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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팥빵&옥수수가루전

나비부인 | 2013.05.10 21:22:19 댓글: 59 조회: 7358 추천: 24
https://life.moyiza.kr/mycooking/1839407

안녕하세요 나비부인입니다
저번 주말에 집에서 빵 한번 만들어 봤거든요 근데
처음치곤 너무 대박 났습니다 ㅋㅋ

단팥빵을 좋아해서 빵가게에 들리면 팥이 든건 모양별로  거이다 집어 오거든요  
그래서 모양도  여러가지로 내보면서
과정샷도 몇장 찍엇는데 건질만해서 같이 올려보네요..
이쁘게 봐주세요^^







들어가는 재료에 우유(분유),설탕,소금이 안찍혔네요.. 



반죽한다음 黄油첨가하고 유리뚜껑 닫아서 해볕이 잘 드는 창턱에 놓고 두시간 정도 발효 시켰네요.

오븐에 굽기전에 모양성형 해주고 2차 발효 20분 정도 하고 있는중.

오븐이 예열되는 동안 계란 발라주고 가운데에는 깨를 뿌려주고 오븐으로 고고..

곰돌이 모양도 내봤는데 눈이 벌렁 들려쓰요. ㅋ 귀는 한쪽이 떨어졌구 ..



장미모양도 내보고..


만들고 보니까 한바구니 잔뜩 이네요..ㅎㅎ












 

발효 잘 됏지요? 근데 두번째 또 만들었는데 .. 완전 실패를 해서 다 버렷네요..

빵 만들기는 역시 발효가 중요하더라구요..


옥수수가루(1원),콩가루(1원),좁쌀가루(1원) ,밀가루를 섞어서 만든 전이예요..
거기에 설탕,소금,분유 넣고 골고루 잘 섞은다음 물대신 우유로 전반죽을 만들고 기름놓고 부쳤네요..



워워터우.
우에 옥수수전이랑 같은 반죽, 마지막에 우유대신 뜨거운 물만 쫌 넣고 반죽 만들어서
모양낸 다음 찜통에 쪘네요.
잡곡이라 씹히는 맛이 있어서 좋고 우유를 넣어서 우유맛이 나니까 애들도 잘 먹더라구요.





계란에 새우젓 넣고 같이 볶아서 워워터우 안에 넣어 같이 먹으면 더 고소 하더라구요.

근데 짜~

 

요기 접시 옆에 파란 잎은 집에서 키우는 식용허브예요..향이 너무 독특하더라구요

 

간만에 남편손을 빌렷더니 덜덜덜 떨어서 사진이 흐렷네요
보정을 햇는데도 흐릿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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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영매 (♡.239.♡.22) - 2013/05/10 22:03:50

와~~와~~ 애기 재워 놓고 들렸다가 군침 흘리기 일보 직전이예요. 저도 팥을 좋아해서 팥이 든 빵을 잘 사서 먹거든요. ㅋ 요게 진정 집에서 직접 구운 빵이라는거죠? 모양도 넘 이쁘고 맛있을거 같네요. 제과점에서 만든것보다 더 훌륭해요. 곰돌이 모양도 귀엽구요. 하나 먹어 봤으면

전도 조렇게 하니 훨씬 고급스럽네요. 저도 만두 할때는 물대신 우유로 반죽하니까 향도 좋고 맛있더라구요. 워워도 찜통에 찔떄 중간에 구멍을 내주나요? 모양도 어쩜 요렇게 귀엽게 만드셨대요?
남편분이 카메라에 담을려니까 긴장 하셨나봅니다. ㅋㅋ 집에 작은 오븐이 하나 있긴 한데 빵 구울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조 허브 먹을수 있는거군요. 중국어로 뭐라고 하죠? 요 진빵 보니 갑자기 나도 한번 만들어보고 싶은 생각이 확 드는거 있죠 ㅋㅋ
추천 팍팍 날리고 갑니다

정곡 (♡.111.♡.209) - 2013/05/10 22:30:31

ㅋㅋ 대단한 솜씨네요......... 잘 보고 가요

나비부인 (♡.10.♡.81) - 2013/05/10 22:47:23

녹차영매님~ 애기 어린가봐요 ..애기들 잠 잘때 젤 귀엽죠? ㅎㅎ
저는 팥이 든 빵이든 밥이든 떡이든 다 좋아합니다
음식은 매운것보다는 단맛을 좋아해서 ... 아마도 이러루 한것들을 좋아 하는것 같애요..
빵이 처음 치곤 잘 됏고 또 넘 많이 만들어 져서 이틀동안 먹어줬어요..

