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운대

단차 | 2023.11.13 23:01:22 댓글: 8 조회: 1608 추천: 7
지역한국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분류여행기 https://life.moyiza.kr/travel/4517403
핸드폰 갤러리 보다가 몇 년전 친한 여동생과 같이 갔던 해운대 여행 사진을 찾아서 올려봅니다. 

친하게 지내다가 졸업하고 중국에 가서 많이 아쉬웠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다음 휴가 때 또 여행 온다고 하니까 다행이에요. 이제 오면 또 같이 여행가서 사진 많이 찍어야 겠어요.


이 사진은 해운대 백사장 가서 제일 먼저 찍은 사진이에요.



그냥 멀리서 찍은 바다 사진이에요.



파도가 밀려오는 걸 보면서 머리와 마음을 비우는 시간.



백사장에 가면 하트 그리기 못 참죠.



여기는 동백섬이라고는 하는데 5월 초에 가서 꽃은 하나도 못 봤어요.



이 날에 해무가 진해서 사진이 다 흐릿하고 뿌연 느낌이에요. 여기는 부산에 가면 꼭 가봐야한다는 감천문화마을인데요, 네..



여기서 한 장 더 건졌어요.



감천문화마을 거리를 걷다가 찍은 이쁜 골목이에요.



감천문화마을 골목을 걷다가 발견한 감성있는 카페 인데요. 하필 휴업이라 사진만 찰칵- 했어요.




마지막은 같이 갔던 동생이랑 찍은 감성사진이에요. (흑백으로 포샵을, 그것이 갬성이니까요.)


2020년 여행 사진이에요. 너무 뒷북인가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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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의토끼님 (♡.65.♡.126) - 2023/11/15 07:34:39

저는 한국에 자주 갔었지만 부산에는 한번도 못가봤어요.
단차님 덕분에 구경 잘했어요. 감천문화마을 너무 이쁘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부산여행 한번 계획해봐야겠어요.
친구랑 옷도 센스있게 맞춰입으셨나봐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단차 (♡.252.♡.103) - 2023/11/15 07:46:55

저도 저날 딱 한번 간게 다에요. 부산 바다는 뭔가 달라도 다르긴 하더라고요. 뭔가 더 광활한 느낌이었어요.
고층건물도 시원시원하게 있어서 다른 도시와 분위기가 달랐어요.
저도 또 가보고 싶네요. 그날 저 친구가 자기는 원피스 입고 싶은데 혼자 입기 부끄럽다는 거에요. 그래서 저도 입고 갔죠.ㅋㅋ

봄날의 토끼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로즈박 (♡.43.♡.108) - 2023/11/17 06:48:35

아..멋지네요..같은 바다인데도 부산바다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네요..
올해 부산투어계획을 세웟다가
강원도로 갓엇는데..강원도도 나름 좋앗어요..
내년에는 부산 꼭 가봐야겟어요..단차님 덕분에 눈으로 부산여행 하네요..ㅎㅎ
여긴 오늘 눈 온대요..
많이 추우니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요~~

단차 (♡.252.♡.103) - 2023/11/17 06:53:14

부산에는 해운대가 최고더라고요.
저는 강원도가 너무 가고싶어요. 저도 내년에는 강원도에 꼭 가볼래요.
여기도 날씨가 흐렸어요. 비와 눈 소식이 있어요.
선물 감사드려요 (◍•ᴗ•◍)
로즈박님도 따뜻한 하루 보내세요~

기억을걷는시간 (♡.36.♡.183) - 2023/11/21 01:43:47

그리운 부산~
저도 내년엔 부산한번 다녀와야겠어요 .
간다간다 지금까지미루고있네요.
부산안가본지가 어그저께같아보이는데 벌써 11년이 되버렸다는 무서운세월~ㅠㅠ

단차 (♡.252.♡.103) - 2023/11/21 03:22:44

저도 저 한번 이후 가본 적이 없는데요. 사진을 올리면서 보니 다시한번 가보고 싶단 생각이 들더라고요.
기억을 걷는 시간 님도 언제 한번 가보시길 바라요.ㅋㅋ

뉘썬2뉘썬2 (♡.169.♡.51) - 2023/12/08 07:40:16

옴뫄나 여기두 단차가 잇네요.이것이 그유명한 부산해운대군요.에메랄드빛
바다를 보면서 부드러운 모래불을 맨발로 걷고싶어요.

단차 (♡.252.♡.103) - 2023/12/08 07:41:44

어딜가도 단차가 보이죠? ㅋㅋ 바닷물이 다르더라고요. 한 번 더 가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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