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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입니다

7공주미령 | 2013.05.02 22:09:04 댓글: 44 조회: 8485 추천: 19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9371

요곳 날씨는 점점 덮습니다 ..
이럴때 김치독의 김치랑 생각이 나시죠 ...
미령은 3년동안 김치 랭장고를 장만하고 싶지어 했답니다..
그러다 전번주에 끝내 장만했어요...

1호 영채김치


2호..무깍두기

요곳에 3호도 함께 있네요..

3호 갓김치

미령이가 집에서 손수 재배한 건강식 콩나물입니다..

 





요건 콩나물 짝태찜입니다..

찌짐입니다..
맛나보이시죠...
울 애들은 내가 요걸 굽어 줄때면 영 잼있어 합니다..
큰 쟁반을 우로 살짝 쳐올려 통채로 뒤집는걸 보면 막 환성도 올려준답니다 ㅎㅎ





매화처럼 여쁘진 않치만 맘 슴씀이만은 저 꽃방울처럼 풍성하기 바랍니다..

낮에 해처럼 밤에 달처럼 그렇게 살순 없을가?? 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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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59.♡.91
Ksw (♡.37.♡.180) - 2013/05/02 22:38:08

반찬들이 너무 맛스러워보이네요
영채와 깍두기 맛보고싶네
여즘 애들은 이렇게
반찬할줄 아는게 몇이나 되는지

바닐라향 (♡.85.♡.140) - 2013/05/02 22:54:22

조 노릇노릇한 지지미에 밑반찬김치.. 찰떡 궁합이네요.. 아. 먹고파라

angel90 (♡.83.♡.2) - 2013/05/03 08:46:20

미령님 음식 솜씨 좋슴다 빗갈두 좋고 맛나 보이고.. 젤 욕심 나는건 저 김치들.. ㅎㅎㅎㅎ 저걸 따끈한 밥 위에 척 얹어서 한입만 먹었으람, 김치를 저렇게 많이 저장해 두면 부자된 느낌이 들지 에!??/

제니159 (♡.173.♡.162) - 2013/05/03 09:17:54

국에 밥말아서 김치랑 먹으면 진짜 맛잇겟슴다
노릇노릇 구운 파전 에다 막걸리 한잔 ㅋㅋ
요리솜씨 부럽슴다 추천 !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13:27:36

ksw님..
요즘 젊은사람들이 어디 이렇게 지손으로 음식 장만하려 합니까 ㅎㅎ
아마 시대별 우리 음싣도 점점 자취를 감추진 않을지 모르겟네요...

바닐라향님..
맞아요 지지미에다가 밑반찬 그리고 콩나물국 ㅎㅎㅎ

angel90님..
네 집에 김치랑 많아야 든든합니다..
요리만 두개하고 국하나면 끝이죠 ㅎㅎ

제니님..
막걸리하니 나도 얼른 막걸리 만들어야 겠어요..
막걸리에 식ㅎ몌 요 두가지가 잇으면 수시로 잔치상 ㅎㅎ

ogi1022 (♡.177.♡.153) - 2013/05/03 11:05:25

반찬들이 다 맛갈스럽네요
어떤 냉장고 삿나요
하나 장만하고 싶은데
포우티 하구 갑니다,ㅎㅎㅎ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13:29:07

전 팀체를 샀어요..
180짜리를 구입했습니다..
량문형을 장만해서 한쪽에는 과일을 놓고 야채를 저장하는데 광리 맛이 넘 맛있어요

서초 (♡.59.♡.238) - 2013/05/03 16:12:42

명태찜,갓 김치 ,다먹구싶다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13:30:00

서초님..
명태찜은 정말 맛있어요 ㅎㅎ'
애들이 넘 좋아해요..밥을 다 먹고도 사에 둘러서 명태 골라 먹느라고 ㅎㅎㅎ
애들이 잘먹으니 영 흐뭇합니다

xuanmeihua (♡.38.♡.254) - 2013/05/03 16:54:43

멐 코싶으당 ㅅㅎㅎㅎㅎ~~~~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13:30:39

장미님..먹고 싶으세요..심천이면 놀려와서 친구도 하고 음싣도 나눠먹으면 좋겠는데요 ㅎㅎ

첫사랑찾아 (♡.245.♡.112) - 2013/05/04 10:15:39

맛잇게 생겻네여..혹시 윤옥화라고는분 아닌지?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13:31:57

찻사랑 찾아님..
옥화를 찾으세요 ㅎㅎ
첫사랑은 영원히 추억속의 그 첫사랑인 사람이 최고입니다 ㅎㅎ
진작 다시 만나도 이미 그 사람은 그떄 그사람이 않일겁니다 ㅎㅎ

물방울1 (♡.46.♡.92) - 2013/05/04 10:22:47

맛있게 생겼슴다 먹고 싶슴다추천날리고감다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13:32:42