전에 우유 넣는건 이번에 처음 시도를 해봤는데 넘 좋앗어요
정말 향도 좋고 ..
워워터우는 전에 어떤 식당에서 먹엇는데 조렇게 모양을 내서 만들었더라구요
그리고 우유향도 낫었구요
그래서 따라 해봤죠 ㅎㅎ
구멍이 엄지손가락이 들어갈만한 크기예요 ..엄지손가락에 맞춰서 성형을 했거든요 ㅋㅋ
남편손이 남자손 치곤 작은 편이예요 ㅎㅎ 귀엽죠
오븐은 크기에 상관없이 온도 조절이 되면 되지 안을까요
우리집껏도 별로 큰건 아니예요
한번에 빵 4개 구울수 잇는 자그마한 크기네요
허브는 중국말로 薄荷라고 하는것 같더라구요
늦은시간에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나비부인 (♡.10.♡.81) - 2013/05/10 22:51:44

정곡님~ 대단할꺼까진 없구요
만들다 봉께 어쩌다가 잘 됐네요 ㅎㅎ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가족짱 (♡.193.♡.201) - 2013/05/11 11:09:36

먹음직스럽네요.
저는 전번에 식빵 도전했다가 실패했어요 ㅠㅠ
추천합니다.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2:45:33

식빵이 더 어렵지 않나요?

반죽기계로 반죽만들면 모를까 종이장처럼 얇게 반죽 만들려면 엄청 힘드실텐데요
추천 감사합니다

철빈맘 (♡.98.♡.171) - 2013/05/11 11:59:18

정말 솜씨 대단하심다... 이런걸 다 만드시고ㅋㅋ 추천 .....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2:48:18

철빈맘님발효만 잘되면 누구나 할수있는빵이네요..
발효가 참 어려워요전 두번째는 완전 실패를 해서 고대로 다 버렸어요 ㅎㅎ추천감사합니다

해품달아 (♡.235.♡.123) - 2013/05/11 12:36:15

와~입이 쩍 벌어집니다...
어쩜 빵도 그리 맛나게 이쁘게..전도 그렇고 워워터우도.
색상도 너무 이쁘고 막 먹고싶어집니다.
나비부인같은 마누라 둔 남편은 세상에서 젤 행복한 남자가 아닐가요?ㅎㅎ
어지간한 솜씨로선 택도 없을텐데...추천 팍팍 하고 갑니다.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2:54:27

해품달아님 빵은 딱 한번 제대로 됐고
워워터우는 여러번 햇는데 실패한적은 없네요
발효를 않하니까 훨씬 쉽네요 ㅎㅎ
우리집에 영감탱이 행복하겟죠?
근데 그런줄 모르고 맨날 쓸데없는짓 한다고 머락합니더
미버죽꺼쓰요

3번째다리 (♡.38.♡.74) - 2013/05/11 14:17:38

우와 ~나비부인님 빵솜씨에 완전 반했음다 ^^

무슨 워워터우르 저렇게 맛갈스럽게 만드셨담까 ? 허허 ~

고마운 부인님 솜씨에 감탄이 연발합니다 ~

맛나게 먹구 눈치 슬슬보메 따뽀우까지 해감다 ㅋㅋㅋ 추 천 ~!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2:59:01

타뽀우 못합니다
다 드시고 가세요 ㅎㅎ
가끔은 이런 잡곡들 먹어줘야 우리 위나 몸이 더 단단하고 좋아진다지요?
먹어보면 씹을수록 고소해서 먹을만하더라구요
추천 놓고 가셧으니 말이지 따뽀우값 받으로 쫓아 갈뻔햇습니덩 ㅋㅋ

엔타메 (♡.69.♡.158) - 2013/05/11 16:57:12

단팥빵 너무 너무 잘 만드셨네요..가게하는 사람들이 보구 울구 갈 정도임다.
나도 팥 엄청 좋아하는데 이거 보니 군침만 흘립니다.

워워터도 너무 제법인것 같슴다.

