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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요즘하도 기운없어하기에 나물도 무쳐봣고 조아하는 고기도 해봣고 코다리두 구워봣어요 그래도 입맛이 돌앗는지 고기랑 코다리랑 나물들은 깨끗이 비웟데요 젤 위에건 바지락굴전인데 밀가루 부족이라서 모양이 저렇게 나왓네요 저녁이랑 밀가루 사러가기두 춥구해서... 포크갈비재웟다가 구운거구요 소고기장졸임 배추김치 달래초무침 코다리구이 깍두기 고사리볶음이입니다 국은 냉이국으로 햇구요 조 구석에 쬐금 보이는건 울아들밥입니다 ㅎㅎ 호박소고기국입니다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추천 | 조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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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 |
2007-09-14 |
7 |
1106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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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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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집엔 찬치네요 ㅎㅎ넘 푸집한 밥상 군침만 ~~~~~~~~~^^
위에분 ? 코다리가 쌩 명태를 쭈들쭈들 말린거예요 ㅎㅎㅎㅎ
ㅇ.ㅇ 저...저기요...달래이ㅣㅣㅣ먹고 싶오요...
반찬들이 다 먹음직합니다.
남편이 평시에두 반찬 이것저것 집는거 조아해서리 글구 그저께는 일땜에 기운업어해서 제가 반찬을 평소보다 좀 마니 햇어요 조아하는것들을 하다보니 먹을건 별루 없고 가지수만 늘엇네요 하찮은 솜씨에 벅찬 댓글 고맙습니다
소고기 장졸임 할때 소고기 肥肉로 하면 更香하나요 ?저는 그냥 소고기 瘦肉로 하니
고구마 줄기가 고소 하지 않아요 좀 씹은 맛이 나서요 ㅎㅎㅎ
와~풍성하시네요.잘 보고 갑니다.
밥상 부러지겟네요...ㅎㅎ
풍성하게 잘 차리셧네요 화이팅
밥상을 풍성하게 차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