꺼지, 고 맙습니다 예.

은실v (♡.238.♡.187) - 2019/10/27 11:20:03

그집 안주인이 아주 깔끔해 보이네요 식탁이랑 음식이랑 정말 깨끗하네요 가까운 곳에 살면 가서 막 얻어 먹고 싶어요

아즈바예 (♡.245.♡.118) - 2019/10/27 17:27:27

글쎄, 깔끔한두 는 잘 모르겠지만 내가 잔소리는 좀 듣슴 다.
이리 이쁘게 봐 주시는데 기램 사 열렬히 환영하지므.
은실V 님 고 맙슴다...

옙뿨서탈 (♡.38.♡.228) - 2019/10/27 13:48:11

건강식이네요,찰옥수수죽 구수한 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오는 느낌입니다.

아즈바예 (♡.245.♡.118) - 2019/10/27 17:34:42

이럴 때마다 떈노에서 냄 새두 막 전달됐으믄 하는 생각이 굴뚝 같슴다.
이런 불편사항으 떈노 제작사 사람들이 보기나 보는두 ...
허허
옙뿨서탈 님 고맙슴다 예.

올드짠순이 (♡.192.♡.91) - 2019/10/27 14:05:04

금방 점심먹었는데 옥시죽보고 또 침이 고이는건 어째람까 ㅋㅋ

아즈바예 (♡.245.♡.118) - 2019/10/27 17:41:41

혹시나 요러실분들이 계실줄 알구
찰옥시쌀 냉게뒀으이까 암 때나 와 잡숩소 ...
올드짠순이 님 미안하메 또 고맙슴다.

은뷰티 (♡.217.♡.28) - 2019/10/27 20:10:53

와~ 맛잇겠습니다

아즈바예 (♡.162.♡.138) - 2019/10/28 15:09:22

예, 보시다싶이 조렇게 부르개람 옇 까나 맛 있었슴 다.
은뷰티 님,
우리들의K맹세 님,
고구마말랭이 님,
zhy085 고 맙슴다 예...

뉘썬2뉘썬2 (♡.195.♡.146) - 2019/10/27 23:20:07

난 옥수수 좋아하는데 옥시죽 먹어본지 오래댓어요.
사진으로나마 눈요기 하고갑니다.

아즈바예 (♡.162.♡.138) - 2019/10/28 15:20:50

늘늘 히 끓였데 폭 익었슴다.
집에서는 먹겝으믄 곧바로 해 먹는데,
이런것두 맘댈 못 잡숫구 객지서 고생 많으십니다...
찐워 인워 뿌루 즈지더 꺼우워,이 말두 요래 나왔갰지므.
뉘썬2 님 고 맙슴다.

아즈바예 (♡.245.♡.95) - 2019/10/30 08:13:30

늦게 봐서 미안하구,

인생만사새옹지마 님,
잘될거얌 님
고맙습니다 예...

rla80 (♡.102.♡.151) - 2019/11/09 09:32:13

와~

아즈바예 (♡.245.♡.191) - 2019/11/09 10:06:15

말투만 봐 두 안쪽에 계시는 분 같슴다,
우리 여기 사 흔한게 찰옥시죽인데 ...
허허, rla80 님 감사합니다.

hansheng62 (♡.223.♡.99) - 2019/11/10 03:03:04

옥수수죽 보니 엄마 생각 나네요.우리 엄마 이거 좋아했는데 난 또 옥시죽 했슴다? 하면서 투정만 부렸는데 지금은 먹고 싶어두 못 먹네요. 아즈바예님 건강하세요~

아즈바예 (♡.162.♡.65) - 2019/11/10 05:41:07

我小时候和您差不多 也不愿喝粥,到了现在反倒想喝又喝不到了...
呵呵。
我现在外地,这电脑没有朝文系统,只能打中文,见谅。
hansheng62, 谢谢。

김만국2000 (♡.245.♡.241) - 2019/11/12 16:50:10

맛잇겟습니다 많이 드세용.

아즈바예 (♡.208.♡.54) - 2019/11/13 06:20:50

是的很好吃。
尤其在天冷时喝它一碗 那个舒服阿真没得说,呵呵
谢谢김만국2000 光临。

milllionaire (♡.78.♡.125) - 2019/11/24 00:50:13

여기에 콩기름 딱은거 한술 나서 멌음 죽음인데...
아니면 코추장 하고 설탕 조금 같이 비벼도 맜있고

아즈바예 (♡.50.♡.54) - 2019/11/24 04:44:20

그렇습니까, 안죽꺼지 그렇게 못 먹어 봤습니다.
쬬꼬말때 입팝에다 콩기름 아니면 간장 비벼먹긴 했지만 ...
milllionaire 님 감사합니다.

milllionaire (♡.78.♡.248) - 2019/11/24 23:56:26

못먹은지 10년 됨다 진짜 좋아했는데

아즈바예 (♡.50.♡.206) - 2019/11/25 04:43:37

보아하니 객지 같구만,
이런거는 고향에서야 쉽사리 잡숫술 있는거 아닙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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