사진기술도 너무 좋고 그릇도 이쁘고 다 추천임다.ㅋㅋ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3:08:08

과찬이십니다 부끄럽게도 딱한번 성공한빵이예요..
엔타메님도. 팥을 좋아하시는군요 저도 엄청엄청 좋아합니다
어떻게 먹어도 맛잇지요 ㅎㅎ
워워터우 저 새우젓 볶음이랑 천상 배합이 잘 맞는거 같아요
다음에 글올릴때 사진찍는방법 한번 올려볼까 합니다
같은음식도 찍는 방법에따라 많이 틀리게 보이더라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사랑하고도 (♡.136.♡.7) - 2013/05/11 21:06:23

단팥빵 너무 맛갈스럽게 만드셨네요.
빵굽는 냄새가 여기까지 풍겨오는것 같아요.
추천입니다.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3:12:05

요꼬님 하나 맛보세요 팥이 달아서 반죽할때 설탕을 적게 넣었더니 당도가 맞춤하게
잘 맞앗더라구요.
구울때 오븐안을 힐끔힐끔 들여다 봤는데 냄새보다 변해가는 색상이 넘 이뻣어요 ㅎㅎ
추천감사합니다

정곡 (♡.111.♡.213) - 2013/05/11 21:50:24

아주 쥑이네요.........배우고 싶다는 충동이 막 생기네요.......ㅋㅋㅋㅋ 좋아요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3:14:34

만들어 보세요 요새 날씨가 더워서 한낮에 발효도 잘되구 좋더라구요ㅎㅎ

정곡 (♡.111.♡.213) - 2013/05/11 21:51:10

그런데 왜 추천 버튼이 안보입니까? 꾹 누르고 갈려고 했는데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3:17:31

정곡님 조기 위에서 이미 추천 하셧네요 ㅎㅎ

세번씩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미 317 (♡.32.♡.10) - 2013/05/11 23:22:38

나비 부인님 요리는 진짜 완전 예술입니다 ...나도 빵 몇번 해봤는데
반죽하는기 도저히 안되서 포기 했슴다 ㅠㅠ 나비 부인님은 손 반죽
했슴가 아님 기계로 반죽 했슴까??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3:26:57

기계 없슴다 손으로 햇슴다
그래서 내 팔뚝 일센치 더 굵어 져쓰요 여름에 반팔 입어야 되는데 클낫어요 ㅎㅎ

장미 317 (♡.32.♡.10) - 2013/05/11 23:37:33

와~~~진짜 대단하십니다 ㅋㅋ 난 둬번 반죽하고 잘 안되서 열통 번저져서
다 버렸슴다 ㅋㅋ 어떻게 하면 손반죽 잘 할수 있슴까??

나비부인 (♡.10.♡.81) - 2013/05/11 23:51:59

황유(버터)넣기전에 한 30분 밀고댕기고 메치고
탕탕소리나게 둘러 메쳐야 된다더라구요
저는 아래집에서 올라 올까봐 열댓번 햇나
그러고 버터넣고 또 20분정도 반죽 밀엇네요
그리고 저 효모라구하나요?안치쑈무
따뜻한물에 잘저어서 다 녹한다음에 가루에 썩어야 되더라구요

미소아줌마 (♡.163.♡.2) - 2013/05/12 09:03:35

솜씨 대단하네요.군침이 도네요

나비부인 (♡.10.♡.81) - 2013/05/12 20:31:35

민들레님 감사 합니다 ..

달리각시 (♡.50.♡.156) - 2013/05/12 09:39:51

도대체 나비부인님은 못하시는게 뭠까,,
집안에 가구두 척척~
음식두 척척~~
특히 나두 빵이라하면 단팥빵만 먹는데
지금 울집 양타이에 단팥빵 잇다는겜다,,
내 좀 몇개 가지구 가기쇼,,ㅋㅋ
글구 빵가게 빵보다 더 이쁜거 같슴다
추천은 필수 아니겟슴까,,ㅎㅎ

나비부인 (♡.10.♡.81) - 2013/05/12 20:41:07

달리각시님 ㅎㅎ 글쎄요 그래도 못하는게 할수 잇는것보다 더 많네요
달리각시님도 팥빵을 좋아하시는군요
많이 가져다 잡수세요 ㅎㅎ
추천 감사합니다

LOVE (♡.213.♡.128) - 2013/05/12 14:56:55

와우....나비님 보는 내내 감탄이 나오게 합니다.
웬만한 제과점 빵하고 차이가 없네요.
모양. 색갈 너무 맛잇게 잘 나온거 같슴다
아이들 간식에 너무 좋겟어요.
대박입니다...

나비부인 (♡.10.♡.81) - 2013/05/12 20:46:27

아이고 러브님 정말 오랜만이에요
전에는 서로돕기에서 가끔 뵐수잇엇는데
요새는 저도 그쪽으로 자주 안가니까
뵙기도 참 힘드네요
너무너무 방갑구요
이렇게 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담에 또 뵈요

3번째다리 (♡.38.♡.74) - 2013/05/13 07:51:51

러브씨느 사처에 쏘다니능거 보니께 사라인네 ㅋㅋㅋ

zjyin (♡.137.♡.164) - 2013/05/12 23:59:06

가게 차릴 생각 없었세요,ㅎㅎㅎ
솜씨가 가게 차릴 솜씬데,ㅎ

나비부인 (♡.10.♡.81) - 2013/05/14 22:44:09

가게 차려 볼까요 ,빵이랑 커피놓구 ..
그래도 가게 차릴려면 아직도 더 갈고 닦아야 겟지요?ㅎㅎ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엇니 (♡.62.♡.119) - 2013/05/13 05:44:15

와~~~~우!대박 완전맛잇겟슴다
파리바게트. 울고가겟슴다
옥수수전두 담백해보이구
워워타우두. 먹어보고싶구...
눈떼기. 싫어짐다 ㅠ
추천팡팡임다!