물방울님..
추천 감사합니다 ㅎㅎ
추천을 받으면 왠지 흐뭇합니다 ㅎㅎ
이플 욕심이겠죠 ㅎㅎ

11월8일 (♡.245.♡.193) - 2013/05/04 16:42:16

헉 먹고싶슴다 밥이랑함께 먹음 맛나겟슴다 ㅠㅠㅠㅠㅠ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13:33:29

11월8일님...
찬물에 밥을 말아서 영체랑 같이 먹으면 한사발 순식간에 없어지겠죠 ㅎㅎ

꼬치 (♡.23.♡.220) - 2013/05/05 19:06:06

너무 존경스럽습니다.....반찬이 어쩜 하나같이 빛깔고 곱고...먹음직스러운지..
심천 내일부터 더워진답니다....김치냉장고 유용하게 사용하시겟네요....
추천팍팍하구 갑니다.....완전 팬입니다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22:33:22

ㅎㅎ 존경스럽다니 내 부끄부끄 ㅎㅎ
김치 랭장고 진작 장만하니 안에 채우줄 김치재료가 넘 없ㅇ요 ㅎㅎ
심천이신가요? 한여름에 울집 놀려오면 시원한 물김치에 식혜랑 드실수 있습니다 ㅎㅎ

모팔 (♡.237.♡.47) - 2013/05/05 22:10:03

요짐엔 콩나물 절루 키워 먹는게 유행인가 봄다? ㅎㅎㅎ
뭐니뭐니,,, 저기 김치들 젤루 땡김다.
여기도 이젠 날씨가 슬슬 더워져서 김치랑 많이 못만듬다.

저기 담근 김치에 신라면 끓여먹기싶슴다. ㅎㅎㅎ
추천함다.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5 22:35:15

모팔님..달리 혼자 키우겠어요..콩나물을 멀 넣고 키웠는지 이상하게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한시간 좀 놔두면 막 뿌리가 썩을가 합니다..
그걸 보고는 더 사먹질 못하겠어요...
여름에는 김치 좋죠 ㅎㅎ 일본에 요즘 마늘값이 넘 비싸다고 언니가 투덜 거리데요 ㅎㅎ
마늘 팍 넣은 김치를 난 제일 좋아합니다 ㅎㅎ

유리지아 (♡.246.♡.186) - 2013/05/06 10:15:04

영채김치 군침이 돕니다 너무 재간이 있어요 ,, 영채 김치 잘하는 사라보면 부럽습니다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6 13:37:44

유리지아님..
잘하는지는 몰라도 질써 머나 다 해먹습니다 ㅎㅎ
없으면 찾고 있으면 튼튼하다는 것이겠죠 ㅎㅎ

일편단심83 (♡.78.♡.119) - 2013/05/06 14:55:09

밑반찬도 맛잇어보이고
저 콩나물이 정말 먹음직스럽습니다.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6 15:31:45

일편 단심님..
콩나물은 정말 대박입니다..
딱 두개로 키우는데 콩나물은 않사도 언제던 먹을수 잇더라구요..
시도해 보세요...콩나물국은 정말 시원해요 ㅎㅎ

kawayiyi (♡.100.♡.234) - 2013/05/06 17:07:50

밑반찬이 풍성한것이

맘적으로 넘 든든 할것같아요!!

저는 밑반찬 없어면 불안 하거든요~ㅎㅎㅎ

특히 저 밑에 매실 짱아찌는 예술인것 같아요!!

누구나 아무나 저렇게 할수 있는것이 아닌것 같은기

참 꼬돌꼬돌 씹히는것이 넘 ~넘 맛있을것 같아요!!!

7공주미령 (♡.174.♡.111) - 2013/05/07 14:30:43

하하 매실 짱아찌 좋아하시나 봅니다..
울집엔 내가 유독 좋아합니다 ㅎㅎ

하늘맘행복 (♡.247.♡.26) - 2013/05/07 16:08:17

역시 요리고수네요..
전 게을러서 밑반찬은 거이 사다 먹습니다..
하기 귀찮아서..ㅎㅎ겨울에만 두세번 배추김치 담그는게 전부임다..

7공주미령 (♡.59.♡.198) - 2013/05/10 12:30:45

하늘맘님..
밑반찬은 사먹으면 넘 허퍼서 돈이 않이 들어가구 자꾸 꺼림직해서
난 거의 집에서 다 해결합니다..'
많이하면 맛이 더 굿인거 같아요 ㅎㅎ

달리각시 (♡.208.♡.56) - 2013/05/08 13:57:40

김치장사하셔두 되겟슴다,,ㅎㅎ
무슨 김치가 가지가지 다 있슴까
빛각두 죽이구,,
난 김치 디게 못함다,,ㅠㅠ
남들 넣는거 다 넣구 하는데 왜
맛이 안나는지,,ㅠㅠ
연변와서 김치장사하쇼~~
추천~~

