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베스트 월간 베스트 3개월 베스트 베스트 게시물
너를 탐내도 될까? (66회)21 1 211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65회)16 1 172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69회)10 1 147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67회) 1 160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68회) 1 154 죽으나사나
너를 탐내도 될까? (70회) 1 160 죽으나사나
꽃배달 한국, 중국 전지역배송

그리운 첫사랑이 짝사랑!

Uneedme | 2019.07.16 18:50:35 댓글: 3 조회: 2877 추천: 2
분류수필·산문 https://life.moyiza.kr/mywriting/3955627


--輕수필--


*아래의 글을 읽으면서 어렸을 때 사랑을 처음 느껴보는 그런 풋사랑을 보는 듯하여 올려봅니다.

그리운 사랑

< 리언진/李彦瑱 >

햇빛이 밝게피는 어느 봄날 아침.
누군가가 눈부시게 내 눈에 비쳐온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 멋져 보인다 .
이상하다. 왜 이러지?
또 눈길이 그쪽으로 향한다.
나도 모르게 살며시 끌려가고 있다.
마음이 설레이기 시작한다.
심장이 떨린다. 쿵쿵쿵!
갑자기 빨개진 내 얼굴이 후끈거린다.
이런 내 자신이 어쩔 줄 모른다.
처음이였던 느낌이라 놀랍다.
하지만 좋았다.
며칠이 지났는데 생각만 해도 또 그런다.
심장이 쿵쿵쿵 떨리고 혼자 비시시 웃기도 한다.
이 모든 변화에 억제할 수도 없는 이런 내가 바보 같아 보였지만
또 싫지는 않았다.
이게 바로 사랑인가?
이제 겨우 이팔청춘 나이인데 이런 게 사람들이 말하는 사랑인가?
그런 것 같다.
사랑이라 믿었다.
이상한 내 모습이 들킬까 봐 두려워 아직은 누구한테 말 못하는
오직 나만이 아는 사랑
그런 짝사랑이다.
그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했다.
아! 내 첫사랑!
꽃다운 시절에 내 가슴속에 사랑의 불꽃 태워주던 그 사람,
참 고맙고도 그리워진다.


☆☆☆☆☆☆☆☆☆☆☆☆

令人怀念的爱情
《李彦瑱》

一个阳光灿烂的春日早晨。
有人耀眼地映入我的眼帘。
初次见到的人,看起来很帅。
奇怪!为什么会这样?
目光又朝向那边。
我不由自主地悄悄地被牵着走。
心里开始激动起来。
心脏在颤抖。咚!咚!咚!
我突然变红的脸火辣辣的。
这样的我不知所措。
初次的感觉,真让人惊讶。
但还是感觉特别好,
一想又那样心脏砰砰直跳,
自己会不时地笑。
这一切的变化都抑制不住的
我看起来像个傻瓜,但是又不讨厌。
这就是爱情吗?
现在才到了18岁年纪的青春,
这难道就是人们所说的爱情吗?
好像是那样。相信是爱情。
害怕奇怪的我的样子被发现
至今还无法对任何人说的
只有我才知道的爱情
那样的单恋就是如此的幸福啊!
我的初恋!
在鲜花的季节里点燃我心中
爱的火花的那个人,
真的很感谢,也很想念。


추천 (2) 선물 (0명)
IP: ♡.246.♡.148
Uneedme (♡.246.♡.148) - 2019/07/18 14:20:09

풋풋한 첫사랑 이야기가 꼭 흰쌀밥 같은.....느낌!

유도 (♡.160.♡.240) - 2019/07/18 16:58:22

풋풋한 향기 넘치는게 맛좋네요 ㅎㅎㅎ

흰마늘 (♡.160.♡.240) - 2019/07/19 16:35:58

나두 이런적있었는데

22,938 개의 글이 있습니다.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조회
보라
2006-08-09
33
62922
Uneedme
2019-07-16
2
2877
소라야
2019-07-16
3
2425
소라야
2019-07-16
3
3565
yujindan
2019-07-15
5
2900
yujindan
2019-07-15
5
3286
파란이스리
2019-07-12
1
1609
목향수
2019-07-08
3
2682
파란이스리
2019-07-06
7
2711
파란이스리
2019-07-06
4
1770
예쁜달님
2019-06-27
0
2642
예쁜달님
2019-06-27
0
2285
kcdigital111
2019-06-21
2
3551
뱀요정백소정
2019-06-10
3
1372
뱀요정백소정
2019-06-08
2
1536
아프다007
2019-06-04
5
3028
아프다007
2019-06-03
4
3240
로컬푸드
2019-05-29
3
2083
에덴1123
2019-05-20
0
1584
에덴1123
2019-05-20
1
1313
로컬푸드
2019-05-14
1
1658
인생만사새옹지마
2019-05-01
19
4512
겨울매화꽃
2019-04-26
7
2043
겨울매화꽃
2019-04-25
6
1542
겨울매화꽃
2019-04-23
8
1687
heanzu
2019-04-20
9
1629
겨울매화꽃
2019-04-17
4
1780
뱀요정백소정
2019-04-15
0
1213
모이자 모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