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러분, 우리 한국어 대화에서 이런 말 많이 쓰죠.
제 취미는 (평소에) 하는 것입니다.
제 꿈은 (앞으로) ...가 되는 것입니다.
우리 지난주에 공부했죠. (평소에) ...하는 것은 동명사를 써서 말하고, (앞으로의 바램
희망, 기대, 계획. 결심)등은 to부정사를 써서 말한다고. 그래서, 우리가 (평소의) 취미를
말할 때는 동명사를 써서 말하고, (앞으로의 꿈)을 말할 때는 to부정사를 써서 나타냅니다.
자, 보세요.
[ 취미를 말할 때는 동명사를 써서 말합니다 - (평소에) 늘 하는 것이니까 ]
제 취미는 (평소에) 음악듣는 것입니다.
제 취미는 (평소에) 영화보는 것입니다.
(평소에) 음악을 듣는 것이 제 취미입니다.
(평소에) 음악을 듣는 것이 체 취미입니다.
1. My hobby is listening to music.
2. My bobby is seeing movies.
3. Listening to music is my hobby.
4. Seeing movies is my hobby.
[ 꿈을 말할 때는 to부정사를 써서 말합니다 - (앞으로)의 바램, 희망이니까 ]
제 꿈은 (앞으로) 변호사가 되는 것입니다.
제 꿈은 (앞으로)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변호가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앞으로) 의사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My dream is to become a lawyer.
My dream is to become a doctor.
To become a doctor is my dream.
To become a doctor is my dream.
** (평소의) 취미를 말하는 1,2번은 listening to music, seeing movies 가 be동사 ( is )의
뒤에 왔죠. 이것을 문법용어로, '(명사의 역할을 하는) 동명사가 be 동사의 보어로 쓰였다.
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예를들어, I am a student. 에서, be 동사 am 의 앞의 I 가
주어이고, a student be동사 am 의 뒤에 쓰여서 보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3, 4 번은, Listening to music, seeing movies 가 be동사 앞에와서, 주어로 쓰였다고 말
하는 것입니다.
** (앞으로의) 꿈을 말하는 1,2번은 to become a lawyer, to become a doctor 가, 명사의
역할로서, be동사 is의 뒤에 와서, 보어로 쓰였다고 말하는 것이고, 3,4번은 be동사 앞에서
주어로 쓰였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이것이, to부정사의 명사적 용법에서 be동사의 주어로
쓰이는 경우와 보어로 쓰이는 경우를 말하는 것입니다.
[ 그런데, 우리가 취미를 말하는 방법에는 또 한가지가 있죠.]
( 타동사 like 를 써서 말하는 것 )
(평소에) 음악을 듣는 것이 제 취미입니다.
-> 저는 (평소에) 음악 듣는 것을 좋아합니다.
1. My hobby is listening to music.
-> I like listening to music.
2. My bobby is seeing movies.
-> I like seeing movies.
[ 우리가 꿈을 말하는 방법에는 또 한가지가 있죠.]
( 타동사 want 를 써서 말하는 것 )
(앞으로) 변호가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 저는 (앞으로) 변호가가 되고 싶어요.(바램, 희망)
(앞으로) 의사가 되는 것이 제 꿈입니다.
-> 저는 (앞으로) 의사가 되고 싶어요, (바램, 희망)
My dream is to become a lawyer.
-> I want to become a lawyer.
My dream is to become a doctor.
-> I want to become a doctor
** 타동사 like 의 목적어로 동명사가 쓰인 것이고,
타동사 want 의 목적어로 to부정사가 쓰인 것입니다.
이것을 문법용어로, 동명사가 (명사로서) 타동사의 목적어로 쓰인다고 말하고,
to부정사가 (명사로서) 타동사의 목적어로 쓰인다고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to부정사는 (앞으로의 바램, 희망, 욕망, 결심, 기대, 약속)등을 말할 때
쓰는 것임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함을 아시겠죠. 그래서, 나의 (앞으로의) 꿈을
말할 때는 to부정사를 써서 말하는 것입니다. (평소의) 취미를 말하는 동명사는, 나의
꿈을 말할 때는 안 씁니다.