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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험 있으신분

스카이엑스 | 2019.06.16 17:13:15 댓글: 25 조회: 2046 추천: 7
분류30대 공감 https://life.moyiza.com/sympathy/3938089
안녕하세요

고민을 털어놓고 논의할수 있는 공간이 있음에 감사합니다.

살면서 많은 사람들 각자 고민을 가지고 살아갈거라 생각합니다.

저도 지금까지 머리속에서 지울수 없는 고민같지 않은 고민으로

청춘을 허비하고 있는 한사람입니다.

저 본인 나이는 올해 31살 남자구요 현재 청도에서 회사에 근무하고 있습니다.

저는 여의치 않은 상황으로 인해 어렸을때 초등학교에서 2번 꿀었습니다.

그러니 2살 어린 아니 심지어 3살어린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면서 자랐지요.

어렸을적엔 몰랐지만 한살 두살 나이 들면서 공부가 싫어지고 친구들과 어울리기도

꺼려지는 그런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서 서서히 공부와 멀어지게 되였고

고등학교도 갈수 없었지요. 그렇지만 사회 친구들과 어울리고 나쁜짓하고 다닌건 아닙니다

그래서 어린 나이지만 사회로 나와서 외지에서 일을 시작하게 되였습니다

쉽게 얘기하면 노동자지요.

공장에서 노동을 시작한지 반년정도 되니 싫증이 나서 더이상 할수가 없었어요

이유는 한회사에 조선족들 많았는데 저보다 몇살 위인 선배들은 모두 사무직이라

현장에 가끔 감시도 나오고 하는데 저는 어린나이지만 생산공장에서 막노동하는것이

쪽팔리고 벗어나고만 싶었어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새로운 직장에서 사무직으로 일할수 있게 되였습니다

비록 길지는 않은 시간이 였지만 많은걸 배웠고 성장할수 있는 계기가 되였어요.

그후로는 지금도 생산 공장에 노동자로 있지 않고 항상 배우면서 사무직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어느정도 모아둔 돈도 있고 생활함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그렇지만 제일 큰 고민은 새로운 조선족들 만나기가 너무나 꺼려집니다

대인 기피증이 생길정도구요 어떻게 보면 우울증이 걸렸나 싶기도 하구요 .

그런 이유는 저의 과거 때문에...

참고로 고향이 심양인데 한고향 사람 만날가봐 두렵고

저의 부끄러운 과거때문에 두렵고

교육열이 이렇게 높은 현시대에 대학 아니 고등학교도 나오지 못한것이 두렵고

이렇게 지난날의 과거에 발목잡혀서 살아가는 제가 한심할 뿐입니다.

비록 가방끈은 짧아도 책을 많이 보고 뉴스를 많이 보다보니

가끔 많이 배운 사람들과 얘기하더라도 밀리는 경우는 많이 없었습니다.

유명인사들 항상 얘기하는 많이 듣고 적게 말하라를 기억하고 실행에 옴기다 보니

실수도 많이 없는것 같구요

하지만 지나간 과거를 깨부수고 당당히 현실을 직시하면서 살아가려는

용기가 너무나 부족합니다

그러다보니 시간이 지남에 따라 동창들도 만나지 않으려하고 새로운 사람들과

어울리기도 싫어하다보니 인맥은 말하지 않아도 아실거구요

가끔 심리 상담사를 찾아서 상담해봐야 할지

아니면 예능에서 많이 나오는 최면술이나 해볼가

뭐 등등 갖가지 생각도 다 나네요.

혼자만의 공간에 적응돼서 혼자있으면 외롭기는 커녕 오히려 편하고 자유롭네요 .

많은 고난과 시련을 이겨내고 지나오신 선배님들

비록 못난 저지만 비난보다는 조언을 주셨으면 너무 감사하겠습니다.

이런 저는 어떻게 해야 이런 고민같지 않은 고민에서 벗어날수 있을가요?

