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종 다이어트 제5화 완료

yujindan | 2019.07.20 18:40:34 댓글: 4 조회: 3543 추천: 5
분류실화 https://life.moyiza.kr/mywriting/3958249


제글이 점점 재미없나바요 ㅋㅋ

하지만 시작햇으니 끝가지 이어나가야겟슴다.

오늘은 글을 마감할가 합니다. 제글을 읽고

다이어트하고싶은 분들 제가 면비로 코치해드릴게요!

무엇보다도 건강한 몸이 최고이니깐요!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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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제 2단계!! 스타트


다이어트 실패의 가장 큰 원인은 정체기를 무사히 넘지 못하는것!

대뇌는 메모리칩처럼 저장기능이 잇단다. 주인이 하루에 섭취하는 음식열량을 기억하고잇는데

다이어트를 하면 매일 섭취하는 열량부터 줄여야 되는법~ 그래서 다이어트 초기에는 신나게

체중이 내려가다가 어느순간 뚝 멈춘다. 이때는 다이어트 방식을 바꾸어주어야 덴단다.

그래서 정체기 오기전에는 식품 도움이 필요하고 제2단계는 적당한 운동이 결합되어야 덴다.

이때 젤 중요한건 음식물섭취!! 만약 정체기때 단 한끼라도 거하게 먹엇다면 체중이 바로 증가

왜냐 하면 주인이 모처럼 음식물먹어주면 대뇌는 즉각 그 열량들을 몸에서 내보내지 않고

저장한단다. 그리고 사람마다 체질이 틀리기때문에 정체기가 빨리 올수도 잇고 늘게 올수도 잇지만

쉽게 넘길수도 잇고 힘들게 넘길수도 잇다. 정체기를 무사히 넘기지 못하면 다이어트는 실패!!

뻥둘이 아저씨 말에 눈이 휘둥그래졋다! 이런 내용은 전혀 몰랏엇고 알고나니까 별 어려움도

없는것같고.... 그러면서 2단계때 제품먹는 방법도 다시 알려준다.


오산이엿다. 너무 힘들다! 포기하고싶다. 초반 8키로까지는 너무 순조롭게 체중감량을

햇지만 아니나다를가 정체기가 찾아왓다. 체중때문에 너무 과한 운동은 못한단다.

관절이 나갈까바! 먼저 쩰로 쉬운 산보부터 시작햇다.

얄궂은 체중은 뿌리깊숙이 박은 소나무마냥 끄떡메썰 휴

뻥둘이 아저씨는 나한테 체중숫자때문에 너무 스트레스받지 말란다.

인제는 운동도 결합햇으니 체지방?이 줄고잇을거란다.

첫 일주일은 가벼운 산보로 햇지만 그뒤부터는 천천히 달리기!

그뒤로는 5분정도 빨리 달리기 하다가 천천히 하면서 매일마다 운동시간을 5분씩 늘려갓다.

이렇게 나날이 시간은 지나가고 내몸은 어느새? 조금씩 변화가 오기 시작햇다.

인제는 이어폰꽂고 제법 한시간정도 쉽게 달릴수 잇다. 눈에 띄게 좋아진건

피부톤! 아마도 꽉 막힌 모공이 운동때문에 뚫려서 그런지 아니면 장내에 장기간

묵혀잇던 독소가 빠진것때문인지 피부톤이 한결 밝아졋다. 눈띄게 달라진건 내 몸매

4개월 임산부마냥 불룩하던 뱃살부터 홀쭉해졋다. 밖에 나가면 아는 사람들이 놀란다.

너무 보기좋단다. 아는 미용실언니는 사실 전에 나를 밧을때는 정신력도 떨어져보이고

특히 누르끼레하고 기름기잇는 피부가 쩰로 마음에 걸렷단다. 살 빼라고 권유하고싶엇지만

기분나빠할가바 참고잇엇는데 지금은 너무 보기좋다면서 자기일처럼 좋아한다.

