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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이별?

주해나그네 | 2019.05.11 19:45:52 댓글: 13 조회: 1674 추천: 2
분류40대 공감 https://life.moyiza.com/sympathy/3913710
어제 주말이라서 폭음하고 아침 늦게까지 늦잠을 자고 있는데 전화소리에 깨여났다.
지방에서 회사다니는 고모사촌형인데 전번날에 갑자기 문자로 이혼? 이별? 통보받았단다.
2008년에 한국에 H2비자로 입국하여 알게된 여자를 만나 동거시작하였다.
몇년 지나서 왜 결혼등기도 하고 결혼식도 안하냐 하니깐 형수가 반대해서 못한다고 했다 .
형수는 2006년에 한국남자하고 결혼하였는데 남자가 상습적으로 술만 마시면
폭행하는바람에 집 나와서 불법체류자가 되였다. 나중에 벌금내고 c3비자 받고 기술학습하고
H2비자로 바꾸고 회사도 다니였다.
아니 그래도 고우나 미우나 11년 같이 살았는데. . . . . . .
어제 형이(주말부부) 집에가보니 형수는 자기물건갖고 가버리고 현재까지 전화도 안받는단다.
나:아니 형 5 .1절에 우리집에 모여 술먹고 놀때도 아무런 말도 없었잔아?
형:그러게 말이다.원인이라도 알면....암튼 그리 알어~~~
술도 깨고 잠도 깨고 . . . . . .
자세한 사연은 모르겠지만 씁쓸한 주말이다.
홀로 왔다 홀로 가는 인생 ...... 다 운명의 복불복이라 생각하고
지나 온길 앞으로 나아갈길 과연 나는 지금 잘하고 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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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6.♡.175
탈북미남 (♡.12.♡.14) - 2019/05/11 20:15:48

zzz인생뭐별거있어? 결혼도 해보고 이혼도 해보고 ,,
가진게 있는 남자들은 이혼을 두려워 안한다잖아요ㅎㅎㅎ
없는 남자들 아내 발목잡구 빌빌울지요 ㅋㅋㅋ
아니면 떠나간 아내를 다시 찾아가 괴롭힌다더거나
자존심도 없는지? 어디 여자가없어서 낸즈~~ㅋㅋㅋㅋ

막돼먹은아이 (♡.163.♡.131) - 2019/05/11 20:38:31

씁쓸하네요.
남의집 가정사에 뭐라하기엔 그런데..
이별이 참쉽네요

주해나그네 (♡.56.♡.175) - 2019/05/11 21:29:27

네 씁쓸하네요.고모사촌이라도 어렸을때 같이 자라던 형이라서
진짜로 남의 일 같지않지만 저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겟네요.
형수님도 털털하고 되게 좋왔는데 무슨 사연 있겟지요.
탈북미남님 낸즈~~~는 무슨 뜻이에요?ㅋㅋ

Eurozone17 (♡.212.♡.131) - 2019/05/11 23:01:44

씁쓸하네요, 이 말은 전반 사회에 만연돼있는것같네요,
이 말은 현시대 남여사이, 친구사이 그리고 친인사이에도
들어맞는것같네요,

딱 일주일전에 카톡의 어느분한테,
"인주차량?이란 말이 어울릴란지 딱히 말씀 못 드리겠습니다만,
씁쓸하네요,
떠나신지 딱 일개월이네요... ... 05.05.2019 23:21h"

화이트블루 (♡.69.♡.127) - 2019/05/11 23:08:11

참 안됏네요 .. 근데 왜 등기는 안하고 사시는지.
합법적인 부부면 쫌 머라도 연결고리가 있지요.

주해나그네 (♡.56.♡.175) - 2019/05/12 07:34:44

화이트블루님:상세한 사연은 알수없지만 일년에 서너번씩 만나던 따듯한 형수님이였는데
별의별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혼인등기했어도 결과는 변함없다는겄이죠.
방금전에도 형하고 통화하였지만 들어주는거외에 뭐라 할말이 할수있는게 없네요.
암튼 댓글 감사합니다.
근디 ㅎㅎㅎ는 뭐지?

자부대기전문I (♡.50.♡.227) - 2019/05/12 08:14:13

이 주해나그내느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구나

낸즈도 궁금하고 ㅎㅎㅎ도 궁금하고

크면 과학자될 체질~

resilience (♡.165.♡.71) - 2019/05/12 14:22:05

글 내용으로 추리해보면 ..
한국남자와 법적으로 정리가 않된 유부녀인것 같네요 ㅋㅋㅋ
10년 넘게 뭐했는지 .. 그냥 너좋고 나좋고 그런사이? 휴~~

누룽지83 (♡.196.♡.188) - 2019/05/13 00:32:30

요즘엔 한국에서는 그렇게 사는 가짜부부들이 많아요.사촌형이 마음 아프겠어요.마음을 잘정리하라고 전달하는게 좋을듯 싶네요.

주해나그네 (♡.56.♡.175) - 2019/05/13 12:07:23

resilience 님.누룽지83님/뉴스나 드라마에서나 보던 그냥 남의 이야기로만 귀등으로 들어오던것이 현실로 내 가족에게 다가오니 처음에는 황당하다가 멍해지고 세상에 왜 이런일이~~~.어제 형 만나서 한잔하는데 허무한 인생이란 말이 생각나더라고요.갑자기 늙어보이고 초췌한 형의 모습에 안타까웠는데 (형의 유일한 락이 퇴근하고 집에서 가족하고 한잔하는이였는데) 인젠 술도 자제하고 다 정리한듯 담담하여 다행이였네요.두분 댓글 감사하고 늘 즐거운만 있으시길 바랄게요.

믿음35 (♡.84.♡.62) - 2019/05/14 16:54:05

인생 머있슴다 매일 행복하게 사는검다 가는사람 붙잡지말고 오는사람 막지마쇼 더 좋은 인연을 만나자고 이별했을수도있슴다 지나간것은 지나간대로 툭툭털구 힘내라쇼 더좋은 인연 만나서 결혼도하고 아이도 낳고 행복한 가정 만들라쇼

믿음35 (♡.84.♡.62) - 2019/05/14 17:00:08

한동안은 힘들겠지만 여잔데서 상처받으면 여잔데서 치료 받으면 제일 빠름다 혼자 우울해 하지말고 나가 사람들 자주 만나므 좀 낫을껨다

주해나그네 (♡.56.♡.175) - 2019/05/14 18:39:41

믿음35: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시간이 약이라고 아퍼도 시간이 지나가면 다 잊게되겠죠.어제 형이 취중진담인지 인젠 사람이 겁나고
웬지 지금집에 들가면 오싹한 느낌이 들어 조만간 이사할련다고 하데요.따듯한 조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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