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부터 진행된 2019 중국축구협회챔피언스리그(中冠) E조 경기에서 연변해란강팀은 3승 1무의 성적으로 승점 10점이 되였으나 꼴득실차로 최종 소조2위에 머무르면서 총결승행 여부가 오는 7월초로 미루어지게 되였다.

연변해란강팀의 전반 경기를 응원하러 특별히 연길에서 달려 온 연변해란강팀의 골수팬들은 경기 때마다 열띤 응원으로 선수들을 격려하고 연변팬들의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기자는 그들의 말을 들어보았다.

마강:총체적으로 우리 팀이 잘 찼습니다. 선수들 수고가 많았습이다. 희망컨대 다음 경기에서도 계속 노력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우리는 고향축구팀을 영원히 지지할 것입니다.

손상보: 이번 챔피언스리그를 보면서 연변축구의 계속이라는 면에서 기뻤습니다. 신로대원들의 필사적으로 싸웠는데 리금우 선수가 상대팀 선수가 차놓아 부상을 입었지만 경기장에서 끝까지 분투하는 모습이 제일 인상이 깊었습니다. 계속 노력하길 바랍니다.

손연려:이번 경기 결과가 어떻든지간 우리 연변축구팬들은 영원히 해란강팀을 지지할 것입나다. 승리하자 연변!

최호남: 모든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노력하는 모습 감사했습니다. 더우기 경기에서 불공정 편심의 어려운 정황에서도 연변축구정신을 잘 나타냈습니다.

한수봉: 연변해란강팀이 이번 경기에서의 경험을 총화하고 하루빨리 중국축구 최고의 무대에 나서길 기대합니다.

출처： 길림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