나비부인 (♡.10.♡.81) - 2013/05/14 22:48:12

혼자 만들어 보니 원가가 이렇게 싼데
이젠 파리바게트 빵도 비싸서 못사먹을꺼 같아요 ㅎㅎ
옥수수전이랑 워워터우 그냥 밀가루로 만든것보다 좋은듯 ..
추천 감사합니다

설똥 (♡.249.♡.43) - 2013/05/13 11:20:27

와~ 진짜 대박임다..^^
어쩜 이리 이쁘구 맛갈스레 만들수 있는지..짱 진심으로 부럽음다..ㅎㅎㅎ
왕 추천 하구 감다..ㅋㅋ

나비부인 (♡.10.♡.81) - 2013/05/14 22:53:00

직접 만들어 보세요 ..레시피 따라 하다보면 될꺼예요
추천감사합니다

7공주미령 (♡.59.♡.198) - 2013/05/13 16:44:35

나도 빵을 엄청 도전하고 싶은데 재료들을 한족말로 머라하는지??
한번 구입해야하는데 재료들 이름이 문제입니다 ...
맛난 빵 추천입니다..
나도 팍으로된 빵은 다 좋아합니다

나비부인 (♡.10.♡.81) - 2013/05/14 23:07:12

바이두 에서 面包的 做法로 검색 해보시면 자르르 나옵니다
한국사이트에서나 중국 사아트에서나 기본은 거이 비슷하더라구요
한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청도공주 (♡.166.♡.7) - 2013/05/13 19:40:18

입이 쩍 벌어짐다 나비부인님은 어쩜 못하는게 없슴까 전에 집이랑 꾸미신거 보니
손재주두 넘 좋으시구 음식두 잘하시구....남편이 얼마나 행복해하겠슴까 빵두 직접
해먹으면 안전하구 얼마 좋은데 옥시떡두 너무 이쁘게 됐구 먹구싶슴다ㅎㅎㅎ
추천은 필숨다^_^

나비부인 (♡.10.♡.81) - 2013/05/14 23:17:45

사진방에서도 뵛엇나봐요
출근하면서 까스를 끄지않아 하루종일 까스돌려 솥울 새카맣게 태워먹고 하마트면 집까지 홀라당 태울뽄햇던
이런 건망증 때문에 청도공주님을 기억 못해서 미안해요
사다먹으면 편하고 좋은데 핸드메이드는 또 만들어 먹는 재미죠
애들도 같이 먼들다 보면 재밋기도 하구요
추천 감사합니다

들래 (♡.69.♡.81) - 2013/05/14 10:48:33

ㅋㅋㅋ손모델하느라 긴장했나봐요.
왕 맛있게 생겼어요.때깔좋고 맛좋고...추천
오븐 살가나?ㅋㅋㅋㅋ

나비부인 (♡.10.♡.81) - 2013/05/14 23:21:51

긴장햇는지 심술 부린건지 암툰 협조가 제대로 안됐어요 ㅎㅎ
저도 오분사기전에 사서 별로 쓸일 없을거 같아 내내 미루다가
작은걸로 하나 사봣어요 이렇게 다용도로 잘 쓸줄 알았더라면 크고 좋운걸로 살껄 그랫네요 ㅎㅎ

sunny써니 (♡.170.♡.132) - 2013/05/15 12:30:59

너무 대단하심다~~~~~~~~~~~~~~~~~~~~~~~~

빵솜씨 완전 프로같슴다,ㅎㅎㅎ

한번 따라 해봐야 겠슴다~~~~~~~~~~

나비부인 (♡.166.♡.93) - 2013/05/18 12:45:59

프로하구는 멀엇습니다 ㅎㅎ감사합니다
레시피대로 하시면 괜찮게 될꺼예요 만들어 보세요

놀부토토 (♡.77.♡.46) - 2013/05/17 10:37:30

와와와와와...

이거 음식점차려두 손색이 없는 손재주..

증~~~말 대단함다~~~

추천..