그러면서 궁금해한다. 어떻게 햇냐고 나는 신나서 상세?? 하게 설명해주엇다.

그러더니 바로 주변사람들한테 알려서 구매하겟단다. 빨리 한국에 연락해서 물건

보내라 하란다. 으와 신낫다. 진짜로 그러면서 나한테 알려준다. 체내에 독소는 정기적

으로 빼주면 건강에 엄청 유리하단다. 미용 업계는 전에는 눈에 보이는 피부에 몸매 관리엿지만

최근에는 서서히 건강관리쪽으로 타고 넘어가고잇는 추세!

만약 진짜로 효과잇슴 이후 장기적으로 할 계획이란다. 으와 생각밖이엿다.

이렇게 시간은 한달반이 되어가고 내 체중은 총 14키로 감량에 성공하엿다.




다이어트는 힘들지만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은 먼일이든 해낼수 잇단다.

그리고 여자의 변신은 무죄!! 다이어트는 이세상에서 제일 안전한 성형수술!!

뻥둘이 아저씨가 한 말이다.

지금도 나는 다이어트중이며 내몸을 서서히 요해하고잇는 과정이다.

한끼 먹어도 행복하게 맛나게 먹어야 되고 한끼 잘먹어서 체중이 불어나는법은 없다.

대신 12시간내에 운동을 해서 열량소모를 시키면 덴다.

3얼 10일 부터 시작한 다이어트 한달반 사이에 멋잇는 14키로 체중감량햇고

그뒤로는 쭈욱 유지하면서 조금씩 체중은 지금도 빠지고잇다.

淘宝에서 핸드폰 앱으로 다운받아서 내몸 각종 수치를 체크할수 잇는 체중기도 体脂称

구매햇다. 내몸 신진대사숫치를 체크해서 지금은 체중유지에 집중하고잇다.

체중유지할때는 내몸 신진대사숫치보다 적은양의 음식물섭취를 하면 되기때문이다.

인제는 식습관이 바뀌어서 야채도 고소해졋고 옜날에 그렇게 좋아하던 치킨은 저리가라다.

기름에 지글지글 튀겨서 나왓다는 생각에 먹고싶은 생각이 없어진다.

지금은 시간만나면 운동을 한다. 땀을 내고나면 온몸이 개운해진다.

친구들은 놀란다. 친한친구들끼리 만든 위챗 채팅방이 잇는데 운동하면서 매일마다

사진 찍어서 보낸다. 초기에는 그냥 쟤가 이번에는 열심히 하나싶엇다는데

지금까지 집요?하게 견지를 하는걸보고 독종이란다. 간만에 만나는 친구들 모임에도

나는 식조절해야기때문에 음식을 가려먹는다. 그리하여 나는 독종!이라는 별명이

하나 더 추가되엇다. ^^


그래도 나는 기쁘다. 12년동안 부어잇던 몸은 어느새 처녀때 몸무게로 돌아왓고

지금은 열심히 체지방 관리중!


다이어트는 힘들다 하지만 내몸을 요해하고 나한테 맞는 방법으로 하면 그다지

힘든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추천 (5) 선물 (0명)
IP: ♡.203.♡.232
코스포 (♡.204.♡.234) - 2019/07/23 10:59:34

저도 다이어트를 한다고 결심만 한지가 5년 넘었습니다.
그 뻥돌이 아저씨 상품을 구매하고 코치 받고 싶은데 도와주세요.
꾸벅~

yujindan (♡.203.♡.232) - 2019/07/23 16:31:19

넵 쪽지 보냇습니다 확인해주세요!

도와드릴게요~ 머니머니해도 건강해야데요

명애 (♡.20.♡.167) - 2019/07/23 15:23:46

잘 봣슴다~
저두 온갖 다이어트 다 해봣는데
한번도 성공못햇다는...
도전해보고싶어유 ~쪽지날릴께유~

yujindan (♡.203.♡.232) - 2019/07/23 16:31:36

넵 쪽지 기다릴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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