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걸(?)스레 많이^^

엇니 | 2013.04.22 10:05:11 댓글: 57 조회: 10417 추천: 23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9309

컴터문제인지 ..사진이 꺼꿀루 올라감다 -_-'
오랜만에 와서 재산 다 보여줄라구 작정햇슴다 ^^

1 두부

2 김치소 입쌀밴새 

3 미꾸라지, 뉴티질은 산거구요

4 청국장

5 조기구이, 마라썅궈, 파김치, 김치, 간 무친거. 실패한 썅라러쓰..

6 멸치볶음, 더덕구이 , 부추전

7 양배추.배추 깻잎 두루두루 쌈채소 랑 갈치구이^^그리구 된장찌게

8 깐떠푸, 가리비볶음

9 무뼈닭발

10 후랑크소시지

11 왕새우

12 감자채

13 김밥

14 햄& 두부구이

15 김치볶음밥

16 깐떠푸

17 감자전

18 소간무침

19 배추김치 & 파김치

20 파김치 가까이 ^^

21 갈치조림

22 라볶이

23 비안나 소시지

24 잔새우볶음

25 멸치.꽈리고추랑 깻잎추가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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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방울1 (♡.46.♡.126) - 2013/04/22 10:06:35

와 솜씨좋슴다 근데 무슨거 이리도 많이 했나요?

엇니 (♡.208.♡.119) - 2013/04/22 10:11:56

물방울님 일빠감사함다 ^^
몇개월간 간간이 찍어놧던거 한꺼번에 올리자니 좀 많네요 ^^

제니159 (♡.173.♡.162) - 2013/04/22 10:14:29

아침도 안먹고 출근해서 배고픈데라
이 요리들 보니 너무 먹고싶슴다
요리들이 깔끔하고 먹음직 스럽슴다
ㅎㅎ추천

샤프란 (♡.245.♡.77) - 2013/04/22 10:17:54

무섭게 생긴 미꾸라지만 빼고 다 먹구싶습니다 추천~

엇니 (♡.208.♡.119) - 2013/04/22 10:21:47

ㅎㅎㅎ무섭슴가
장어에 비하믄 애교인데^^
맛점하시구요 추천감사합니다^^

엇니 (♡.208.♡.119) - 2013/04/22 10:19:06

제니님 점심 많이 드시능걸로하쇼 ㅎㅎ
추천감사함다^^

zyou (♡.141.♡.104) - 2013/04/22 10:50:51

요리너무잘하네요 , 솜씨참 좋네요, 잘보구갑니다.

엇니 (♡.208.♡.196) - 2013/04/23 08:29:56

과찬이심다 ^^ 좋은하루되세욤

포헨드 (♡.111.♡.171) - 2013/04/22 12:02:53

야~~~~ 감탄이 나게 만드는 료리들 . 정말 잘 봣습니다.
삥촨이 막 땡기는데유 ㅎㅎ

엇니 (♡.208.♡.196) - 2013/04/23 08:31:18

헤헤 부끄럽슴다 ^^
삥촨말하니 나두 생각남다 ㅎㅎ

angel90 (♡.83.♡.2) - 2013/04/22 15:28:50

입맛 없을때 먹음 정말 입맛이 확 돌아오겠네요 아 먹고 싶다 ~~~

엇니 (♡.208.♡.196) - 2013/04/23 08:31:51

젓가락 들구 이쪽 방향을루 돌아안즈쇼 ^^

노란병아뤼 (♡.104.♡.150) - 2013/04/22 15:56:06

된장국이 젤 먹겹슴다 나두 저녘에 해먹을까나 ㅎㅎ

엇니 (♡.208.♡.196) - 2013/04/23 08:32:47

저게 비주얼은 저래두 청국장인데 말임다 ^^;;;
맛잇게 해잡수쇼 ㅎㅎ

우리가족짱 (♡.193.♡.62) - 2013/04/22 16:16:15

진짜 요리 잘하시네요.
보기에도 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네요
제일 좋아하는 파김치~~
추천요~

엇니 (♡.208.♡.196) - 2013/04/23 08:34:19

^^ 너무 과찬이심다
파김치 느끼함을 덜어주고 가끔씩 괜찮죠ㅎㅎ
추천 고맙습니다 ^^

빅미라클 (♡.158.♡.107) - 2013/04/22 16:56:54

후훗~ 다 맛잇어보여욤~~~ 추천 뿅!