그럼 오늘도 좋은 주말을 보내시구요 모두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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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72 (♡.118.♡.104) - 2019/06/16 19:46:03

저도 저의 집 가정사 때문에 옛날 친구들 만나기 싫어합니다. 그렇다고 저는 의식적으로 그들을 피하지는 않습니다...현재가 중요한 거고...과거보다 현재가 그 친구들보다 나으며 되는거죠...자신한테 자신감을 갖고 밝게 생활하기를 바랍니다

옙뿨서탈 (♡.38.♡.228) - 2019/06/17 03:40:36

학력 때문에 남들 앞에 당당하게 못나서는 것 같네요..
아직 나이도 어리신데,自学考试에 참가해서 학력취득하는것도 괜찮을거 같은데요..

새세상 (♡.163.♡.98) - 2019/06/17 05:34:05

자기 스스로를 찾고 닦는 시간을 많이 가져야 될듯 싶네요.
삶의 의미와 가치까지는 몰라도 삶의 지혜를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 합니다.

자부대기전문I (♡.245.♡.1) - 2019/06/17 10:28:53

어이구~

rkqhwk (♡.223.♡.102) - 2019/06/17 10:04:47

초시작에서는 학력좋은애들이 좋은직장이나 铁饭碗 때문에 좋아보이지만
학력믿고 노력안해서 10년후 어마어마한 차이를 두고 생활고를 느끼는 친구들을 많이 봤거든요.
그 반면에 학력때문에 자기자신을 키우고 공부하고 훌륭하게 자라난 친구들도 엄청 많습니다.
그리고 31살이면 적은 나이가 아닌데 이런고민은 20대 초반에 많이 햇던걸로 기억합니다.
그냥 돈 많이 벌고 이쁜각시 데리고 살고 이쁜아기키우면 성공한겁니다.

자부대기전문I (♡.245.♡.1) - 2019/06/17 10:29:21

마지막 구절이 잘 안대서 문제인듯

rkqhwk (♡.223.♡.102) - 2019/06/17 10:34:10

ㅎㅎ 인정합니다.
남여 6:4비율 심각하죠.

헤이디즈 (♡.64.♡.180) - 2019/06/17 10:36:14

힘내오
당신 맘 충분히 이해가지만
구지 학력 때문에 기 죽을 필요 없소
강심장을 가지는건 자신의 의지로 해결하지 누가 도와 못주오
하나의 방법을 추천하자면 자신의 우점을 최대한 살리오

제트제이 (♡.223.♡.126) - 2019/06/17 11:12:29

당신이 과거가 어떻든지간에 래일은 백지 상태입니다.
그 위에 무엇을 쓸지는 당신이 선택 입니다. -지그 지글러

과거에 묶여서 현재 자신의 삶을 제대로 실현 못하는 느낌이 드시죠?

진정 원하는게 무엇인가요? 그 답은 스스로 계속 님한테 질문하고 답을 내야 돼요.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는건 아닌지? 어떤 신념 아래에서 살고 있는지?

사람들마다 비슷한 고민을 다 안고 사는데 그 현재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 자체를 나쁜거라고 생각 하지 마세요~

방황의 시기를 성장의 계기로 만들어보세요.

저도 님보다 한살 어리고 청도에 사는데 비슷한 상황과 고민을 안고 있는데 스스로 자기관찰 하면서 매일 성장 하려고 노력합니다.

힘내시기 바랍니다.

자부대기전문I (♡.245.♡.1) - 2019/06/17 14:54:50

이 우추동무 자게에 자주 들리오~

부탁이요~

미소8 (♡.111.♡.183) - 2019/06/17 11:14:13

솔직히 님이 생각하는것처럼 남들은 님에 대해 그렇게 신경안써요.
다들 자기생활하느라고 자신에게 집중하지 누가 대확나왔소.초중나왔소.이런거 신경쓰는 사람 많지않아요.
단지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단점을 숨기고싶어 신경을 쓰지만
나의 단점보다 장점에 집중하며 키워나가는게 더 낫죠.

기계사람 (♡.126.♡.131) - 2019/06/17 15:24:09

成人高考 在职研究生등등에 도전해보슈....

촌놈입니다 (♡.102.♡.191) - 2019/06/17 18:02:50

님은 남들보다 훨씬 열심히 살아왔고
자신의 인생에 당당히 맞서
용기있게 살아왔다고 생각이 드네요.