7공주미령 (♡.59.♡.198) - 2013/05/10 12:32:44

김치 장사요 ㅎㅎㅎ
장사는 별로 관심 없습니다..'그저 우리 식솔들이 먹고싶을때 머나 척 내놓을수 잇으면 만족 합니다 ㅎㅎㅎ

녹차영매 (♡.231.♡.63) - 2013/05/08 14:58:02

김치냉장고가 있어서 여러가지 김치 만들어 넣어두면 든든하죠? 색상도 이쁘고 아삭하니 맛있어보여요. 전 깍두기가 맛있게 안되더라구요. 미령님은 깍두기 만들때 어떻게 하시는지? 좋은 비결 있으면 알려주시면 안될가요? ㅋㅋ 설렁탕집 깍두기는 맛있는데 그렇게 잘 안되네요. 지짐이랑 김치랑 같이 먹었으면 좋겠어요. 추천~~

7공주미령 (♡.59.♡.198) - 2013/05/10 12:35:33

내가 만드는 깍두기는 이렇습니다....

깍두기를 소금에 절구면서 한 반시간 지나면 물을 추가해 줘서 무우을 덮을 정도 그다음
설탕을 조금 풀어줍니다..
그렇게 한시간후 잘 절궈지면 물기를 빼주고
양념은 찹살가루로 찹삭죽을 쓰고
영념장할때 배가 않인 사과를 추가합니다..
그럼 영 맛있고 사각사각합니다 ㅎㅎ

그리고 양념다한다음 하루 밖에 놓앗다가 냥장고에 넣습니다

하늘만큼00 (♡.30.♡.69) - 2013/05/08 19:43:16

저 3호 갓김치 먹고 싶슴다ㅎㅎㅎㅎ
나는 김치하므 항상 실패해서 이제는 포기했슴다,
맨날 사서 먹슴다.

저 콩나물 너무 잘 컸슴다예,
나는 집에서 숙수나물 가끔 키움다, 콩나물은 무슨 원인인지 자꾸 실패해서,

추천하구 갑니다 ~~~~

7공주미령 (♡.59.♡.198) - 2013/05/10 12:38:24

김치가 실패합니까?
배추를 잘 절궈야 합니다..
먼저 배추를 한잎한잎 펄져가면서 소금을 손에 묻쳐서 줄기 부분을 발라주고
나머지 손금은 잎이 있는 방향으로 한번 텅어주고 이런 방식으로
배추간을 하면 김치가 오래 놔두도 물끄렁하지 않고
사각사각합니다...
그리고 다한 상태에서 반나절 놔두었다가 랭장고에 넣습니다 ㅎㅎㅎ

끌리지만 (♡.50.♡.64) - 2013/05/08 21:00:00

반찬이 맛잇을것같아요 ㅋㅋ

7공주미령 (♡.59.♡.198) - 2013/05/10 12:39:12

ㅎㅎ 맛나보인가요?ㅎㅎ
하자마자 찍어서 윤기가 못하죠..
반나절 놔두었다가 찍으면 윤기가 나고 참 맛나 보입니다 ㅎㅎ

정곡 (♡.111.♡.209) - 2013/05/10 22:32:07

미령공주라면 아직 시집 안갔다는 얘긴데...... 아줌마들보다도 음식을 더 잘하시는거 같네요. 음식은 먹어봐야 맛을 알겠지만 보이기는 맛있게 보이네요.

7공주미령 (♡.59.♡.198) - 2013/05/11 20:59:59

시집 않갔으면 얼마나 좋을가요 ㅎㅎ
내 지금 다시 시집가라면 눈을 24시간 깜짝이지도 않고 배우자를 고를겁니다 ㅎㅎㅎ
ㅎㅎ 음식은 우선 눈을 즐겹게 해줘야 저가락이 가는법이죠..
덕분에 내 오늘 기분이 량량18세입니다 ㅎㅎㅎ

나비부인 (♡.10.♡.81) - 2013/05/10 22:56:54

저도 김치냉장고 언제부터 갖고 싶은데
집이 작다보니 놓을 자리가 없어서 배만 앓고 잇습니다
칠공주미령님은 확실이 손이 커요 ㅎㅎ
김치들도 너무 먹음직 스럽구요

7공주미령 (♡.59.♡.198) - 2013/05/11 21:01:50

하나 장만하세요..
김치보다도 야체..과일 넣어 놓고 하루 지나 먹으면 정말 더 싱싱하고
맛이 좋은거 같습니다 ㅎㅎㅎ
내 원래 망내인데 손이 커서 맏며느리 노릇하나 봅니다 ㅎㅎ

여린마음 (♡.245.♡.251) - 2013/05/16 22:56:54

김치들 먹고싶음다 ㅎㅎㅎ
부럽음다

화동 (♡.47.♡.26) - 2013/05/22 09:31:43

미령님은 김치두 잘담그구
집에서 콩나물두 키우다니
난 이전에 키워보니 좀크다가
썩드라구요 싹안트는것두 많구 ㅎㅎ
콩은 따로 구입하는가요 ?

백두산천지 (♡.52.♡.66) - 2013/05/27 17:39:46

영채김치 영채김치 영-채-김-치 영----------------------채 -------------------------김---------------------치 먹고 싶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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