엇니 (♡.208.♡.196) - 2013/04/23 08:35:21

^^ 맛이없는것두 더러 있엇슴다 ..ㅋㅋ
추천 감사함다 ^^

방부제녀 (♡.117.♡.50) - 2013/04/22 17:55:25

언니님 식당해도 되겟네용^^맛잇는 음식 잘보고 갑니다.추천용

엇니 (♡.208.♡.196) - 2013/04/23 08:36:40

에잇~거기까진 쨉도 안됩니다 ㅎㅎ
추천 고맙습니다 ^^

별꼴이야 (♡.164.♡.96) - 2013/04/23 12:01:31

하나같이 다 너무 먹음직스럽게 만든 맘마들임다... 어느맘마나 다 먹기싶슴다....추천 ^^

엇니 (♡.208.♡.71) - 2013/04/24 16:33:49

ㅎㅎ이뿌게바줘서고맙슴다
맛잇는저녁잡수쇼^^

noroo (♡.108.♡.240) - 2013/04/23 15:37:45

군침이 꼴깍 꼴깍 합니다~
아이 배고파라~~~
추천두 날리구~~ㅎㅎㅎㅎ

엇니 (♡.208.♡.71) - 2013/04/24 16:36:00

ㅎㅎ밥한공기만갖고 오쇼^^
추천감사함다

수현이모 (♡.162.♡.214) - 2013/04/23 22:45:33

밤중에 군침이나 삼켜야겟슴다 ㅜㅜ

엇니 (♡.208.♡.71) - 2013/04/24 16:36:37

밤중엔 뭐나 다맛잇어보임다 ㅎㅎ

huiyuan8 (♡.226.♡.221) - 2013/04/24 06:49:37

요리솜씨대단합니다

입쌀가루를 쉽게 구할수 있는가요?

엇니 (♡.208.♡.71) - 2013/04/24 16:37:19

입쌀가루 불렷다가 방앗간에가서 빻은겁니다^^

경경이네 (♡.72.♡.87) - 2013/04/24 15:07:26

김치 만든겜까? 밖에서 파는거 같슴다 ㅎㅎ
나는 몇번 만들어두 맛이 이상하게 되지 해서 포기했슴다 ㅠㅠ
먹음직한 요리들이 너무 많아서 막 배고파짐다 ㅋㅋ

엇니 (♡.208.♡.71) - 2013/04/24 16:39:00

김치소스는 산겜다 ㅎㅎ
초절이만해가지구 버무리기만햇슴다^^

민트칩 (♡.152.♡.190) - 2013/04/25 09:33:38

입쌀밴새, 감재지지미, 파김치.. 떡볶이, ㅠㅠㅠ 군침이 돔다. 다른것들두 다 맛있어보이지만, 요거 내 좋아하는것들이라.. ㅋㅋ

엇니 (♡.50.♡.165) - 2013/04/26 18:37:26

님두떡이랑 좋아하는맴다 ㅎㅎ
나두 언제부턴가 떡이랑 좋아집디다^^

달리각시 (♡.50.♡.173) - 2013/04/25 09:54:39

세상에~ 무슨 음식 이리 많슴까,,ㅎㅎ
저 입쌀밴새 내 하나 먹어두 괜찬지,,에,
맛보구 나두 담에 좀 만들어볼라구 그럼다,,ㅋㅋ
글구 김치 많이두 햇슴다
음식점 하잼까,,ㅋㅋ
김치 넘넘 맛있게 겟슴다,,
나 한포기맘 주쇼~~

엇니 (♡.50.♡.165) - 2013/04/26 18:40:49

ㅎㅎㅎ 몇달간 먹은거 한번에 올려서그렇슴다^^
두개드셔두 됨다 ㅎㅎㅎ
김치는 세포기담근게 저리많슴다ㅎㅎ

jym8698 (♡.2.♡.243) - 2013/04/25 15:58:54

건두부무침을 어케 조래 기름 빤지르르 하게 무쳤슴까 ? 나느 항상 이 반찬은 뻣뻣하게 말라서 곱지 않습데다 .... 배워주쇼 ~~

엇니 (♡.50.♡.165) - 2013/04/26 18:42:56

저기건 건두부볶은겜다^^
윤기있어보이는건
감분넣구 마무리한거라서 그렇슴다ㅎㅎ

아이디중지 (♡.69.♡.58) - 2013/04/26 16:25:12

언제부터 요리방 다녔어요? ㅋㅋ
시집가려고 하나? ㅋㅋㅋ

엇니 (♡.50.♡.165) - 2013/04/26 18:44:17

다닌지 꽤 되거등ㅡㅡㅋ
갈때됨 가능게 맞재?
훙뽀우 모아라^^

예원맘 (♡.255.♡.34) - 2013/04/26 22:30:56

조기 입쌀 밴새 레시피 부탁드립니다 ,먹고는 싶은데 밴새속 할줄몰라서요,

엇니 (♡.208.♡.15) - 2013/05/01 14:14:39

소는 배추김치물꼭짜서 잘게다지고
기름에 파랑 다마네기 달달볶다가 김치넣구 다시다넣구 살짝볶앗슴다^^
입쌀가루는 40분이상 물에불렷다가 건져서 방앗간가서 가루내고요
찹쌀가루두 좀 섞엇슴다 그리구 따뜻한물에 반죽해서 겉이마르지않게 젖은보로
감싸구 조금씩 떼내서 빚으믄뎀다^^