요즘 많이 배웠지만
헛똑똑이 들이 가득한 세상에

자신의 내면을 항상 들여다보고
저신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이겨나가는 당신이

진정한 인생의 승리자이니

부디 자신감 잃지 말고
현재와 같은 마음을 견지하면서
살새요.

Bravo your life!

스카이엑스 (♡.244.♡.231) - 2019/06/19 22:06:04

감사드립니다.
행복하세요^_^

스카이엑스 (♡.112.♡.111) - 2019/06/17 20:16:09

많은 분들 조언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대전은 명년쯤이면 졸업장 받을것 같구요 본과 도전중입니다
일하면서 공부하는게 쉽지는 않네요
하지만 아직까지 학력을 중히 여기는 세월에 종이장은 필요한것 같네요
이모든것이 저의 부정적인 마인드에서 비롯된다고 생각됩니다
여러분들 말씀 깊이 새기고 저사진이 저를 개변시키도록 해야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계곡으로 (♡.224.♡.69) - 2019/06/17 20:26:03

님이 금방 댑글을 쓰셨네요.
제가 좀 늦었지만, 이미 쓴거만큼 보내드릴게용^^
도움이 됄라는지 몰겠네요ㅎㅎ


님은 10대의 고민을 아직 하고 있으시군요, 십여년동안 저학력이라은 똑같은 고민으로 자신을 괴롭혀왔으니 그동안 덧없이 흘러간 다시 돌아오지않는 소중한 님청춘이 아깝네요ㅠㅠ

사실 병원에 가서 상담을 받아봐도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인도에만 불과할뿐, 결정적인 주도적역활을 하는건 오직 나, 나자신뿐입니다.

제가 보기엔 님은 고중을 못다녔어도 회사출근 을 하면서 실용적인 책도 많이 보면서 충분히 자아성장을 위해 노력해온 분이얘요, 사실 대학은 우리학교에서만의 대학뿐만 아니고 ,출근하면서 재충전하는것도 대학다니는거와 똑 같습니다.사실 학교에서 배울수있는기간은 많이 짧고 사회나와서 배우는것 훨씬 긴 세월이죠 ^^


제가 하는얘기가 맞는진 몰겠지만, 님은 단지 지식의 추구에만 머물러있었을뿐, 자아성찰 즉 내안의 자아성장과 자아가치에 관해선 등한시했던거같아요. 지나간 과거들을 수치로 생각함과 동시에 그걸 과도확대화하는 반면, 나자신의 闪光点에 관해선 무시해온게 아닌가싶어요ㅠㅠ
얘하면, "다른사람의 말을 경청하고 자신말을 아껴라"
인제 금방 30대초반인데 자신말을 소심스럽게 다스려가면서 얘기한다는건 그만큼 성숙됀 표징이기도하죠.

속감에도 祸兮福所倚,福兮祸所伏이란 말이 있듯이,어릴때 나자신의 배움미숙으로 인해, 성인이됀 지금에도 항상 배움을 게을리하지않는 모습들이 이사실을 말해주는거죠.

이후 나안의 나자신을 더 주목하고 나자신과 친구가 돼여주고 사랑해주고 튼튼한 자신감을 키워가면 좋을꺼같네요^^

시간이 날때 자원봉사를 하셔도 좋을꺼같구요, 남을 배려함으로 마음이 훨씬 더 즐거워질수있어요.

책에 관해선, 인물전기를 추천해드리고싶네요.
얘하면, 褚时健传,曾国藩传,李嘉诚传등,微信公众号으로 十点读书 검색해 서 APP 를 다운받으시면 나옵니다.

마지막으로 얘기 드리고싶은건, 열심히 노력하는 님을, 조선족동창들도 사회에 있는 조선족들도 전혀 님을 비하하거나 그러지않아요, 그건 어디까지나 님의 편건인걸요 ^^

이후부턴 좀더 긍정적으로 밝게 생각하시면서 행동으로 옮기시는게 좋지않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럼 나자신의 인생이 바뀌어질껍니다.

