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화

자신을 위한 삶

파란이스리 | 2019.07.06 12:52:17 댓글: 5 조회: 524 추천: 7
분류수필·산문 https://life.moyiza.com/mywriting/3949351
누군가가 말했듯이 나는 정말 내 자신을 사랑하지 않나봐...나는 늘 내가 내 자신을 엄청 사랑하는줄로만 착각을 했었지...

너무 숨막히고 가슴이 터질듯 답답할때...눈물이 저도몰래 볼을 적실때...죽을듯이 고통스러워 가슴을 쥐여뜯을때...그때도 나는 행여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나땜에 힘들가 노심초사하고 있었지.....내가 조금만 더 참고 노력하면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행복해질줄 알았지....

붐비는 거리 중심에 서서 갈곳이 없어 헤매일때...내 뇌리를 스치는 한가지 생각...현재 내 인생도 이런 미로에 있구나...내가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 신경쓰다보니 내 인생이 갈팡질팡 하는구나....

늘 나는 내가 이기적인 사람인줄 알았지...그래서 더 애를 써가며 내 자신을 바꿔보려 노력을 했었지...돌이켜보니 나는 다른 사람의 입장을 너무 많이 생각하다보니 너무 피곤하게 살아왔던같아...

내 자신이 가장 소중하다고 곱씹어왔지만...사실 나는 내 자신을 아끼지가 않았네...거울에 비친 눈물로 얼룩진 내 모습... 너무 초라하고 초췌하더라...

다른 사람의 완벽한 평가를 위해 나는 내 자신의 원래 모습을 잃어가면서 다른 사람들이 원하는 모습대로 살아왔네... 참 한심하네....

내가 힘든게 내 자신이 부족한줄 알고 그렇게 악을 쓰고 달려왔는데...나는 내 자신을 잃어가고 있는것도 모른채 앞만 보고 너무 숨가쁘게 달려왔구나...

좀만 일찍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더라면... 아마도 그랬더라면...내 자신이 덜 힘들었겠건만...너무 늦게 알아버렸네...

눈부신 아침햇살은 또 하루의 시작을 의미하며 내 창가를 파고든다.따뜻한 햇살이 내볼을 어루만지며 내게 속삭인다...부디 오늘부터라도 내 자신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고 내 자신을 아끼라고...다른 사람의 시선따위는 집어치고 자신이 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임을 알라고...

내가 바라본 하늘은 높고 푸르다. 이제 내 맘을 다 비우고 진정 내 자신을 위한 삶을 시작해보련다.
그땐Grsyo님이 100포인트 선물하셧습니다.
치구룽뚱챠님이 20포인트 선물하셧습니다.
추천 (7) 비추 (0) 선물 (2명)
IP: ♡.167.♡.206
그땐Grsyo (♡.208.♡.57) - 2019/07/07 17:51:45

좋아요

파란이스리 (♡.57.♡.254) - 2019/07/16 07:48:50

감사합니다~

레몬나무 (♡.65.♡.209) - 2019/07/10 10:23:52

진정한 자기를 찾아야죠. 누구를 위해서 존재하는지...사색하게 하는 좋은 글이네요

파란이스리 (♡.57.♡.254) - 2019/07/16 07:52:37

요즘 다들 다른 사람의 시선을 너무나 인식하다보니 자기 자신을 숨긴채 다른 사람들에게 맞춰 사는것 같네요.하지만 이렇게 길들여 살아왓더니만 자기 자신을 되찾는것도 아주 긴 시간이 필요할듯 합니다.

바대새임다 (♡.136.♡.154) - 2019/07/17 09:42:35

좋은 글 잘 보고갑니다~

22,599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2
43185
yujindan
2019-07-20
0
30
yujindan
2019-07-19
0
130
소라야
2019-07-19
2
110
Uneedme
2019-07-18
3
283
yujindan
2019-07-17
2
301
소라야
2019-07-17
3
200
Uneedme
2019-07-16
2
504
소라야
2019-07-16
3
247
소라야
2019-07-16
3
304
yujindan
2019-07-15
5
348
yujindan
2019-07-15
4
439
파란이스리
2019-07-12
1
331
목향수
2019-07-08
3
663
파란이스리
2019-07-06
7
524
파란이스리
2019-07-06
3
377
예쁜달님
2019-06-27
0
676
예쁜달님
2019-06-27
0
648
kcdigital111
2019-06-21
2
1454
뱀요정백소정
2019-06-10
3
415
뱀요정백소정
2019-06-08
2
479
아프다007
2019-06-04
5
1587
아프다007
2019-06-03
4
1538
썬전여자
2019-05-31
14
2232
썬전여자
2019-05-29
4
1774
로컬푸드
2019-05-29
1
849
썬전여자
2019-05-27
4
1862
썬전여자
2019-05-24
7
16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