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연 2경기 련속 도움, "기회를 기다렸다"

합마하물결 | 2019.07.18 16:33:06 댓글: 0 조회: 468 추천: 0
https://life.moyiza.kr/sports/3956904

슈퍼리그 18라운드, 북경국안 대 북경인하의 경기가 어제(17일) 저녁에 펼쳐졌다.

이날 북경국안팀의 슈미트 감독은 3명의 조선족 선수 박성, 지충국, 김태연을 모두 선발출전 시켰다. 지난 라운드에서의 맹활약으로 이번 경기에서 선발출전 기회를 획득한 김태연 선수가 경기 6분만에 또 한번 절묘한 크로스를 창조하였고 왕자명 선수가 선제꼴로 련결했다.

그러나 후반전 61분경에 북경인하팀에서 동점꼴을 터뜨리며 승부를 원점으로 돌려놓았다. 하지만 얼마 안되여 반칙으로 패널티킥을 제공, 북경국안팀에서 득점에 성공하며 최종 "북경더비"서 2-1 승리를 거두었다.

경기후 김태연 선수가 기자의 인터뷰에 응했는데 "현재 컨디션이 매우 좋다. 그동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는데 반년동안 기회를 기다려왔다. 오늘 팀 력사상 700번째의 정상급 대결에서 승리를 거두었는데 이런 구단에 합류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오늘 몇차례의 패스 실수를 범했는데 앞으로 더 노력하여 실력을 올리겠다"고 말했다.

제일 많은 조선족 선수를 품고있는 북경국안팀은 현재 16승 2패 승점 48점으로 슈퍼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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