화이팅요 ^^

스카이엑스 (♡.244.♡.231) - 2019/06/19 22:00:26

진심으로 가득찬 조언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성껏 적어주신 내용보고 많은 깨달음을 받았습니다.
특히 인물전기까지 추천해주시고 APP방법까지 알려주시니 님 짱입니다.
님같은 사람들의 존재로 인해 모이자가 더 빛나고 세상이 더 아름다워질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뱀요정백소정 (♡.163.♡.114) - 2019/06/18 07:56:04

나느 일으 하구 싶어두 머리 못 따라가거나 전문적인 경력이 없지 고졸이지 집에서 일 찾아라구 닥달하는데 내 뭐 찾기 싫어서 아이찾는거두 아이구ㅡㅡ 할수 있는일이 있는게 어느마이 좋은지 암다?

뱀요정백소정 (♡.163.♡.114) - 2019/06/18 09:52:11

혼자만의 공간에 적응돼서 혼자있으면 외롭기는 커녕 오히려 편하고 자유롭네요 .

내랑 비슷하구나ㅡㅡ

꽃돼지2017 (♡.62.♡.111) - 2019/06/18 14:31:49

저의 친구들도 초중졸업하고 남방쪽으로 직장 다니는 친구들이 많아요.일찍 나와서 일한 친구들이 돈도 모으고 여유있게 보람차게 사는 친구들도 많은데요.어쩌다 만나면 정말 반갑고 그래요.그냥 열심히 살아온 만큼 당당하게 살면 되요.

아름다운날들5588 (♡.130.♡.181) - 2019/06/19 00:35:06

음 보니까 성격두 좋아 보이네요 말씀두 잘하시구. 괜찮아요 나가서 실컷 만나세요. 한번이 어렵지 그담에는 슬슬나아게 돼요. 어릴때는 어릴때일뿐이지 너무깊이 담아둘 필요없어요. 그리구 칭구들이 기억이 좋지 않아요. 어느칭구나 당신을 기억하고 잇는거 아니구요. 자신을 너무 존재감 잇게 보네요. 한번 생각해보세요 학교때 어떤칭구가 생각나나. 아마 잘 생각이 안날거에요 시간도 오래 지낫구하니까. 그칭구들도 그래요 똑같이 잊어가기땜에 설사 만나더라도 반갑기만하구 요즘 살아가는게 더 중요하니까. 신경쓰지 않으셔두 돼요. 용기를 가지고 맘대로 다니세요.

스카이엑스 (♡.244.♡.231) - 2019/06/19 22:04:42

조언 감사드립니다.
남에 대한 과거의 기억은 희미하거나 잊혀지는 경우가 많은것이 맞는것 같네요.
용기를 가지고 힘내겠습니다. ^_^

별들333 (♡.255.♡.128) - 2019/06/19 07:58:45

청도에 계신다고 하니 더 반갑네요, 어릴때 공부 하지않은 대가는 한평생 안고가게되는데
세월이 흐르면서 자기분야에 열심히 하다나면 공부만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가지 않은 사람들을 훨씬 초과하게 돼요
노력은 배신을 하지 않아요, 세월이 흐르면 제일 가소로운 사람이 화려한 과거에 벗어나지 못하고 현실에는 내세울거 없고
과거만 얘기하는 부류예요, 님은 정말 당당하게 사셨고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지시고 앞을 보면서 사시면 돼요
제 조카랑과 나이가 비슷해보이는데 색시 없으시면 만나보게 하고 싶네요 ...ㅋㅋㅋ

스카이엑스 (♡.244.♡.231) - 2019/06/19 22:03:07

ㅎㅎㅎ 잘봐주셔서 고맙고 조언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가 어찌되였건 되돌릴수 없는만큼 님 조언처럼 자신감과 자존감을 가지고 당당해지겠습니다.
조카까지 소개시켜주시겠다니 감사드립니다 ㅋㅋ

아이워리 (♡.44.♡.181) - 2019/06/19 15:24:19

우리 인생은 생방송 입니다,가방끈도 중요하지만 인생은 말그대로 실전입니다,몸이 좀더 고달픈뿐,,사무직으로 잇으면 머리가 너무 많이 아파요,,,항상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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