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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a1226 |
2011-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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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5 |
고향이 어디라는걸 밝히셨으면 도 좋았었겟는데말입니다.ㅎ
잘 구경하고갑니다.
고향이 길림성 장백조선족자치현입니다
들려주셔서 대단이 고맙씁니다
좋은 저녁 되세요 ~~~
아~~,가보진 못햇지만, 많이 들어보던 곳이네요....
아주 산뜻해보이고 깨끗해보이네요...
제가 이곳으로 가본적이 있습니다.ㅎㅎ
자전거 타고서요.
자전거 타구 와보니 많이 피곤하죠?ㅎㅎㅎ
아무튼 들려주셔서 고맙씀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두번째 사진에 강건너 저쪽이 조선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 혜산이란 말입니까?
두번째 아니라 3번째즘은 갈겁니다 ㅎㅎ
감상해 주셔서 고맙씀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량강도 도읍지 혜산, 잠시 떠오르지 않아서 끙끙했었는데...
감사합니다.ㅎ
장백현도 그렇고 무송현도 그렇고 들쭉(블루베리)이 특산이지요.혜산에서 들쭉술을 생산하는데 김위원장이 들쭉술을 제일 좋아한다고 어느 드라마에선가 본적이 있습니다.지금은 인공재배들쭉이 많아서 야생은 좀 밀리지 않을가요.
내가 알기는 들쭉은 인공재배가 안되는걸로 알구잇어요 ~
전에 어릴때 들쭉술과 들쭉단묵 이런 제품들이 중국에 건너왓거든요
지금은 나두 궁금하네요 고향에서 나온 세월이 길다보니까요 ~~
들쭉(블루베리，蓝莓)은 인공재배가 됩니다.국내에서는 주로 안도,단동,산동 등 지방에서 재배하고 있지요.큼직큼직해서 보기는 좋아도 안토시아닌이 야생들쭉의 10분의1정도?로 비기지 못하고 시쿤맛이 안납니다.100그람에 10원~20원좌우로 팔리더군요.
산동 단동 이런곳에서 재배한것은 들쭉 아니다 싶어요
들쭉은 주로 고산지대 기후가 차고 습도가 많은 곳에서 성장합니다 이 나무를 그곳에 옮겨가두 아마 기후두
않맞을건데요 나무는 살수 있어두 열매는 않 맺습니다 ~~
재배용 들쭉(블루베리，蓝莓)에 보통 세가지 있다고 볼수 있습니다.장백산과 같은 고산지대에서 자라는 것은 矮丛蓝莓(난쟁이들쭉?)라고 절강성 항주부근에서도 열매가 나오는 종류는 高丛蓝莓(꺽다리들쭉?)라고 또 한가지있는데 열매가 토끼눈알처럼 생겼다고 해서 兔眼蓝莓(토끼눈들쭉?)라고 부르는 같습니다.야생들쭉이 세계적으로 잘 나오는 곳은 핀란드,스웨덴과 같은 북유럽국가들이지요.가까운 로씨야에도 적지 않겠는데 로씨야사람들은 이걸로 차를 만들지요.중국에서는 대흥안령부근의 막하,탑하,이춘그리고 장백산의 안도,장백,왕청 등 곳에서 잘나지요.이제 담방 8월중하순이면 들쭉열매 뜯는 철일겁니다. 제가 전에 좀 연구를 해본지라 이 정도는 알고 있어요ㅎㅎ
종류도 여러가지네요 ~덕분에 더 많은것을 알게 되여씁니다 ㅎㅎ
그럼 오늘두 하는일 잘 되시구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
울 아빠 고향!!! 엄마 배속에 있을 때 한번 가본적이 있다고 하는디........
참으로 이쁩니다~ 추천~
어디인지 잘 모르겠지만 잘 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