LA (♡.174.♡.186) - 2013/04/27 13:51:54

다마 내 추천햇소이이이이이다

엇니 (♡.208.♡.15) - 2013/05/01 14:15:33

성의없는추천 이지만.....받앗슴다 ㅎㅎ

경빈맘 (♡.62.♡.45) - 2013/04/30 13:40:21

파김치 넘먹고 싶슴다...
밀방 전수해줄수 잇슴다?
한국인거 같은데 저도 한국임다...ㅋㅋ
울집 같은밥상..김치통도 같음...

엇니 (♡.208.♡.15) - 2013/05/01 14:19:15

^^한국 맞슴다
김치하다가 양념남은거있어서 한검다
김치양념은 산거구요 ㅎㅎ
쪽파르먼저 멸치액젓으로 10분정도절인담
김치양념만넣구 버무린검다 ㅎㅎ

바닐라향 (♡.85.♡.140) - 2013/05/02 23:00:13

와. 여기도 요리고수님이 한분있네요..
음식 깔끔하구 넘 맛잇어보임다.. 추천..

엇니 (♡.208.♡.157) - 2013/05/07 08:59:55

과찬이심다 ^^
이쁘게 바줘서 감사함다 ㅎㅎ

모팔 (♡.237.♡.47) - 2013/05/05 22:17:30

와,,,,,,,,,,,페이푸페이푸 군침 질질 흘리메 지금 타자함다.
더럽다 하지 마쇼에...ㅋㅋㅋ

입이 딱 벌러짐다, 너무 깔끔하고 가정적인 요리들.
어느분이 님을 데려가는지,,아님 데려갓는지 참 복받은 분임다. ㅎㅎㅎ
어느거나 할것없이 다 내 좋아하는겜다.

추천 아낌없이 부리우고 감다. ^^

엇니 (♡.208.♡.157) - 2013/05/07 09:05:14

요리고수인모팔님 왓다갈적마다
막 몸둘바르모르겟슴다 ^^;
그 어느분이 데려간대서 좋아?하는중임다 ㅎㅎㅎ
추천두 땡큐임다 헤헤

하연23 (♡.210.♡.15) - 2013/05/07 18:06:27

와아~~요리솜씨 대단함다

입살밴새 넘 이쁘게 쌋슴다...

그리고 저 깐두포채 어떻게 저렇게 부드럽게 됨까?
함 알려주쇼
울남편 제일 좋아하는채인데
전 알 안되던데요~~

강추 따따따~~~

엇니 (♡.62.♡.119) - 2013/05/13 05:54:20

ㅎㅎㅎ따따따. 감사함다 내 막 답변한다능게. 신고버튼눌럿슴다. ㅠ
깐떠푸채 별거없이 마지막에 감분물둘러서 그렇슴다 ㅎㅎ
넘 허무하잼가. ㅎㅎ

끌리지만 (♡.50.♡.64) - 2013/05/08 21:02:28

밥 두사발 먹고싶어지는 기분

엇니 (♡.62.♡.119) - 2013/05/13 05:58:02

ㅎㅎ 두사발 기본이지무에. ㅎㅎ

나비부인 (♡.10.♡.81) - 2013/05/10 23:43:47

요렇게 알뜰하게 만들어주는 부페가 우리집 근처에 있었으면 좋겟습니다
밥이 절로 땡기네요
추천 팍팍~ 하고 갑니다~

엇니 (♡.62.♡.119) - 2013/05/13 06:00:26

어디사심까 ?
빵이랑바꿔주신다믄 기꺼이 바꾸고싶슴다.ㅎㅎㅎ

LOVE (♡.213.♡.128) - 2013/05/12 15:07:49

다 내 좋아하는것들만 보이네요...
요리솜씨 쥑임다...강추~!!

엇니 (♡.62.♡.119) - 2013/05/13 06:02:04

그냥. 가정식이라서. 반가운가봄다. ㅎㅎ
과찬해주시니 부끄럽슴다. ㅎㅎ

세꼬 (♡.129.♡.186) - 2013/05/15 09:49:18

난,...자작요리방은 거의 안 오는데...저 라볶이를 보고 지금 환장할 지경임다.

점심에 요런떡볶이 집가서...따뽀 해와야겠음다...아흑~ ... 어떡함가.. 난 지금 먹고싶은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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