나비부인 (♡.166.♡.93) - 2013/05/18 12:50:35

과찬이심다 ㄷ 열심히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보내세요

모팔 (♡.237.♡.47) - 2013/05/20 09:49:50

나비부인님
언제보나 솜씨가 베리굿입니다. ^^
단팥빵도 어찌나 잘 만드셧는지
사다가 바구니에 담앗는가 아님 사진을 퍼왓는가 햇어요. ㅋㅋㅋ
그만큼 솜씨 좋으시고 사진기술 좋으신거 아니겟어요?

사실 저도 빵이랑, 케익, 과자 등 만든다고
오븐렌지 좋은걸 삿는데,,, 도전 못하고 쭉 요리만 하고 잇어요.
아깝게스리....
언제 한번 나도 빵 도전해봐야겟네요.

워워터우 비록 먹어못바서 맛은 모르겟지만
엄청 맛잇을거 같아요. ㅎㅎㅎ

늦엇지만 추천 꾹 누르고 갑니다. ^^

나비부인 (♡.166.♡.141) - 2013/05/23 21:44:58

모팔님한테서 칭찬 받으니 제가 더 우쭐해집니다 이를 우째.. ㅎㅎ
저도 오븐 사기전에는 정말 없어서 못하는것 처럼 안달이 났었는데
사놓고 보니 별로 제대로 써먹지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팔거둬붙히고 빵한번 만들어 봤네요
다행이도 처음치곤 발효가 잘 돼서 빵도 나름 성공을 했고
또 오븐 덕분에 따끈따끈한 빵을 먹어 보긴 난생 처음이였네요 ㅎㅎ
워워터우 쉽게 말하면 옥시떡이죠 ㅎㅎ
요즘은 옛날처럼 먹을것이 없어서 잡곡 먹는게 아니라
먹을것이 하도 많고 넘쳐나니 입맛도 다시 옛날로 돌아 가는것 같아요
아님 내가 늙었남? ㅋㅋ

화동 (♡.47.♡.26) - 2013/05/22 09:28:40

나비부인은 대단해
집에서 이렇게 이쁜 빵도 만드시고
이런 부인 부러워 ㅎㅎㅎ

나비부인 (♡.166.♡.141) - 2013/05/23 22:31:26

나비부인 그저 평범한 아주마예요
부러울꺼 없어요 ㅎㅎ

하늘만큼00 (♡.169.♡.190) - 2013/05/22 13:30:32

와, 베이킹 솜씨 대단하네요, 부럽부럽,

저 밀가루는 饺子粉으로 사용해도 되요?
나는 작년에 몇번 시도해봤는데 번마다 실패해서ㅠㅠㅠㅠ
이거보니 또 하고 싶은 충동이 ㅎㅎㅎㅎ

늦었지만 추천추천^^

나비부인 (♡.166.♡.141) - 2013/05/23 22:37:54

마트에 高筋面粉이라고 없고 低筋面粉만 잇어서
물만두 만드는 밀가루를 썻어요
그리고 물만두 만드는 밀가루는 작은 포장이 잇고 다른건 다 크더라구요
그래서 저걸로 만들었었어요
추천 감사합니다

아이야 (♡.111.♡.112) - 2013/05/23 16:39:02

완전 작품 이여. ㅎㅎㅎ
내 빵 좋아하는데 특히 팥빵. 내 줄려고 만들었죠?하하
추천 누르고 가요^^

나비부인 (♡.166.♡.141) - 2013/05/23 22:42:50

아이야님 오랜만이예요~
요새는 바쁘신가 봐요
활동이 뜸하셔 ㅎㅎ
이쁜 아이야님도 팥빵을 좋아 하시구나~
담에 또 만들면 파리잡아타고 빵 배달 갑니데이~ ㅋㅋ

아이야 (♡.111.♡.112) - 2013/05/23 16:41:31

낸데는 왜 추천이 안보이죠?
ㅠㅠ 쩝~~~

나비부인 (♡.166.♡.141) - 2013/05/23 22:44:05

추천이 도망갔나벼요~ ㅋㅋ

아이야 (♡.111.♡.112) - 2013/05/23 16:47:59

ㅠㅠ 다른분한테는 추천이 잇는데 유독 님꺼 없어요ㅡ.ㅡ
부인님, 다른작품에 추천 드릴게요. 흐흐
미워하지 마용 ^-^

나비부인 (♡.166.♡.141) - 2013/05/23 22:48:01

자리를 빛내 주셔서 저의 방이 훤한데
미워하다니요..
추천은 내 마음에 벌써 와쓰니께 절때 미워 안할께요 ㅎㅎ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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